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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6700대 사업자 폐업 및 중단으로 무용지물, 1만8천 대는 작동 확인 불가

전기차 충전기 6700대 사업자 폐업 및 중단으로 무용지물, 1만8천 대는 작동 확인 불가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실은 15일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기차 충전 사업자의 폐업이나 사업 중단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는 충전기가 6670대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 4곳이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은 298억 원이다. 정부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비용 가운데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4곳 가운데 2곳은 파산했고, 나머지 2곳은 전기요금을 내지 못한 채 기업회생·외부자금 조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 의원실 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충전기를 분석한 결과 ‘상태 미확인’이나 ‘통신 이상’이 3일 이상 계속된 충전기는 1만7800여 대라고 설명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전기차 충전기는 지난 9월30일 기준 54만210대다. 올해는 6만1408대가 새로 설치됐다. 윤 의원은 “충전기 설치 대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오늘Who] 현대차그룹 인도에 7년간 21조 투자, 정의선 현지 생산망·전기삼륜차로 퀀텀점프 노린다

[오늘Who] 현대차그룹 인도에 7년간 21조 투자, 정의선 현지 생산망·전기삼륜차로 퀀텀점프 노린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인도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늘린다. 지난 30년 동안 인도에 약 6조 원을 투자했는데, 정 회장은 앞으로 7년 동안 2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지 생산체제와 부품 공급망을 확대해 가격 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전기삼륜차 등 인도 전략형 모델을 내놓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 이후에도 인도에서 현대차그룹이 판매 호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회장은 현지시각 13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 7년 동안 인도에 155억 달러(20조7809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1996년 5월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인도에 4070억 루피(5조7306억 원)를 투자했다는 점을 놓고보면 2032년까지 투자 규모를 큰 폭으로 늘리는 것이다.

현대차 회장 정의선 인도 모디 총리 만나 "7년간 21조 투자, 인도는 그룹 성장 이끌 국가"

현대차 회장 정의선 인도 모디 총리 만나 "7년간 21조 투자, 인도는 그룹 성장 이끌 국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현지시각 13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정 회장과 모디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8번째다. 지난 4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당시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모디 총리 오찬 등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푸네 공장 가동으로 연간 140만 대 생산 체제를 확보했으며, 안정적 생산으로 인도 자동차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흥국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인도는 그룹의 미래 성장과 신흥국 시장 확대를 견인할 전략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7년 동안 155억 달러(20조7809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룹은 신공장 건설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현지 공급망 경쟁력 높이기, 미래 신기술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인도 내 투자 전문 법인도 설립하기로 했다. 인도 투자 전문 법인은 그룹 차원의 미래 투자 과제 발굴과 조율, 집행 등 역할을 맡는다.

이노션 광고영화 플랫폼 사업 확대, 김정아 현대차그룹 매출 의존도 벗기 '방점'

이노션 광고영화 플랫폼 사업 확대, 김정아 현대차그룹 매출 의존도 벗기 '방점'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이 영화로 브랜드를 홍보하는 플랫폼을 출시하며 현대차그룹 외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은 삼성그룹 계열사 제일기획에 이어 광고업계 2위에 올라 있다. 그동안 그룹 일감을 처리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해왔지만,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그룹 외 고객사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노션의 비계열 고객사 매출총이익 비중이 30%를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사장이 브랜드 광고홍보 방식을 다양화하면서, 현대차그룹 매출에 의존하고 있는 사업 구조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김 사장이 ‘시네마 바이 브랜드’ 플랫폼으로 비계열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방점을 찍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 사장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콘텐츠 플랫폼 '시네마 바이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다. 시네마 바이 브랜드는 브랜드와 영화 창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광고가 아닌 영화로 기업 브랜드를 알린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 광고홍보 방식과 다른 점이다. 김 사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기자들과 만나 “철저하게 영화 화법을 적용해 대중에게 소개할 때도

렉서스코리아 전기차 추가한 '올 뉴 ES' 출시, 전기 7160만 원 하이브리드 7290만 원부터

렉서스코리아 전기차 추가한 '올 뉴 ES' 출시, 전기 7160만 원 하이브리드 7290만 원부터

렉서스코리아가 13일 준대형 세단 ‘올 뉴 E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ES는 1989년 렉서스 브랜드가 출범하면서 내놓은 ES의 8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국내에는 2001년 한국 법인 설립과 함께 ES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 뉴 ES는 ES 첫 전기차인 350e와 500e,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350h 등 모두 9개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된다. 전장은 5140㎜, 전폭 1920㎜, 휠베이스는 2950㎜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165㎜, 전폭 55㎜, 휠베이스는 80㎜가 확대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브랜드 최초로 픽셀 마이크로 LED를 활용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도 적용됐다. 앞서가는 차량이나 마주 오는 차량 위치에 따라 빛을 차단하는 영역을 기존 가로 방향뿐만 아니라 세로 방향까지 확대해 보다 정교한 조명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S 350e는 74.69킬로와트시(kWh) 리튬이온 배터리

6년 만에 확 바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정숙성·주행성능 다 잡은 패밀리 중형SUV

6년 만에 확 바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정숙성·주행성능 다 잡은 패밀리 중형SUV

“‘디 올 뉴 투싼’은 디자인과 공간, 기술 전반에 걸쳐 강인함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윤효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9월18일 경기 파주시 CJENM 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투싼 공개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7일 디 올 뉴 투싼을 직접 타봤다. 시승차로는 1.6 터보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파노라마 선루프,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20인치 알로이 휠&미쉐린 타이어, 빌트인캠2 플러스, 디지털키2 등 모든 옵션이 들어간 차량이 제공됐다. 현대차는 보통 판매 가격을 공개한 후 시승 행사를 진행하지만, 디 올 뉴 투싼은 아직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10월 안에 가격을 공개하고, 디 올 뉴 투싼 판매를 시작한다. 디 올 뉴 투싼은 2020년 9월 4세대 차량이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나온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투싼은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 대를 돌파했을 만큼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누적 판매 1천만 대를 넘긴 것은 국산차 가운데 아반떼, 엑

[10월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10월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정용진 이마트에 AI·콘텐츠로 '자기 색깔' 입히기 속도, 조 단위 투자에 우려도 고개 들어 ● [오늘Who]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ESS·AI 수요에 동박 매출 급증, 김연섭 수율 개선으로 흑자전환 앞당긴다 ● 이재명 '1천조 녹색대전환' 드라이브, 철강·배터리 투자 촉진할 세제·전력지원 후속 조치 주목 ● [오늘Who] 허윤홍 GS건설 대표 취임 뒤 첫 매출 증가 가시권, 주택사업 속도 내며 데이터센터도 기대 ● KOSIF "790조 기후금융에 민간 유인장치 미흡", KGX 전략 시행 앞서 체계 정비 시급

김규빈 토스증권 첫 연임 CEO에 이름 올려, 15일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김규빈 토스증권 첫 연임 CEO에 이름 올려, 15일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8일 토스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대표가 연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대표의 임기는 2028년 10월까지다. 1989년생인 김 대표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지난 2012년 모바일 선물 서비스 ‘나노조’를 창업한 이후 이베이코리아를 거쳐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제품 기획을 담당하는 프로덕트 오너로 일했다. 토스증권 제품 총괄을 맡은 이후 2024년 10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회사는 오는 15일 김 대표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준법경영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윤인선 기자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앤 카슨, "고전과 유희하며 현대문학의 대담한 형식 창조"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앤 카슨, "고전과 유희하며 현대문학의 대담한 형식 창조"

2026년 노벨문학상은 캐나다 시인이자 소설가 앤 카슨(76)에 돌아갔다. 앤 카슨이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고대 그리스 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와 산문, 번역과 비평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문학 형식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각) 카슨은 고전문학 전통과 유희적으로 대화하며, 현대문학의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면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5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1981년 토론토 대학에서 고전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여러 대학에서 그리스 고전문학을 가르치며 시와 에세이, 소설, 비평, 번역 작업 넘다들며 새로운 문학 형식을 개척했다. 카슨이 국제적으로 유명해진 건 1998년 발표한 운문소설 '빨강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Red) 덕이다. 그는 소설에서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에게 죽임당하는 붉은 괴물 게리온을 사랑과 상처를 겪으며 성장하는 소년으로 재해석했다. 2001년 발표한 소설 '남편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the Husband)은 영국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의 시구를 29개 장 머리 배치하며, 사랑과 결혼,

쿠팡, 행정법원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6247억 취소소송 제기

쿠팡, 행정법원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6247억 취소소송 제기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과징금 6247억 원에 대한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7일 서울행정법원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를 상대로 과징금 부과처분 등 취소소송 2건을 냈다. 취소 대상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과징금 4235억7500만 원과 쿠팡 회원의 온라인 활동 기록을 무단 수집한 행위 등에 부과된 과징금 2011억600만 원 등 모두 6246억8100만 원이다. 쿠팡은 취소소송과 함께 과징금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6월10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과징금 6246억8100만 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부과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한 기업이 위반한 여러 행위에 대한 과징금으로도 가장 많다. 개인정보위는 쿠팡이 인증 서명키 관리와 접근 통제 등 안전관리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회원 약 3755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판단했다. 윤인선 기자

TSMC 3분기 매출 63조 원 규모로 50% 늘며 '사상 최대', AI 반도체 수요 급증

TSMC 3분기 매출 63조 원 규모로 50% 늘며 '사상 최대', AI 반도체 수요 급증

대만 TSMC의 2026년 3분기 매출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급증했다. 8일 로이터통신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TSMC는 3분기 매출 1조4942억 대만달러(62조8461억 원)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약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가 집계한 전망치 1조4600억 대만달러(61조4514억 원)를 2.3% 웃도는 수준이다. TSMC는 이날 9월 매출 5118억5700만 대만달러(21조5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년 전보다 매출이 54.6% 늘었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8월보다는 0.6%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8987억2700만 대만달러(164조1364억 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1.1%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이 크게 늘어난 이유로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반도체 주문 증가가 꼽힌다. TSMC는 오는 15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은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다. 윤인선 기자

국감서 테슬라 자율주행(FSD) 안정성 도마, "성능시험 받은 적 없고, 안전 기준도 없어"

국감서 테슬라 자율주행(FSD) 안정성 도마, "성능시험 받은 적 없고, 안전 기준도 없어"

테슬라코리아가 제공 중인 감독형 자율주행(FSD, Full Self Driving)과 관련해 안전성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에서 FSD로 누적 거리 9만2천㎞를 달리는 동안 국토교통부의 안전성 조사는 한 번도 없었다”며 “테슬라코리아 측이 협조하지 않은 것인가”라고 질의했다.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이사는 “회사가 국토교통부에 FSD 테스트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주행 중인 테슬라 차량 약 23만 대 가운데 FSD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은 4만5천 대다. 이 차량들은 모두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들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국내 인증 없이 FSD를 사용하고 있다. 서 대표는 "현재까지 (FSD로) 누적 1억㎞ 이상을 주행했고, 경미한 사고는 있었으나 유의미한 중대 사고는 보고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장 의원

국감서 BYD코리아 개인정보 국외이전 미동의 때 차량 구매 불가 지적, 조인철 "방법 확인해 보겠다"

국감서 BYD코리아 개인정보 국외이전 미동의 때 차량 구매 불가 지적, 조인철 "방법 확인해 보겠다"

BYD 차량 구매 시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불이익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BYD 차량을 구매하기 전 개인정보가 중국 본사로 이전된다는 내용이 있고,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차를 구매하지 못한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대표이사는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겠다”며 “실제 구매 제한까지 된다면 방법을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중국 공산당이 BYD 본사에 개인정보 공유를 요구하면 이를 거절할 수 있나”며 “한국 소비자 정보가 중국 당국에 넘어갈 일이 없다고 100% 자신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조 대표는 “BYD코리아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국내법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주행 정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 취임 1년 만에 노사갈등 심화, 임단협·방산사업 매각 놓고 노조와 대립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 취임 1년 만에 노사갈등 심화, 임단협·방산사업 매각 놓고 노조와 대립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취임 1년 만에 노사갈등 해소라는 과제를 떠안았다. 지난해 7월 취임 직후 진행된 임금협상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첫 번째로 마무리했지만,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는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면서 부담이 커졌다. 사업 재편을 위해 추진 중인 방산 특수사업부 매각도 노조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상황에서 권 대표가 노조를 어떻게 설득할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권 대표가 임단협 추가 교섭과 특수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노조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7월부터 현대위아를 이끌고 있는 권 대표가 노사갈등 상황을 맞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현대위아 노사는 지난해 임금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했다. 당시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먼저 임금협상 타결에 성공하면서 31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임단협은 매년 현대차·기아가 먼저 마무리 지은 후 다른 회사들이 이를 기준으로 따라가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현대위아가 가장 먼저 협상에 성공하는 이례적 상황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1년 만에

현대차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 가솔린 2876만 원 하이브리드 3328만 원부터

현대차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 가솔린 2876만 원 하이브리드 3328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블랙 외장 디자인을 적용한 ‘블랙 N 라인’ 트림을 새로 운영한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실내 색상을 추가했다. 블랙 N 라인 트림은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을 블랙 색상과 N 라인 모델 전용 요소로 꾸몄다. 기존 N 라인 모델 외장 디자인에 검은색 엠블럼과 차량 이름 레터링, 19인치 무광 블랙 휠 등이 적용됐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카멜 실내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 S 트림에는 동승석 전동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76만 원 △S 3028만 원 △익스클루시브 3321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5만 원 △블랙 N 라인 3675만 원 등이다.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943만 원 △S 3095만 원 △익스클루시브 3388만 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 원 △블랙 N 라인 3741만 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N 라인은 3941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후 △프리미엄 3328만 원 △S 3450만 원 △익스클루시브 3742

[Who Is ?]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Who Is ?]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정일택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4년 6월11일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컴파운드부문 재료개발담당 상무와 KTG 법인장으로 근무했다. 신차용타이어 영업본부장과 연구개발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장으로 활동했다. 직원과 소통에 적극적이다. 광주공장 화재의 악재를 딛고 함평신공장 구축과 유럽 첫 생산기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현대차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출시, 연비 리터당 12㎞·가격 7680만 원

현대차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출시, 연비 리터당 12㎞·가격 7680만 원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하이브리드차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V80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352마력으로 GV80 2.5 터보 모델과 비교해 최고 출력이 약 16% 늘었다. 공인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로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약 29% 개선됐다. 공인 복합 연비와 연료탱크 용량 76리터를 적용하면 1회 주유 가능 거리는 최대 912㎞다. 이번 모델에는 신규 7단 변속기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험로 탈출 제어 신기술인 ‘하이브리드 터레인 퍼포먼스’도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터레인 퍼포먼스는 경사로와 비포장도로 등 다양한 험로를 저속으로 탈출하는 상황에서 모터만으로는 구동력이 부족하면 엔진 구동을 더해 가장 적합한 구동력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은 7.1초다. 그룹 최초로 수냉식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

한국GM 내수 반등 카드 '뷰익 일렉트라 E7', 중국보다 1천만 원 이상 비싼 가격에 논란

한국GM 내수 반등 카드 '뷰익 일렉트라 E7', 중국보다 1천만 원 이상 비싼 가격에 논란

한국GM이 내수 시장 판매 반등을 위해 내놓을 중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뷰익 일렉트라 E7’이 정식 출시 전부터 가격 논란이 불거졌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프리미엄 브랜드인 뷰익이 중국 전략형 모델로 내놓은 일렉트라 E7은 한국 시장 판매 가격이 중국보다 1천만 원 이상 높게 책정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이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낮은 상황에서 가격 논란까지 겹치면서, 한국GM이 일렉트라 E7으로 내수 판매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GM이 11월 출시할 뷰익 일렉트라 E7이 출시 전부터 소비자 입 방아에 오르고 있다. 한국GM은 2023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이후 3년 만에 신차 일렉트라 E7을 최근 공개했다. 일렉트라 E7은 GM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의 국내 첫 출시 모델이다. 그동안 신차 부재로 국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GM에 중요한 차량으로 꼽힌다. 한국GM은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판

[현장] 현대차그룹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 체험형 전시 열어, 12월15일까지 무료로 운영

[현장] 현대차그룹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 체험형 전시 열어, 12월15일까지 무료로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내 체험형 과학관 건립에 앞서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팝업 전시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Have Fun with Science)’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이날부터 12월15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4월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체결한 파트너십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1969년 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가 설립한 과학관이다. 프랭크 오펜하이머는 세계 최초로 핵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동생이다. ‘과학은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보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 방문객이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방식을 최초로 도입했다. 매년 75만 명 가까이 익스플로라토리움을 찾는다.

9월 판매된 수입차 중 전기차 비중 52%로 하이브리드 첫 추월, 테슬라 8개월 연속 1위

9월 판매된 수입차 중 전기차 비중 52%로 하이브리드 첫 추월, 테슬라 8개월 연속 1위

9월 국내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가 1년 전보다 약 6% 증가한 가운데 전기차 점유율이 하이브리드차 점유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3만4904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6.3% 늘었다. 9월 연료별 수입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전기차는 1만8181대가 판매돼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52.1%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만3620대(39.0%), 가솔린차는 2857대(8.2%), 디젤차는 246대(0.7%)가 팔렸다. 판매 점유율뿐만 아니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감률에서도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를 앞섰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전기차는 41.0% 늘고, 하이브리드차는 17.9% 줄었다.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테슬라가 1만2372대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6066대를 판매한 BMW, 3위는 5477대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이어 4위 BYD(비야디)가 2614대,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 12월 출시 가능성, 현대차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SUV 자존심 되찾나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 12월 출시 가능성, 현대차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SUV 자존심 되찾나

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기존 5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호불호가 크게 나뉘었던 것을 고려해, 부분변경임에도 외관에 큰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현대차그룹 최초의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를 라인업에 추가해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5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가 이르면 12월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초 2027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대차가 개발을 앞당기면서 올해 안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내년에는 기아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을 최대한 빨리 내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싼타페는 올해 현대차가 내놓은 신차 라인업을 완성할 마지막 퍼즐이다. 현대차는 올해 준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를 시작으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 준중형 SUV ‘디 올 뉴 투싼’ 등 브랜드 주요 모델 신차를 선보였다. 싼타페는

현대차 첫 외국인 대표 호세 무뇨스 연임? 정의선 다시 한국인에게 수장 맡길까

현대차 첫 외국인 대표 호세 무뇨스 연임? 정의선 다시 한국인에게 수장 맡길까

현대자동차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놓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무뇨스 사장은 2년 동안 회사를 이끌면서 미국 자동차 판매량을 대폭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둔 만큼, 연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해 현대차 판매 성적과 리콜 이슈 등 고려했을 때 무뇨스 사장이 교체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2일 완성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대표이사 자리에 다시 한국인을 앉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12월18일, 2024년에는 11월15일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진행했다. 올해 인사도 2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가운데 거취와 관련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은 무뇨스 사장이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 2024년 현대차가 창립한 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대표이사에 선임된 지 2년 정도 지난 것으로, 가장 큰 성과

포티투닷 구글·엔비디아 출신 IT 전문가 3명 영입, SDV·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포티투닷 구글·엔비디아 출신 IT 전문가 3명 영입, SDV·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이 글로벌 IT 기업의 리더급 인재 3명을 영입해 소프트웨어중심차(SDV)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포티투닷은 9월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 창시자이자 제타스케일 테크놀로지 공동 창업자인 안젤로 코르사로 수석 연구위원을 영입했다. 코르사로 연구위원은 분산 컴퓨팅과 실시간 시스템, 로보틱스 미들웨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클라우드부터 사물·기기까지 연결하는 ‘클라우드투싱(Cloud-to-Thing) 연속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분산 컴퓨팅이란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 여러 대가 컴퓨팅 리소스를 나누어 사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로보틱스 미들웨어는 로봇 하드웨어가 컴퓨터 등 다른 기기와 통신하고 기계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다. 코르사로 연구위원은 포티투닷에서 SDV와 클라우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 전반의 데

9월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45.3% 감소, 한국GM 40.9% KGM 45.3% 줄어

9월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45.3% 감소, 한국GM 40.9% KGM 45.3% 줄어

르노코리아의 9월 국내 판매가 45.3% 감소했다. KG모빌리티(KGM)와 한국GM 국내 판매는 각각 48.8%, 40.9% 줄었다. 한국GM 9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73.3% 증가, 수출 79.5% 늘어 한국GM은 올해 9월 내수 727대, 수출 4만374대 등 모두 4만1101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9월보다 내수 판매는 40.9% 줄고, 수출은 79.5% 늘었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73.3%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588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21대 판매됐다. GMC 시에라는 18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7439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만2935대가 수출됐다.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45.3% 감소, 수출 5.8% 줄어 르노코리아는 9월 국내에서 2289대, 해외에서 4267대를 판매했다. 2025년 9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5.3%, 해외 판매는 5.8% 줄었다.

기아 3분기 세계 판매량 4.4% 증가 '분기 최대', 현대차는 7.0% 감소

기아 3분기 세계 판매량 4.4% 증가 '분기 최대', 현대차는 7.0% 감소

기아가 역대 3분기 기준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판매량이 7.0% 감소했다. 9월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현대차는 16.0% 줄고, 기아는 5.1% 늘었다. 국내 판매만 놓고 보면 현대차는 25.7%, 기아는 6.7% 감소했다. 현대차 9월 국내 판매 25.7% 감소, 해외 13.9% 줄어 현대차는 9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9022대, 해외 25만8976대 등 세계 시장에서 모두 30만799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9월보다 국내 판매는 25.7%, 해외 판매는 13.9% 감소했다. 국내와 해외를 합하면 16.0% 줄었다. 국내 판매를 보면 세단은 그랜저 8898대, 아반떼 7305대, 쏘나타 4153대 등 모두 2만901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3217대, 팰리세이드 2965대, 코나 1872대 등 모두 1만3710대가 판매됐다. 상용차에서 포터는 3420대, 스타리아 3088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016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1959대, GV70 1959대, GV8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위해 손 잡아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위해 손 잡아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실증 및 운영을 통해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특화 버스를 개발·공급하고, 운수사의 차량을 관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 시내버스 도입과 관련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데이터 공유 등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운수사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전환과 인력·인프라 지원에 협력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자율주행 특화 버스는 표준화된 센서 구성을 갖춘 플랫폼 형

현대차그룹,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차세대 충전 인프라와 피지컬AI 실증 협력

현대차그룹,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차세대 충전 인프라와 피지컬AI 실증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9월30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및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실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피지컬 AI란 가상환경뿐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등 실제 환경에서 센서 등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작업 의사를 결정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 고속도로를 실증 무대로 활용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과 피지컬 AI 기술을 검증한다. 휴게소를 충전 신기술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연구’와 스타트업과 연계해 데이터 축적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기반 고속도로 안전 유지관리 기술 연구’, 미래 도로 기술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 윤인선 기자

현대모비스 프랑스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 체결, 내년 4월 물적분할 후 이관

현대모비스 프랑스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 체결, 내년 4월 물적분할 후 이관

현대모비스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램프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물적분할 예정일은 2027년 4월1일이며, 분할 완료 후 OP모빌리티에 램프사업을 매각한다. 램프사업 부문 가운데 승계 대상에 해당하는 구성원은 고용 및 권리·의무 관계가 OP모빌리티로 승계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램프사업 부문의 독립 경영을 포함한 사업 전문성과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신성장동력 및 핵심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필요한 사업 체질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1월 OP모빌리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램프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해 왔다. 윤인선 기자

BYD 수입차 판매 4위라지만 서비스 품질 불만 여전, 사고 수리 가능한 센터 전국 5곳뿐

BYD 수입차 판매 4위라지만 서비스 품질 불만 여전, 사고 수리 가능한 센터 전국 5곳뿐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비야디)가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4위까지 뛰어올랐지만,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BYD코리아는 현재 국내 공식 서비스센터 20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사고차 수리가 가능한 곳은 5곳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수도권에 4곳이 집중돼 있고 지방에는 부산에만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부산을 제외한 지역 소비자들은 사고 수리를 위해 멀리 떨어진 곳까지 차를 이동해 수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BYD코리아가 서비스센터 운영 방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BYD는 올해 들어 국내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4위에 올랐다. 8월 누적 기준 판매 1만752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800%나 늘었다. 국내 진출 1년여 만에 수입차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지만, 낮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지적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서비스센터 커버리지가 좁고, 고객서비스 수준도 미흡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BYD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공식 서비스센터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3곳, 경기 6곳, 인천 1곳, 강원 1곳, 충청 2곳, 경상 4곳,

포르쉐코리아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 출시, 1억4230만 원부터

포르쉐코리아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 출시, 1억4230만 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30일 두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적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마침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한국은 카이엔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전장 4985㎜, 전폭 1980㎜, 전고 1674㎜, 휠베이스는 3023㎜다.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130㎜ 확대돼 2열 공간 편의성을 확보했다. 최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 일렉트릭은 론치컨트롤을 사용하면 최고 출력 1156마력, 최대 토크는 153.0kgf·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은 2.5초, 시속 200㎞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이백)은 7.4초다. 시속 260㎞까지 가속할 수 있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론치컨트롤 사용 시 최고 출력 442마력, 최대 토크 85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8초다. 새롭게 개발된 113킬로

현대차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월 약정 요금 7만3500원

현대차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월 약정 요금 7만3500원

현대자동차가 30일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를 소유하고 단독 주택이나 연립 주택 등에 거주해 전용 주차 공간을 보유한 소비자는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차저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7킬로와트(kW) 가정용 완속형 전기차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월 최소 약정 충전량은 300킬로와트시(kWh), 충전 요금은 kWh당 245원이다. 기기 및 설치비 없이 최소 약정량 기준 월 7만3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소비자가 3년 동안 월 최소 약정량만큼 이용하면 기존 회사 홈충전기 상품 이용과 비교해 약 67만 원, 외부 채비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때보다 약 153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약정이 끝난 소비자는 별도 반납 절차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기 소유권을 갖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채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보유 여부를 인증하면

현대차 중국에 자율주행 첨단 전기차 2천만 원대 파격 출시, 정의선 '권토중래' 승부수 띄웠다

현대차 중국에 자율주행 첨단 전기차 2천만 원대 파격 출시, 정의선 '권토중래' 승부수 띄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지 기업들보다 더 낮은 판매 가격을 책정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중국형 전략 모델인 ‘아이오닉 브이(V)’를 2천만 원대에 파격 출시하면서, 중국 판매량 회복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량은 10년 전과 비교해 5분의1 수준으로 대폭 감소한 상황이다. 정 회장이 저렴한 가격 대비 첨단 기능을 장착한 전기차를 앞세워 중국에서 판매량을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29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는 이날 중국에서 '아이오닉 브이'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가 아이오닉 브이를 출시한 것은 지난 4월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한 후 5개월 만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이오닉 브이의 판매 가격이다. 정 회장은 아이오닉 브이를 중국 현지 경쟁 모델보다 1천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아이오닉 브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11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시아 최초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 1억1490만 원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시아 최초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 1억1490만 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랜드 체로키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판매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1992년 처음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는 사륜구동 SUV 모델이다.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7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휠베이스 3090㎜를 바탕으로 3열까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공간은 최대 2395리터(L)를 제공한다. 새롭게 탑재된 2.0L 허리케인4 터보 가솔린 엔진은 포뮬러1 월드챔피언십(F1)에서 검증된 기술을 대량생산 엔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최고 출력은 329마력, 최대 토크는 45.89kgf·m이다. 기존 3.6L V6 엔진과 비교해 최고 출력은 15%, 최대 토크는 31% 향상됐다. 공인 복합 연비는 리터당 7.9㎞로 기존보다 0.2㎞ 개선됐다. 배기량은 3.6리터에서 2.0리터로 줄어 자동차세 부담도 낮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한쪽 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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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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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출신 영업·마케팅 전문가, 신라면 글로벌 확장과 국내 수익성 개선 과제 [2026년]

이대교 LB세미콘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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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출신 후공정 전문가, 2030년 Non-DDI 매출 50%이상 목표 [2026년]

심상필 세메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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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소자·공정 전문가, HBM 본더와 AI 기반 장비 경쟁력 강화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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