이계원 기자의 전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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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롯데 롯데제과의 2대주주 등극, 신동빈 경영권 확보

일본롯데 롯데제과의 2대주주 등극, 신동빈 경영권 확보

일본롯데가 공개매수를 통해 롯데제과 지분을 사들였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롯데를 통해 롯데제과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일본롯데는 9일부터 28일까지 롯데제과 지분 7.8%(11만1231주)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당 공개매수가격은 230만 원이며 지분 매입에 모두 2558억 원이 들어갔다. 일본롯데는 4일에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롯데제과 지분 2.1%를 매입한 적이 있다. 일본롯데가 이번 공개매수로 확보한 지분을 더해 롯데제과 지분 9.9%를 확보했다. 일본롯데는 롯데알미늄(15.29%)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일본롯데는 한국과 일본의 제과사업의 시너지를 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롯데가 롯데제과 지분

베조스 최고의 한해, 아마존 주가 사상 최고가 기록

베조스 최고의 한해, 아마존 주가 사상 최고가 기록

아마존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가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29일 장 마감 기준으로 전일보다 2.7% 오른 693.97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마존 시가총액은 3253억 달러에 이르러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6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시가총액에서 에너지업체 엑손모빌과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를 추격하고 있다. 아마존은 2015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꼽힌다. 아마존 주가는 2015년 들어 124% 가량 급등했다. 아마존은 월마트 시가총액도 제쳤다. 월마트 주가는 2015년 28% 가량 급락해 시가총액 1972억 달러에 그쳤다. 월마트 시가총액이 2천억 달러를 밑돈 것은 2000년대 초 이후 처음이다. 베조스

롯데,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기금 300억 출연

롯데,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기금 300억 출연

롯데그룹이 부산시에 문화진흥기금 300억 원을 출연했다. 부산시는 롯데그룹이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해 올해 부산시 문화진흥기금으로 300억 원을 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0년에 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하기로 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부산 북항 재개발지구 해양문화지구에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는 일을 지원하고 있다”며 “부산지역의 취약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2008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비 1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부산시와 협의했다. 롯데그룹은 그동안 2008년 20억 원, 2012년 80억 원, 지난해 300억 원, 올해 300억 원을 합쳐 모두 700억 원을

[1월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박용만 김승연 허창수, 2016년 직면한 과제는?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올해 적자 탈출하나 ● 정유와 석유화학기업 '유가위험' 어떻게 피하나 ● 최태원 갈팡질팡, SK그룹의 '오너 리스크' 장기화 조짐 ● 3D낸드 시대 개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수혜 예상 ● 애플 아이폰의 내년 판매, 4인치 화면 아이폰6C에 달려

박병열, 농산물 당일배송 '헬로네이처'로 44억 투자받은 비결

박병열, 농산물 당일배송 '헬로네이처'로 44억 투자받은 비결

“헬로네이처를 한국의 아마존 프레시로 만들겠다.” 박병열(30) 헬로네이처 대표가 늘 강조하는 말이다. 아마존 프레시는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월마트에 도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말한다. 친환경 신선식품 직거래 온라인몰인 헬로네이처가 GS홈쇼핑과 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25억 원을 투자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19억 원을 투자받은 데 이은 것이다. 박 대표는 이번 투자자금으로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기로 했다. 서울 8개 구에 시범적으로 진행해온 직접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주문 당일 수확한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시장은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운영되는 곳은 없다”며 &l

오리온, 중국 고급 브랜드 출시로 시장 지배력 확대

오리온, 중국 고급 브랜드 출시로 시장 지배력 확대

오리온이 내년에 중국에서 고급 제과 브랜드 출시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오리온은 내년에 '마켓오'나 '닥터유'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국지에 유통해 현지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며 "오리온은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경쟁업체 가운데 가장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3분기에 중국에서 매출성장률이 12.6%를 기록한 뒤로 시장지배력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내년에 오리온은 중국 제과시장에서 위안화 기준으로 매출이 10.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리온은 중국에서 내년 상반기에도 고급 제과 브랜드 출시를 늘려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롯데칠성음료도 결국 소주 ‘처음처럼’ 출고가 인상

롯데칠성음료도 결국 소주 ‘처음처럼’ 출고가 인상

롯데칠성음료도 소주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하이트진로가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인상하자 뒤를 따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등 소주 제품군 출고가를 내년 1월4일부터 평균 5.54% 인상한다는 내용을 전국 주류 도매상에 30일 통보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주력제품인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 360ml 출고가는 946원에서 1006.5원으로 60.5원 오른다. 페트(PET) 소주, 포켓용 소주, 담금 소주 등의 출고가도 5~6% 인상된다. 다만 과일소주로 인기를 모은 ‘순하리 처음처럼’은 출고가격을 동결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소주가격을 올린 것은 2013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롯데칠성음료는 소주제품 가격을 평균 8.8% 인상했다.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 승진, 공채 출신 여성임원도 배출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 승진, 공채 출신 여성임원도 배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은 29일 식품 화학 건설 제조 부문 17개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전날 유통 서비스 부문 인사발표에 이어 이날 인사로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인사에서 롯데제과 김용수(58)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제과업계의 전반적 부진 속에서도 롯데제과가 국내시장을 주도하고 해외사업 경영실적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롯데그룹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1958년생으로 부산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김 대표는 1983년 롯데제과 인사과에 입사했다. 롯데제과 총무부장과 기획담당 이사 등을 지낸 뒤 2009년 롯데삼강 대표이사에 올랐다. 김 대표는 2010년에

주요 백화점, 새해 벽두부터 경쟁적으로 할인행사

주요 백화점, 새해 벽두부터 경쟁적으로 할인행사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할인행사 경쟁을 벌인다. 매년 1월에 여는 신년 할인행사는 겨울상품 ‘시즌오프’ 행사와 ‘재고정리’ 행사가 몰려 연중 정기행사 가운데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이 1월2일부터 17일까지 16일 동안 전국 점포에서 ‘신년 정기세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20여 개 의류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하는 '트래디셔널 시즌오프'를 전국 점포에서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패션 브랜드 12개가 참여해 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남성 패션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첫 주말에 10%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

정지선, 현대백화점의 아울렛사업 공격적으로 확대

정지선, 현대백화점의 아울렛사업 공격적으로 확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내년에 아울렛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낼까?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김포 프리미엄아울렛 개장에 이어 내년에도 수도권에서 아울렛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내년에 서울 동대문 케레스타점, 인천 송도점, 서울 송파 장지동 가든파이브점 등 3개 아울렛을 출점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정 회장은 그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등 백화점에 투자를 확대했는데 아울렛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내년에 백화점 신규출점 계획은 없다”며 “아울렛 3곳의 신규출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이 아울렛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것은 백화점 매출이 둔화되고 있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제일기획, 삼성라이온즈 인수로 재무적 부담 크지 않을 듯

제일기획, 삼성라이온즈 인수로 재무적 부담 크지 않을 듯

제일기획이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를 인수했지만 당분간 재무적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제일기획은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4분기에 저조한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28일 제일기획이 4분기에 영업이익 397억 원을 내 전년 수준에 머물렀을 것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의 시장 전망치보다 11.8%나 줄어든 것이다. 한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4분기에 기존 전망치와 비슷한 매출을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부진해 4분기 영업비용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일기획이 삼성라이온즈를 인수했지만 주가에 끼칠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평가됐다. 제일기획은 11일 삼성전자 등으로부터 삼성라이온즈 주식 6억7596만 원

롯데 임원인사, 신동빈 안정에 주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그룹의 안정에 주력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했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호텔롯데, 대홍기획 등 유통서비스 부문 1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월드타워점 사업권 재승인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을 제외하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대부분 유임됐다. 롯데그룹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정책본부의 이인원 부회장과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등 핵심 인사들이 모두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7월부터 신 회장의 최측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낸 '가신'들로 분류된다. 소진세 사장은 9월

'달팽이크림' 잇츠스킨,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

'달팽이크림' 잇츠스킨,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

‘달팽이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기업 잇츠스킨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첫 날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 잇츠스킨 주가는 28일 시초가보다 11.63%(2만 원) 내린 15만2천 원에 마감됐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10.59% 낮다. 잇츠스킨 주가는 공모가인 17만 원 수준보다 약간 높은 시초가 17만2천 원으로 출발했다. 잇츠스킨 주가는 곧이어 줄곧 약세를 보였다. 유근직 대표는 이날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100년 가까이 사랑받는 유럽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같이 잇츠스킨을 세계적인 롱런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2017년 상반기 한불화장품의 중국 공장이 완공되면 중국 현지에서 직

허영인, 파리바게뜨 해외 가맹점사업 본격 확대

허영인, 파리바게뜨 해외 가맹점사업 본격 확대

SPC그룹이 파리바게뜨의 해외 200호점을 열었다. 허영인 회장은 앞으로 해외매장의 가맹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PC그룹이 중국 상하이에 파리바게뜨 해외 200호점인 ‘링윈광창점’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200호점 돌파는 2004년 파리바게뜨 해외진출에 나선 지 11년 만이다. 국내 베이커리업체로 처음이다. SPC그룹은 앞으로 글로벌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SPC그룹은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등 5개 국가에 진출해있지만 대부분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만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링윈광창점은 중국의 23번째 가맹점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그동안 중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종업원지주회와 만날 필요 없다"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종업원지주회와 만날 필요 없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2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신 회장은 26일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열린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했다. 신 회장의 어머니인 시게미쓰 하쓰코와 아내 시게미쓰 미나미도 함께 자리했다. 신 회장의 아내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것은 이례적이다. 신 회장은 음악회 지휘를 맡은 정명훈 씨를 비롯해 유흥수 주일대사 등과 만나 환담했다. 신 회장은 “올해 롯데그룹에 힘든 일이 많았지만 2016년 좋은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소유한 ‘종업원지주회’의 지지를 얻고 있음을 확신했다. 그는

신동빈, 롯데면세점 대표 이홍균에서 장선욱으로 교체

신동빈, 롯데면세점 대표 이홍균에서 장선욱으로 교체

이홍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가 물러난다. 이 대표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권을 연장하지 못한 책임을 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동빈 회장은 면세점 특허권 상실 이후 “99%는 내 책임”이라고 말했지만 이 대표는 화살을 피하지 못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28일 실시될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 대표가 퇴진하고 장선욱 대홍기획 대표이사 전무가 호텔롯데 면세사업부 대표로 이동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이 월드타워점을 두산에 내준 뒤 신 회장이 “내 책임”이라고 말하면서 이 대표가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호텔롯데 상장을 앞두고 월드타워점 특허권 상실이 기업가치에 타격을 줬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 대표의 경질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사업은 매력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사업은 매력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제조업에 뛰어들면서 화장품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사업에서 생산-브랜드-유통을 모두 갖추게 되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제조업 진출로 기존 화장품회사 주식들이 보유하지 못한 매력을 지니게 됐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1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합작을 통해 우선적으로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자체 브랜드 생산과 더불어 국내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들로부터 생산주문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합작법인의 실적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기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면서도 “두 회사가 생산-

한국맥널티,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잠깐 천당'

한국맥널티,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잠깐 천당'

국내 원두커피업체 1위인 한국맥널티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천당을 맛봤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맥널티 주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국맥널티 주가는 23일 시초가보다 17.19% 내린 1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공모가 8천 원에 비하면 5250원 오른 것이다. 한국맥널티 주가는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두 배 높은 1만6천 원으로 출발했다. 한국맥널티 주가는 장 초반 시초가의 26%까지 오르며 2만2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뒤로 밀렸다. 이은정 대표는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커피로 시작했지만 상장을 통해 앞으로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더욱 확대할 것&rdq

너도나도 화장품사업, 신세계인터내셔날도 뛰어들어

너도나도 화장품사업, 신세계인터내셔날도 뛰어들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제조사업에 뛰어든다.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최홍성 대표는 화장품사업에서 제조에서 유통까지 완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고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50대50이며 대표이사는 인터코스코리아의 법인장인 김왕배씨가 맡는다. 인터코스는 샤넬, 랑콤, 에스티로더, 디올 등 전 세계 300여 개 화장품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는 글로벌 1위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인터코스는 한국을 발판삼아 아시아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최홍성 대표는 “한국과 아시아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수준의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권희석 부회장 최현석 사장 김진국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권희석 부회장 최현석 사장 김진국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에 올랐다. 또 최현석 사장은 부회장에 김진국 전무는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하나투어는 23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김진국 사장은 1989년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입사해 2004년 하나투어로 자리를 옮겼다. 김 사장은 하나투어 글로벌경영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내실 경영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투어는 “이번 인사는 신사업부문 강화, 글로벌영업 지원 확대 및 시너지를 통한 제2의 성장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2016년 정기 임원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승진> 전무 △곽민수 유럽아프리카남태평양지역본부 △이재봉 영남사업본부 △육경건 영업본부 상무 △이영문 미주

'나영석 이직설'에 CJE&M 노심초사, 나영석 "소문일 뿐"

'나영석 이직설'에 CJE&M 노심초사, 나영석 "소문일 뿐"

CJE&M에서 나영석 PD의 무게가 더욱 커지고 있다. CJE&M이 스타 PD로 성공을 거뒀지만 특정 스타 PD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데 우려도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나영석 PD가 업계에 나돌았던 이직설을 일축했다. 나 PD는 “CJE&M이 연봉 25억 원을 제안했는데 이를 거부했다는 것은 소문일 뿐”이라며 “나는 CJE&M의 직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PD는 “내가 하고 싶은 소재의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보여줄 수 있어 재미있다”며 “젊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일하기에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나 PD는 CJE&M에서 3년 동안 일하면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잇따라 내놓았다. 이

2015년 유통업계 전문경영인, 면세점에서 희비 엇갈려

2015년 유통업계 전문경영인, 면세점에서 희비 엇갈려

올해 유통업계는 경기침체로 소비부진이 이어지며 전반

제2롯데월드 마침내 상량식, 그러나 갈 길은 아직 멀어

제2롯데월드 마침내 상량식, 그러나 갈 길은 아직 멀어

제2롯데월드가 험난한 길을 걸어와 상량식을 했다. 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 신동빈 회장은 22일 열린 제2롯데월드 상량식에서 “롯데월드타워는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우리 나라에 랜드마크를 남기겠다는 의지로 추진된 사업”이라며 “신 총괄회장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 착공 5년2개월 만에 외장공사를 마무리했다.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123층 빌딩이 완성됐다. 제2롯데월드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1987년 부지를 매입한 뒤로 오랜 기간 추진해온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이다. 신 총괄회장이 제2롯데월드 건설에 나서자 내부에서 반대가 나왔다. 100층 이상 건물을 올리는 데 건축비가 2조 원 이상 들어가는 등 부담이 만만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 총괄회장은 “21세

호텔신라, 신규 면세점 진입으로 내년 영업이익율 하락

호텔신라, 신규 면세점 진입으로 내년 영업이익율 하락

호텔신라가 내년에 면세점 사업에서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호텔신라는 내년에 국내 면세점 사업에서 영업이익률 6.4%를 기록해 종전보다 1.4%포인트 낮아질 것”이라며 “신규로 시내 면세점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많아 호텔신라가 이익을 거의 창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면세점 사업권을 갱신할 수 있을 지 여부가 불투명해져 호텔신라은 향후 면세점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호텔신라의 주가에는 이런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양 연구원은 평가했다. 양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면세점 사업자 변경 발표가 있었던 11월14일 이후로 주가가 20.2%나 떨어졌다”며 “부정적인 전망은 많이 반영돼 있는 상태&rdq

이마트 베트남 매장 열어, 정용진 중국 실패 만회할까

이마트 베트남 매장 열어, 정용진 중국 실패 만회할까

이마트가 베트남에 첫 매장을 연다. 정용진 부회장은 베트남 공략을 통해 중국 진출의 실패를 만회하는 데 시동을 걸었다. 이마트가 23일 베트남 호치민시 고밥에 3200평 규모의 1호점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인력을 채용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에게 베트남 진출은 의미가 깊다. 이번 베트남 매장은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매장을 연지 한동안 중단했다 4년 만에 해외에서 다시 매장을 여는 것이다. 곧 해외사업의 재가동인 셈이다. 정 부회장은 매장의 글로벌화, 현지화, 주재원을 비롯한 조직관리가 해외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신세계그룹은 7월에 호치민시에 희망장난감 도서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전두환 사돈기업' 동아원, 워크아웃 신청에 주가 급락

'전두환 사돈기업' 동아원, 워크아웃 신청에 주가 급락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밀가루 제조 전문업체 동아원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다. 동아원 주가는 21일 전일보다 15.85% 내린 1195원에 마감했다. 동아원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하한가인 995원까지 곤두박질했다. 동아원은 이날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동아원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동아원 주식의 거래가 한때 중단됐다. 동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인 이희상 회장이 이끄는 기업이다. 이 회장은 전 전 대통령의 3남인 전재만씨의 장인이다. 동아원은 18일 만기였던 사채원리금 303억여 원을 자금부족으로 상환하지 못했다. 동아원 측은 “인수합병(M&A)을 추진해 사채를 상환할 계획이었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겨 원리금을 만기에 변제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오공 최대실적 기대, 성수기 맞아 '터닝메카드' 돌풍

손오공 최대실적 기대, 성수기 맞아 '터닝메카드' 돌풍

손오공이 완구업계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표상품 ‘터닝메카드’를 앞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온라인몰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변신로봇 '터닝메카드'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옥션은 1일부터 17일까지 장난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터닝메카드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변신로봇 ‘파워레인저’와 ‘티라노킹’이 인기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터닝메카드가 앞섰다. 터닝메카드는 이 기간에 옥션의 전체 장난감 판매량의 20%를 차지했다. 옥션은 매일 오전 10시 ‘어린이 선물 기획전’에서 터닝메카드를 700개씩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은영 옥션 유아동팀 부장은 “올해 하반기 품귀현상을 빚었던 터닝메카드 인기가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직원의 택시기사 폭행에 사과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직원의 택시기사 폭행에 사과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남녀 직원의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택시기사를 폭행해 회사의 이미지를 훼손한 남녀 직원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상배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내놓고 “최근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린 점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인의 잘못이기는 하나 직원들의 잘못인 까닭에 회사의 책임 또한 크다”고 밝혔다. 심 사장은 “물의를 일으킨 직원의 회사대표로서 택시 기사분과 가족,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심 사장은 “

일본롯데, 공개매수로 롯데제과 2대주주로 올라서

일본롯데, 공개매수로 롯데제과 2대주주로 올라서

롯데제과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323억 원어치를 일본 롯데에 넘긴다. 롯데제과는 이번 자사주 매각으로 현금을 확보해 재무 안정성을 다지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가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사주 1만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당 처분가액은 롯데제과의 52주 최고가 수준인 230만 원이다. 전체 매각규모는 323억 원에 이른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며 처분 예정기간은 22일부터 31일까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일본롯데와 제과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본 롯데는 9일에 롯데제과와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롯데제과 주식 11만2775주(7.9%)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힌 적 있다.

검찰, 신격호와 신동빈의 롯데 경영권 분쟁 고소 수사착수

검찰, 신격호와 신동빈의 롯데 경영권 분쟁 고소 수사착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과 일본인 임원들을 업무방해와 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가 12월 초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 총괄회장 측은 신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고바야시 마사모토 한국롯데캐피탈 대표가 신 총괄회장을 불법적으로 그룹 경영에서 배제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다. 신 총괄회장은 고소장에서 7월 일본에서 열린 임시의사회 직전에 신 총괄회장이 대표이사 인감을 꺼내지 못하도록 신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대표 등이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지방검찰청이 수사하고 있는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은 모두 3건이다. 신 총괄회장은 11월 롯데쇼핑과 호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커지는 향수시장 놓고 경쟁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커지는 향수시장 놓고 경쟁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국내에서 향수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인수한 ‘아닉구딸’이 12월까지 두달 동안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다.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히트제품 3종 ‘쁘띠뜨 쉐리’ ‘오드 아드리앙’ ‘뉘 에뚜왈레’ 등이 화려한 패키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26만 원대다. 아닉구딸은 프랑스 고급 향수 브랜드인데 아모레퍼시픽이 2011년 인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닉구딸을 앞세워 향수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닉구딸은 국내에서 이른바 ‘고소영 향수’로 알려져 있다. LG생활건강은 17일 고

차석용 '영광' 권오준 '고난', 2015 전문경영인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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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 매출 기대 이상, 매장 수 확대 결정

이케아 광명점 매출 기대 이상, 매장 수 확대 결정

이케아코리아가 2020년까지 매장 수를 전국에 모두 6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케아코리아가 처음 매장을 낸 광명점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이다. 1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향후 국내에서 운영할 매장 수를 당초 목표 5개에서 6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원래 한국에 매장 5곳을 내려고 했으나 광명점 매출 성과가 좋아 매장 1곳을 더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케아코리아는 2017년 하반기에 경기 고양시에 연면적 16만4천㎡ 규모로 2호점을 낸다. 1호점 광명점보다 25%나 넓다. 이케아코리아는 이어 서울 강동점을 비롯해 수도권에 매장 2곳, 대전 충청권에 1곳, 부산 경남권에 1곳을 열기로 했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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