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의 전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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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수도권 코로나19 슈퍼전파 가능성 있어 방역역량 집중"

정세균 "수도권 코로나19 슈퍼전파 가능성 있어 방역역량 집중"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도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우려와 관련해 슈퍼전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정 총리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자칫 '슈퍼전파'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의료계가 하나가 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계속 나타나고 집단감염이 늘고 있다"며 "집단감염 예방과 이미 발생한 사례의 확산 차단에 방역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등 중부권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입주한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02명으로 집계됐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를 방문하고 또다시 대구로 향할 계획을 세웠다.

[Who Is ?] 박종복 SC제일은행 은행장

[Who Is ?] 박종복 SC제일은행 은행장

박종복은 SC제일은행 은행장이다. 자기자본이익률 10%를 넘어서기 위해 실적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1955년 음력 5월29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SC제일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에 입사한 뒤 35년 넘도록 주로 영업부문에서 근무했다. SC제일은행의 첫 한국인 은행장으로 재무적 성과를 거두면서 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통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고객과 직원을 자주 만난다. 격식보다 실용을 중시해 문자 메시지로 업무보고를 받거나 예고 없이 영업점을 방문한다. 염색을 하지 않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은발의 제이비(JB)’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는 뜻의 '근자열 원자래'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SC제일은행 재연임 첫해에 실적 개선 박종복은 은행장 재연임 첫해인 2021년에

현대차 에너지기업 쉘과 친환경사업 맞손, 전기차 충전과 수소분야 협력

현대차 에너지기업 쉘과 친환경사업 맞손, 전기차 충전과 수소분야 협력

현대자동차가 전동화와 탄소중립 이행 등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협력한다. 현대차는 쉘과 친환경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에서 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동화 사업체제로의 전환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고 쉘은 그린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와 쉘은 중점 협력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EV Charging)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Low-carbon Energy Solutions) △수소(Hydrogen) △디지털(Digital)을 선정했다. 우선 현대차와 쉘은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 협업을 시작한다. 특히 전기차 수요의 빠른 증가가 예상되는 아시아 국가 중심으로 쉘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전기차 충전 병행)해 충전 인프라를 조기에 늘리고 단계적으로 지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상대적으로 충전 인프라가 많이 구축된 유럽 시장에서는

원익IPS 목표주가 하향,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증가 제한적"

원익IPS 목표주가 하향,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증가 제한적"

원익IPS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022년 상반기까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보수적 투자기조로 실적 증가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원익IPS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 원에서 4만1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24일 원익IPS 주가는 3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도 연구원은 "2021년 4분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메모리업체들이 보수적 생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익IPS는 2022년 상반기까지 실적 증가 요인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원익IPS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다. 원익IPS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규 생산 투자를 보수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P2(평택2 생산라인) 잔여 공간이 부족해 P3(평택3 생산라인) 완공 시점인 2022년 하반기까지 공격적 생산량 확대가 어렵다"며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 인수로 추가적 낸드 투자 필요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원익IPS의 주력 장비 제품인 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장비(PECVD)에서 제조 업체들

효성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당 배당금 증가 가능성 높아"

효성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당 배당금 증가 가능성 높아"

효성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상장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대폭 늘어나 효성의 주당배당금도 증가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효성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5만6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24일 효성 주가는 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효성의 이익이 증가되는 환경에서 상장 자회사들로부터 수취 배당금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며 "효성의 주당배당금은 5천 원 유지는 물론 증가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효성은 주당 배당금으로 2019년 5천 원, 2020년 5천 원을 지급했다. 총배당금은 2019년 1017억 원, 2020년 995억 원 등이다. 효성의 배당제원은 비상장 자회사들이었는데 2021년에는 상장 자회사들의 배당재원이 실적 개선 등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효성티앤씨의 주당 배당금이 2020년 5천 원에서 2021년 5만 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성의 수취 배당금이 지난해 44억 원에서 올해 440억 원으로 10배 늘어나게 된다. 효성첨단소재는 2020년에는 배당이 없었는데 2021년에는 주당배당금이 1만 원으로 결정되며 올해 효성의 수취 배당금은 95억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브랜드 가치 도약 기반 마련 가능"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브랜드 가치 도약 기반 마련 가능"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휠라홀딩스가 제시한 5개년 전략과 투자 계획을 보면 브랜드 가치 도약을 위한 중장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휠라홀딩스 목표주가를 5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24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3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 연구원은 "전날 발표한 5개년 전략 및 투자 계획을 통해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로서 다소 아쉬웠던 브랜드 정체성과 마케팅 전략에 관해 회사측이 통일된 전략을 제시했다"며 "중장기적으로 브랜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투자자와 공유하는 기회였다"고 진단했다. 휠라홀딩스는 24일 5개년 전략 및 투자와 관련한 '위닝투게더(Winning Together)' 계획을 발표했다. 휠라홀딩스는 5개년 전략 계획을 크게 3가지로 제시했다. 브랜드 가치 재정립(Building the brand tribe),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구축(Customer centricity), 지속가능성장(Sustainability) 등이다. 재무적 측면에서 2022~2026년 5개년 중장기 실적 목표와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 2026년 연결기준 목표 매출액은 4조 원을 제

현대차 사내이사 오르는 이동석, 3인 대표이사 체제 한 축도 맡을까

현대차 사내이사 오르는 이동석, 3인 대표이사 체제 한 축도 맡을까

사내이사 후보가 된 이동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이 대표이사로도 선임될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과거 오랫동안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는데 지난해 연말 인사 뒤 한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3월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을 마무리 하는대로 대표이사 추가 선임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을 결의해야 대표이사 선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정관 제4장 제25조를 보면 이사회 결의에 의해 이사 중에서 대표이사 1명 이상을 선임하며 대표이사는 각자 회사를 대표한다고 명시돼있다. 현대차는 최근 10년 동안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동시에 대표를 맡았던 2019년을 빼고는 매해 3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까지도 정의선, 하언태, 장재훈 3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됐다. 다만 하언태 대표이사가 2021년 12월31일자로 사임하며 올해 들어 2인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정 회장이 이번에도 관례를 따라 3인 각자대표체제를 유지한다면 사내이사 가운데 대표이사 한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에 신임 사내이사에 오를 이동석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앤컴퍼니, 정기주총에 조현범 사내이사 재선임 상정

한국앤컴퍼니, 정기주총에 조현범 사내이사 재선임 상정

한국앤컴퍼니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제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3월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제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과 박종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추천됐다. 사외이사에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새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 이외에도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및 연결제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사전계약 개시

현대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가 제너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GV70 전동화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3월 안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GV70 전동화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전기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다. 판매가격은 7332만 원이다. 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최대 출력 320킬로와트(부스트 모드시 360킬로와트), 최대 토크 770뉴턴미터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GV70 전동화모델에 77.4킬로와트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00킬로미터다. 350킬로와트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복합전력소비효율은 4.6킬로미터/킬로와트시다. 현대차는 GV70에 안전과 편의사양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안전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등이 적용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회장 선임, 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회장 선임, 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사장을 제15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틸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신임 회장은 아시아 시장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일본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경험 등이 있다"며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관련 기관과 적극적 교류와 협력은 물론 전동화 흐름 속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입차 업계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틸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조직의 경영정상화 및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틸 회장은 31년 간 자동차 산업에 몸 담아 왔다.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에서 경상용차 부문 및 그룹 영업과 네트워크를 담당했다. 2008년 폭스바겐그룹 홍콩 대표에 부임하며 아시아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2012년 폭스바겐그룹 중국에서 벤틀리와 부가티 부문 총괄을 지낸 데 이어 2014년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을 총괄하기도 했다.

포스코, 830억 투자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에서 81개 벤처 육성

포스코, 830억 투자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에서 81개 벤처 육성

포스코가 약 830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이 신생기업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포스코는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 개관 8월 만에 유망 스타트업 81개사가 입주했으며 입주 기업들의 기업가치는 약 7천억 원 이상이라고 23일 밝혔다.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은 포스코가 지난해 7월 포항시 포스텍 내에 준공한 대규모 벤처기업 육성 공간이다. 개관 8개월 만에 다양한 분야의 유망 신생기업 81개 사가 입주를 완료해 5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에는 체인지업 그라운드의 지원을 받기 위해 본사를 수도권에서 포항으로 이전한 기업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유망 신생기업들의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연구개발과 사업 공간 △투자 연계 △사업적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포스코는 2019년부터 포항 벤처밸리 구축과 벤처펀드 조성에 힘썼다. 포스코가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포함해 포항 벤처밸리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 금액은 약 900억 원이다. 포스코에서 출자한 벤처펀드를 통해 포항 소재 벤처기업에 집행된 투자금도 90억 원에 이른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항이 철강 산업은 물론 신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

현대로템 다양한 수소사업 추진, '구원투수' 이용배 신사업 솜씨는

현대로템 다양한 수소사업 추진, '구원투수' 이용배 신사업 솜씨는

현대로템이 올해 수소 관련 신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올해 실질적으로 임기3년째를 맞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로템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이익체력을 개선했는데 '구원투수' 역할을 넘어 신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 소요 증가에 대응해 수소 관련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철도와 플랜트 사업 등 주요 사업부분에서 수소 관련 신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대로템은 주력 사업인 철도 부분에서 수소전기열차 수요에 대응해 수소전기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 조합의 혼합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데다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도심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부터 연구기획을 시작해 2019년 현대자동차와 수소전기열차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현대로템이 개발한 트램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수소전기트램 개발 추진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울산시,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철도기술

포스코 '또하나의 포스코' 만든다, 벤처투자로 10년 넘게 이어와

포스코 '또하나의 포스코' 만든다, 벤처투자로 10년 넘게 이어와

포스코가 10년 넘게 꾸준히 벤처투자를 이어가며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벤처플랫폼 구축을 통해 신성장 사업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 411개를 선발했으며 132개사에 215억 원을 직접 투자하는 등 벤처 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는 대기업 최초의 신생기업(스타트업) 발굴 치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운영 10주년을 맞이했다. 포스코가 투자한 벤처 기업들의 가치는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가 대한민국 대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도전과 창의에 기반한 프론티어 정신을 갖춘 벤처기업들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으로 육성해 ‘또 하나의 포스코’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포스코는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그룹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 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유망 사업 등 신수종 분야 발굴을 통해 그룹의 기초 사업 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대차 루크 동커볼케, 월드카어워즈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에 뽑혀

현대차 루크 동커볼케, 월드카어워즈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에 뽑혀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월드카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발표하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World Car Person of the Year)’ 2021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월드카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3대 자동차상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세계 33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해 비밀 투표로 선정해 객관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 상은 월드카어워즈의 7개 상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지난해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 혁신적 신차들을 출시하는데 기여했으며 한국의 대표 자동차 모델로 불리는 포니와 그랜저를 성공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1990년 푸조에서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뒤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브랜드에서 근무했다. 2016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디자인 방향성 정립 및 전략 수

한국GM 전기차 볼트EV 볼트EUV 2분기 출시, 국내 판매 부진 끊는다

한국GM 전기차 볼트EV 볼트EUV 2분기 출시, 국내 판매 부진 끊는다

한국GM이 전기차 신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판매 회복을 노린다. 한국GM은 2021년에 이어 올해 1월까지 국내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올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전기차 카드를 꺼내들었다. 21일 한국GM에 따르면 2분기 2022년형 볼트EV(전기차)와 볼트EUV(스포츠 유틸리티 전기차)를 출시한다. 볼트EV는 부분변경 모델이며 볼트EUV는 한국GM이 처음 선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형태의 전기차다. 두 차량 모두 본사인 GM에서 수입해 판매한다. 물론 한국GM이 올해 상반기에 내놓는 차량이 전기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트래버스와 타호도 볼트EV, 볼트EUV와 함께 출격한다. 다만 타호는 9천만 원이 넘는 초대형SUV 차량이며 트래버스는 최상위 등급인 '하이컨트리' 모델을 선보이는 만큼 대량 판매를 노리기는 쉽지 않다. 반면 볼트EV와 볼트EUV는 국내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지난해 9월 두 모델을 출시하기로 했지만 배터리 관련 리콜로 연기했다. 해당 물량은 올해 2분기에 인도를 시작한다. 2017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볼트EV는 2018년과 2019년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하루도 되지 않아 완판되는 등 수요가 많았던 모델이다. 하지만 경쟁 전기차가 많이 늘

완성차업체 중고차시장 진출 눈앞, 정인국 케이카 이커머스로 대응

완성차업체 중고차시장 진출 눈앞, 정인국 케이카 이커머스로 대응

케이카 대표이사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경쟁력을 더욱 키우려 하고 있다. 완성차 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이커머스의 경쟁 우위를 다져 업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해 보였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20일 케이카 안팎의 말을 종합해 보면 올해 케이카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변화로는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꼽힌다.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완성차 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면 중고차 매입과 매출 모두 경쟁이 심화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완성차업계는 지난해 12월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올해 들어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사업 준비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아래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3월 여는 회의에서 중고차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면 완성차업체들은 곧장 중고차 시장 진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1월 열린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3월에는 최종 결론을 내기로 의견을 모은 만큼 어떤 식으로든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현대자동차그룹, 택시 운행정보 수집과 데이터 기반 정책개발 지원

현대자동차그룹, 택시 운행정보 수집과 데이터 기반 정책개발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택시 운행정보 수집과 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을 통해 택시업계를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택시운행정보 자동연계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차의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기인 '택시서비스플랫폼'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TIMS)'의 자동연계 시스템을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개발을 통해 더 안정적으로 택시 운행정보 수집과 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을 지원해 택시업계와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니로EV 택시서비스플랫폼은 앱미터, 내비게이션, DTG(디지털운행기록계) 등 택시 영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차량번호 및 사업자등록번호를 최초 1회 입력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에 자동으로 등록 가능하다.

포스코 지주사 이끌 이사회에 신사업 전문가 포진, 유진녕 유병옥 눈길

포스코 지주사 이끌 이사회에 신사업 전문가 포진, 유진녕 유병옥 눈길

포스코가 2차전지소재와 수소 등 신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녕 포스코 사외이사 후보와 유병옥 사내이사 후보의 면면을 보면 이사회 구성부터 신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새로 구성될 포스코 이사회 후보를 보면 신규 선임된 사내외 이사 3명 가운데 2명이 신사업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되는 포스코 이사회에는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는 3월 지주사로 전환하는 데 이사회 면면을 보면 지주사 설립 뒤 포스코가 나아갈 방향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 지주사 전환 이후 구성 인원 수의 변동은 없다. 사외이사 7명과 사내이사 5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유지된다. 다만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와 정탁 부사장이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사외이사 빈자리는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과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채운다. 사내이사에는 유병옥 포스코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이 올랐다. 교체된 사내외 이사 세자리 가운데 두 자리를 신사업분야 전문가로 채운 것이다. 포스코가 지주사 전환 이후 신사업 추진에 어느정도 공을 들일지 읽히는 부분이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경영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포스코는 탄소배출 이슈 등을 안고 있는 철강사업만으로 미래 성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nb

현대차 제네시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차 3관왕 올라

현대차 제네시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차 3관왕 올라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캐나다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부문별 수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는 매해 투표를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모두 13개 부문에서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는 2022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소형차에 G70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SUV에 GV70 △최고의 프리미엄 대형 SUV에 GV80 등을 각각 선정했다.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는 부문별로 선정된 올해의 차 가운데 승용과 SUV부문에서 각각 1대씩 최종 우승 차량을 선정한다. G70은 승용부문, GV70은 SUV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스테파니 월크래프트는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장은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 심사위원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전문가 집단이며 이들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제네시스가 선택받았다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동국제강 역대급 실적 숨은 공신 브라질CSP, 장세주 7년 뚝심 빛 봐

동국제강 역대급 실적 숨은 공신 브라질CSP, 장세주 7년 뚝심 빛 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브라질CSP(뺴셍철강주식회사)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 온 뚝심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동국제강이 2021년 역대급 순이익을 거둔 데는 브라질CSP가 한 몫 했는데 향후 현지 영업환경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장 회장은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17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브라질CSP를 통한 지분법 평가 이익을 거뒀다. 첫 고로 가동을 시작한 2016년을 제외하면 처음이다. 브라질CSP는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Ceara)주의 뻬셍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철소로 동국제강과 발레, 포스코가 합작해 설립됐다. 동국제강은 브라질CSP 지분 30%를 쥐고 있으며 발레가 50%, 포스코가 20% 지분을 들고 있다. 그동안 브라질CSP는 동국제강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혔다. 2017년 1700억 원, 2018년 1600억 원, 2019년 530억 원, 2020년 1270억 원 등 지분법 평가 손실을 입혔기 때문이다. 브라질CSP는 2016년 본격적으로 가동할 때만 해도 동국제강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브라질이 오랫동안 경기 침체를 겪었고 브라질CSP가 생산하는 슬라브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오랫동안 장 회장의 골치를 썩였다. 하지만 이제 브라질CSP가 안정화 궤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동국제강은 지난해 역대

포스코, 사외이사로 연세대 교수 손성규와 전 LG화학 사장 유진녕 추천

포스코, 사외이사로 연세대 교수 손성규와 전 LG화학 사장 유진녕 추천

포스코가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추천 안건을 결의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대신해 손 교수와 유 전 사장을 추천하고 박희재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추천하고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손성규 포스코 사외이사 후보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회계학회장과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거래소 공시위원장으로 활동했다. KB생명보험 등 10여 곳 이상 기업과 재단에서 사외이사를 역임하는 등 회계감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풍부한 회계 이론적 지식과 함께 다양한 기업 회계 및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재무 건전성 제고에 발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진녕 사외이사 후보는 LG화학 고분자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CTO(최고기술책임자)와 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유 후보는 2차전지, 첨단소재 등

세아베스틸, '공정위 조사 방해' 1심 벌금형에 불복해 항소

세아베스틸, '공정위 조사 방해' 1심 벌금형에 불복해 항소

세아베스틸이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측 변호인은 1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부장 한경환)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세아베스틸 법인과 이 회사 직원 A씨는 공정위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공정거래법상 위반행위 조사 거부·방해 등)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20년 5월 고철 구매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공정위 직원들이 현장에 방문했을 때 업무수첩 등을 파쇄하고 단체 메신저가 깔린 업무용 컴퓨터를 포맷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판부는 2월10일에 열린 1심에서 각각 벌금 3천만 원과 1천만 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다른 직원 2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앞서 공정위는 현장 조사 전 세아베스틸 측에 자료를 폐기·삭제·은닉해선 안 된다고 고지했지만 이에 따르지 않았다며 세아베스틸 법인과 직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한국GM, 2022년형 볼트EUV와 볼트EV 고객 인도 2분기 시작

한국GM, 2022년형 볼트EUV와 볼트EV 고객 인도 2분기 시작

한국GM이 2022년형 볼트EUV와 볼트EV 고객 인도를 2분기에 시작한다. 한국GM은 쉐보레가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한 전기차 '2022년형 볼트EV'와 국내 첫 출시되는 브랜드 최초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볼트EUV'의 고객 인도를 올해 2분기에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차량들은 신규 배터리 모듈이 적용된 제품으로 계약 일시 및 모델에 따라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볼트EV를 생산하는 북미 공장의 재가동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초기 인도 물량 외에도 빠른 시일 내 기존 계약자를 대상으로 차량이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볼트EV와 볼트EUV는 각각 4130만 원, 4490만 원으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볼트EV와 볼트EUV는 150킬로와트(kW)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했다. 특히 차체 하부에 수평으로 배치된 배터리 패키지 등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만으로 400킬로미터(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과 원페달 드라이빙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효율을 높인 것으로 전

포스코 올해 실적 상저하고 전망, "하반기 철강업황 개선돼 이익 회복"

포스코 올해 실적 상저하고 전망, "하반기 철강업황 개선돼 이익 회복"

포스코는 올해 상반기 실적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철강재 수요 회복과 원자재 가격 안정을 통해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포스코는 상반기 이익 여건에 아쉬움은 있으나 높은 평균판매단가(ASP)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하반기 업황 개선을 바탕으로 하는 반등세를 기대한다"고 바라봤다. 포스코는 철강재 수요 증가가 미진한 가운데 원재료 가격이 급등했고 이미 예고된 광양4고로 개수계획까지 감안하면 상반기 실적 기대치가 낮은 상황이다. 철광석은 주요 생산지인 호주, 브라질 등에서 폭우가 발생하면서 생산 및 운송에 차질을 겪고 있다. 호주산 철광석은 1월28일 기준 톤당 148달러에 거래됐다. 2021년 12월 대비 20.3% 급등한 것이다. 원료탄은 수급완화로 지난해 11~12월 가격 약세가 나타났지만 철광석과 마찬가지로 주요 생산지의 천재지변에 따른 공급차질이 발생했다. 이에 더해 주요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자국 공급망 안정화를 명분으로 수출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철강재 가격 방어의 명분이 형성되며 급격한 마진 축소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반기부터는 철

현대제철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올해 수익 방어에 집중 전망

현대제철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올해 수익 방어에 집중 전망

현대제철이 올해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을 털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원재료 가격 급등이 상반기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리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이 올해에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바라봤다. 올해 초 철광석과 원료탄, 철스크랩 등 원재료 가격 급등이 나타나며 상반기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현대제철은 원재료 가격 변동분을 제품 가격 협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제철은 2021년에도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원가 상승을 판매 가격으로 전가하고 저수익 사업인 박판열연, 컬러강판 설비 중단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이 해소되며 차량용강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글로벌 판매계획을 747만3천 대로 지난해보다 12.1% 높게 잡았다. 이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5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새로 제시했다. 16일 현대제철 주가는 3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5조6544억 원, 영업이익 2조2329억 원

피에스케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고객 늘려 실적 증가 전망"

피에스케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올해 고객 늘려 실적 증가 전망"

피에스케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피에스케이는 올해 고객사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피에스케이 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피에스케이 주가는 15일 4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에스케이는 반도체장비회사로 반도체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감광액 제거설비(PR Strip)와 산화막 제거설비(Dry cleaning)를 주로 생산한다. 고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다른 반도체장비사 대비 차별화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고객사 다변화와 매출처 다각화를 통해 2022년 실적에 관한 안정성과 성장성도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피에스케이는 2021년 4분기에 매출 1224억 원, 영업이익 188억 원을 거뒀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997% 급증했다.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비메모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며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피에스케이는 올해도 고객사 다변화와 매출처 다각화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의 올해 중화권 매출 비중이 25~30%까지 늘어날 것으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낮아진 영향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낮아진 영향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다. 1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55%(3.39달러) 하락한 배럴당 92.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3.32% 내린 93.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CN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는 지역에 배치된 부대가 철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신경전이 확대되며 상승세를 보였었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졌는지는 확실치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와 관련해 "아직 러시아군 부대들이 본국으로 귀환했는지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덕산네오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 우려 대비 주가 낙폭 과대"

덕산네오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실적 우려 대비 주가 낙폭 과대"

덕산네오룩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최근 실적 악화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폭이 과도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를 기존 7만5천 원에서 5만3천 원으로 29.3% 낮춰잡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15일 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는 최근 실적 우려로 주가가 고점 대비 48% 하락했다"며 "일부 부정적 요소는 있으나 주가 하락폭이 과도해 매수는 부담 없다"고 판단했다. 덕산네오룩스는 올레드(OLED)패널용 재료 등 디스플레이소재를 개발 및 생산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덕산네오룩스가 2022년 매출 2402억 원, 영업이익 614억 원을 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18.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QD(양자점) 디스플레이 수율 이슈와 중국에 출하하는 소재 비중 감소를 반영해 소폭 하향 조정한 수치다. 덕산네오룩스 주가는 2021년 8월31일 7만2천 원까지 올랐다가 최근 4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다만 올해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은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

한국앤컴퍼니 작년 영업이익 대폭 늘어, 사업형 지주사 첫해 호실적

한국앤컴퍼니 작년 영업이익 대폭 늘어, 사업형 지주사 첫해 호실적

한국앤컴퍼니가 사업형 지주사 전환 첫 해에 좋은 실적을 냈다. 한국앤컴퍼니는 2021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으로 매출 9659억 원, 영업이익 2284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45.9% 증가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배터리 사업은 '아트라스비엑스'와 '한국' 브랜드를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납축전지 배터리 생산 능력 기준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배터리 판매 증대와 효과적 지역별 가격 운용 등을 바탕으로 매출이 성장했으며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536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2% 감소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분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 총파업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지난해 5월 그룹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3

1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 모두 감소, 반도체 공급난과 휴업 영향

1월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 모두 감소, 반도체 공급난과 휴업 영향

1월 국내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 판매가 1년 전보다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2022년 1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을 발표했다. 2022년 1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산과 내수, 수출이 각각 13.7%, 19.2%, 6.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생산은 2021년 1월보다 13.7% 감소한 27만1054대로 나타났다.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 공사에 따른 일부 공장 휴업 등에 영향을 받았다. 내수는 지난해 1월보다 19.2% 감소한 11만1294대로 집계됐다. 설비 공사에 따른 휴업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속되며 내수 판매가 줄었다. 친환경차의 내수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포인트 높아진 15.8%로 나타났다. 수출은 2021년 1월보다 6.4% 감소한 17만9709대로 집계됐다. 공장 휴업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 등이 수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수출 판매 금액은 고부가 가치 차종인 친환경차 수출이 늘며 2.3% 증가한 40억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수출 판매액

산업부 1차관 현대차 남양연구소 방문, 미래차 전환 현황 점검

산업부 1차관 현대차 남양연구소 방문, 미래차 전환 현황 점검

산업통상자원부가 현대자동차 연구소를 방문해 미래자동차 전환 현황을 점검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이날 경기 화성시 소재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박 차관은 미래차 개발과 상용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민간 차원의 미래차 전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국내 확산 및 수출을 더욱 촉진하고 글로벌자율차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신차출시, 수소화물차 국내보급 등 미래차 전환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전기차 전용플랫폼,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차 핵심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완성차와 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 노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차‧자율차 분야 국책과제를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2022년 약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친환경차 분야에서는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부품기술, 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 기술 등에 933억 원을 투자하고 자율주행차 분야는 국제 안전규제 대응, 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해소 등을 위해 256억 원 을 투자한다. 박 차관은 “기후위기 대응 등에 따른 급격

서울시 상반기 전기차 1만4166대 보조금 지원, 승용차 최대 900만 원

서울시 상반기 전기차 1만4166대 보조금 지원, 승용차 최대 900만 원

서울시가 상반기 모두 1만4166대에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정부 보조금 700만 원에 시비 200만 원을 더해 최대 900만 원까지 전기 승용차 구매에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2022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보급 목표인 2만7천 대 가운데 1만4166대를 상반기에 보급하기로 했다. 상반기 전기차 보급 물량은 민간 부문 1만2430대, 대중교통 부문 1565대, 공공부문 171대 등이다.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 6399대, 화물차 2153대, 택시 1500대, 시내·마을버스 66대, 어린이 통학차량 50대, 순환 통근버스 10대 등이다. 보조금 규모는 전기승용차는 최대 900만 원(국비 700만 원, 시비 200만 원)이다. 차량 가격이 8500만 원 이상이면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5500만 원 미만 차량은 성능에 따라 최대 한도까지 지원한다.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900만 원에서 최대 2700만 원까지다. 서울시는 일부 법인의 독점을 막기 위해 법인 물량을 20%로 한정했으며 대량 구매 후 재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5대 이

[오늘Who] 르노삼성차 새 대표 스테판 드블레즈, 친환경차 개발 이끈다

[오늘Who] 르노삼성차 새 대표 스테판 드블레즈, 친환경차 개발 이끈다

르노삼성차가 엔지니어 출신인 스테판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을 계기로 친환경차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그룹과 지리홀딩스그룹이 합작해 내놓을 친환경차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게 된 만큼 이를 통해 르노그룹 내 르노삼성차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드블레즈 사장이 3월 취임하면 회사 설립 뒤 첫 엔지니어 출신 대표이사가 탄생하게 된다. 앞서 르노삼성차를 이끌었던 대표들의 면면을 보면 제롬 스톨은 재무관리, 장 마리 위르티제는 기획, 프랑수아 프로보과 박동훈은 영업 및 마케팅, 도미닉 시뇨라는 재무 전문가 경력을 가졌다. 르노그룹이 처음으로 엔지니어 출신을 르노삼성차 사장으로 선임한 배경으로는 친환경차 개발과 생산 과제가 꼽힌다. 드브레즈 신임 사장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및 IFP 스쿨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8년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 2017년 르노 C(준중형), D(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거친 르노그룹 내 신차 개발 전문가로 평가된다. 2021년부터 르노그룹의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했다. 드블레즈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정유경 신세계 회장

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진양곤 HLB 항암제 '리픽투' 미국 판매 도전장, 글로벌 100대 제약사 향해 속도 높인다 오늘Who

진양곤 HLB 항암제 '리픽투' 미국 판매 도전장, 글로벌 100대 제약사 향해 속도 높인다

나채범 한화손보 '여성보험' 넘어서 '웰니스'로, 브랜드 경쟁력 앞세워 고객 접점 넓힌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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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엔화 가치 하락에 일본 여행상품 강화, 조좌진 실적 후퇴 전망 뒤집을까 오늘Who

하나투어 엔화 가치 하락에 일본 여행상품 강화, 조좌진 실적 후퇴 전망 뒤집을까

현대차그룹 인도에 7년간 21조 투자, 정의선 현지 생산망·전기삼륜차로 퀀텀점프 노린다 오늘Who

현대차그룹 인도에 7년간 21조 투자, 정의선 현지 생산망·전기삼륜차로 퀀텀점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