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석 기자의 전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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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 가입자 급증, 내년 흑자 예상

인터넷TV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TV가 내년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누적 가입자와 가입자당매출(ARPU)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1일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사의 인터넷TV(IPTV) 누적 가입자가 10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신업체 3사는 10월 한 달 동안 가입자가 약 19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의 20만1천 명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가입자를 유치했다. KT가 가입자 573만5천 명으로 전체 인터넷TV 시장의 55.6%를 차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68만5천 명 수준으로 26%의 점유율을 보였다. LG유플러스의 가입자는 전체의 13.4%인 190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 전문

"상영 전 광고 금지 공정거래 위반 아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동영상 재생업체들을 상대로 ‘상영 전 광고’를 금지한 것은 공정거래 위반행위가 아니라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상영 전 광고란 동영상이 재생되기 전에 먼저 나오는 광고를 의미한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거래 상대방에게 불이익이 되는 행위를 강제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에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동영상 콘텐츠의 선광고를 무조건 금지한 것이 아니라 사전협의하도록 약정했다”며  “네이버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업체들에

김상헌, 네이버 생활 플랫폼 사업에 박차

네이버가 생활 플랫폼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점을 연결하는 쇼핑 플랫폼인 ‘샵윈도’를 다음 달에 내놓는다. 또 자회사 라인주식회사를 통해 음식배달 앱 ‘라인와우’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샵윈도’ 다음달 출시 네이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쇼핑 플랫폼 샵윈도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샵윈도는 패션, 리빙, 식품분야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오프라인 상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샵윈도는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네이버는 스타일윈도 카테고리를 통해 패션분야의 오프라인 상점들을 소개한다. 리빙윈도에서 홈앤데코, 핸드메이드 분야의 오프라인 상점을

김상헌, 네이버의 모바일 검색기능 강화 나서

네이버가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검색기능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다음달에 모바일 검색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또 이와 연계한 새로운 광고상품도 선보였다. 네이버는 지난 3분기 광고매출이 줄어드는 등 모바일시대로 접어들어 국내사업이 정체에 빠졌다는 시장의 우려를 받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검색을 친구에게 묻는 것과 같은 서비스로” 네이버는 20일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를 열어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윤식 네이버 검색본부장은 “모바일시장이 PC시장과 거의 대등해졌다”며 “네이버는 검색을 친구에게 묻는 것과 같은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연말 빠른 배송 위해 로봇 배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연말에 빠른 배송을 하기 위해 로봇의 사용을 늘리려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이 캘리포니아주 트레이시에 있는 물류창고에 로봇을 배치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아마존이 사용하는 로봇의 이름은 ‘키바 로봇’이다. 이 로봇은 키바시스템스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아마존은 2012년 키바시스템스를 7억7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인수 후 아마존은 키바 로봇을 다른 회사에 팔지 못하게 했다. 아마존 직원들은 이동하지 않고 로봇이 선반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것을 기다리면 된다. 앞서 직원들은 하루에 창고 안을 32㎞씩 걸어 다녀야 했다, 직원들은 로봇을 이용해 한 시간에 300개 이상의 상품을 골라 스캔할 수 있다. 로봇이 없는 경우 직원들이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의 수는 한 시간에 100개 정도였다.

애플, 아이폰에 음원스트리밍 '비츠' 탑재 추진

애플이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비츠’를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에 기본으로 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튠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음원스트리밍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 한다. 애플이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비츠’를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기본으로 탑재하려 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보도했다. 비츠는 매달 일정액의 요금을 내고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은 이르면 내년 3월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를 업데이트해 비츠를 기본으로 탑재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애플은 비츠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이를 아이튠스 레이블에 통합해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

파이어폭스, 기본검색 구글에서 야후로 변경

모질라그룹이 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야후로 바꾼다. 모질라가 구글과 경쟁관계에 있어 야후를 선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다양한 검색 서비스와 협력을 맺어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질라가 미국 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자들에게 기본검색으로 야후를 제공한다고 미국 씨넷이 19일 보도했다. 모질라는 다음달부터 5년 동안 파이어폭스에 야후를 기본검색으로 넣기로 야후와 제휴를 맺었다. 이는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적용된다. 야후는 미국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을 위해 강화된 검색 서비스을 선보이기로 했다. 디자인도 모질라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개편하기로 했다. 또 구글과 달리 사용자의 검색 선호도를 추적해 광고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IBM, 기업 대상 전자우편 'IBM버스' 출시

IBM이 기업고객을 겨냥해 새로운 전자우편 서비스인 ‘IBM버스(Verse)’를 내놓았다. IBM은 규모가 커지는 기업용 전자우편시장에서 업계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추격하려 한다. IBM이 기업용 소셜 전자우편 서비스인 IBM버스를 18일 공개했다. IBM버스는 전자우편 서비스, 협업기능, 소셜 미디어 기능을 융합해 기업업무를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다. 사용자는 ‘다면검색’ 기능을 활용해 이메일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서 특정 정보를 지정해 검색할 수 있다. IBM은 이 기능을 메시지 서비스 최초로 도입했다. 또 업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업무의 우선순위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 서비스는 이메일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중요한 업무를 파악한다. 이용자는 인지

구글 애플, 스마트카 운영체제 경쟁 치열

구글이 18일 차량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오토용 앱 개발 지원을 위해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API)을 공개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오토의 응용프그로램 개발환경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외부 개발자들은 앞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에 적용되는 앱을 만들기가 용이해졌다. 구글은 “이번 공개로 개발자들은 기존에 있던 앱을 안드로이드 오토용으로 쉽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은 오디오 및 메시징 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앱 개발자들은 주행 중에도 방해받지 않고 음성으로 앱을 조작하게 하는 등의 기능을 쉽게 넣을 수 있다. 구글은 차량용 운영체제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애플의 카플레이와 본격적으로 경쟁해 나가려고 한다. 구글은 아우디 GM 현대기아차 등의

애플, 호출기 특허 침해로 259억 배상금 물어

애플이 미국 호출기 관련 회사인 엠텔(MTEL)의 특허 5건을 침해했다는 미국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애플은 그동안 호출기회사와 특허소송에서 이겼지만 이번에 패소해 259억 원의 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미국 텍사스 동부지역법원은 애플이 엠텔의 특허 5건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블룸버그가 18일 보도했다. 애플은 소송에서 “호출기 관련 특허는 호출기에 국한된 것”이라며 “애플은 호출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텍사스 동부지법은 애플보다 엠텔의 손을 들어줬다. 배심원단은 엠텔이 제기한 6건의 특허 중 5건의 침해를 인정했다. 대신 배상금액은 엠텔이 요구한 금액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이번 판결로 애플은 엠텔에게 236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 엠텔은 삼성전자도

트위터, 공개트윗 검색기능 도입

트위터가 공개트윗 검색기능을 도입했다. 트위터는 그동안 한 번 밀려난 메시지를 찾기 힘들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검색기능을 통해 이런 불만을 해소하려고 한다. 트위터는 사용자 증가가 더뎌졌다는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트위터는 18일 자체적으로 공개트윗 전체를 검색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정확한 서비스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검색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2006년부터 모든 트윗들을 저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트위터 이용자들은 2006년 서비스 출시 이후로 나온 모든 공개 트윗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그동안 트위터 자체에서 검색을 통해 이전 트윗을 찾을 수 없었다. 트윗들은 며칠이

최양희 "단통법 보완책 미흡" 비판에 직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에 따른 가계통신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완책을 내놓고 있지만 근본적 해결책이 못 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문제의 핵심으로 지적되는 보조금 상한선과 높은 통신요금 문제에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참여연대는 정부의 안이한 정책을 비판하며 KT 광화문 지사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는 등 시민단체들이 행동에 나서고 있다. 단통법 보완조치 미약하다는 지적 IBK투자증권은 17일 “위약금 폐지 등의 요금제 변경에도 번호이동의 혜택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에 번호이동이 많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라고 전망했다. 이는 단통법 시행 이후 이통사들이 대책을 내놨지만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기에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미래부

나델라, MS 보안시장에 진출하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분야의 신생업체인 아오라토(Aorato)를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 보도했다. MS는 구체적 인수금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은 인수금액을 약 2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아오라토는 2011년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기술을 담당하던 군인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 출신들이 이 회사의 관리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라토는 기업의 IT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을 감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이 회사는 DAF라는 방화벽 등 사이버 보안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MS는 “아오라토는 윈도 서버 액티브 디렉토리에 접근하는 모든 사람과 기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보안 그래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MS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MS 제품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베조스, 출판사와 전자책 분쟁에서 아마존 후퇴

미국 온라인 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프랑스 출판사 아셰트에 전자책 가격 책정권을 주기로 합의했다. 아마존은 출판업계들과 전자책 가격을 놓고 분쟁을 벌여왔는데 이번에 한 발 물러선 것이다. 아마존은 그동안 서적 유통업계 최강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출판업계에 저가정책을 강요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 아마존이 아셰트 출판사와 새로운 판매계약에 합의해 전자책을 놓고 벌여온 분쟁을 끝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 보도했다. 아셰트는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전자책 가격을 독자결정할 수 있게 됐다. 아셰트가 저가로 책을 공급할 때 아마존이 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도 계약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은 내년부터 적용되나 두 회사 모두 구체적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내거 아마존 부사장은 &ldq

최성준, 아이폰6 대란 이통3사에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아이폰6 불법 보조금 사태와 관련해 이동통신3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대리점과 판매점에도 과태료를 물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처벌수위가 낮아 불법 보조금사태의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방통위 관계자는 14일 “불법 수준이 심각해 이통3사 모두 제재대상에 해당한다”며 “이르면 이달 말 전체회의를 열고 이통3사에 대한 제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이통3사가 대리점과 판매점에 지급하는 판매촉진금을 경쟁적으로 올려 지난 2일 아이폰6 불법 보조금 대란을 유발했다고 봤다. 방통위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령에 따라 위반 관련 매출의 4%를 과징금으로 물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3사 임원을 형사고발할

나델라는 MS 무료화 전략을 얼마나 확대할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무료화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MS는 올해 들어 운영체제와 문서작성 프로그램 부문을 일부 무료화 했다. 최근 개발도구의 무료화 전략도 발표했다. MS는 이를 통해 시장에서 MS 제품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이탈을 막으려 한다. MS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에서 개발도구 ‘비주얼스튜디오’의 무료버전인 ‘비주얼스튜디오커뮤니티 2013’을 제공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비주얼스튜디오는 MS의 통합개발 도구다. 이용자는 비주얼 베이직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비주얼스튜디오로 모든 기기와 플랫폼에서 프로그램, 웹 사이트, 웹 프로그램 등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비주얼스튜디오커뮤니티 2013은 비주얼스튜디오의 모든 기능을 담고

휘트먼 방한, HP와 삼성전자 협력방안 논의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HP) CEO가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휘트먼은 이날 한국HP 창사 30주년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국내 대형 IT업체들과 만나 사업현안을 논의하려는 목적도 있다. 휘트먼은 삼성전자를 방문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두 회사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휘트먼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이 부회장은 스위스로 출장을 가기로 돼 있어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이 부회장과 휘트먼의 회동은 당초에 계획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휘트먼은 14일 SK하이닉스를 방문해 박성욱 사장과 회동한다. 이어 황창규 KT 회장과도 만난다. 업계 관계자들은 휘트먼이 삼

최양희, 단말기 위약금 부담 줄이기 나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3사가 위약금 부담을 낮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으로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미래부와 이통3사는 단말기 보조금 위약금을 완화하려고 한다. 또 이통사들은 약정요금할인 위약금 부담도 줄이고 있다. 그러나 위약금 부담을 낮춰도 단통법 시행 뒤 높아진 가계통신비 부담을 해결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미래부, 단말기 보조금 위약금제 완화 검토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통3사와 함께 이용자의 위약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부와 이통사들은 단말기 보조금으로 지급된 반환금을 가입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면제해 주는 방안을 놓고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 관계자는 &ldq

SK텔레콤, LTE망 활용한 2G 3G 서비스 기술 개발

SK텔레콤은 4세대(4G)인 LTE망으로 2세대(2G)와 3세대(3G)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2G 3G over LTE’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유선을 이용하는 2G와 3G 통신을 무선인 LTE망을 통해 전송할 수 있게 돼 망 안정성이 높아지게 됐다. 도로공사나 자연재해 등으로 유선전송로가 파손될 경우에도 LTE망을 활용해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보통 유선전송로는 유사시를 대비해 이중으로 구축한다. 그러나 이 기술을 도입하면 LTE망이 유선망을 대체할 수 있어 유선망이 하나만 있어도 된다. SK텔레콤은 “LTE는 데이터 전용망으로 동작방식이 2G나 3G와 달라 연결에 어려움이 있었다&rdqu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사업에 뛰어들어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유튜브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인터넷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는 이를 통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음원 스트리밍시장에서 수익을 올리려 한다. 또 광고에 의존한 수익구조에서 벗어나고 한다. 유튜브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키’를 내놓는다고 외신들이 12일 보도했다. 유튜브는 오는 17일부터 베타버전을 배포해 초대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이용자들은 7.99달러에 광고없이 음악을 듣거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6개월이 지나면 한 달에 9.99달러를 내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는 내년에 이 서비스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하려 한다. 이용료는 스포티

황창규, KT 노조선거 방해혐의로 고발당해

황창규 KT회장이 노조 위원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황 회장을 포함한 KT 임직원 17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조태욱 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은 KT 임원들이 12대 노조 위원장 선거에 개입해 특정 조합원들의 입후보 등록을 방해했다며 지난 4일과 9일 검찰에 고발했다. 조 위원장은 고발장에서 “황 회장 등은 지난 3일 노조 대표자 선거를 위해 조합원들이 추천서명을 받는 과정 등에서 특정 조합원들의 사무실 출입을 방해했다”며 “이는 조합원의 피선거권을 침해한 것이며 노조활동에 부당개입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KT의 경우 중앙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조합원 50분의 1 이상의 추천서명을 받아야 하며 지방위원장은 20분의 1 이상의 추천서명을 받아야 한

LG유플러스, 페이나우에 송금서비스 도입

LG유플러스가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에 송금기능을 넣고 결제가능한 카드도 늘리려 한다. 최근 다음카카오가 모바일결제시장에 뛰어들자 LG유플러스가 페이나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려 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12일 “페이나우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방식을 확장해 개인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이 더해지면 페이나우는 모바일로 결제부터 송금까지 할 수 있는 종합 모바일결제 서비스로 거듭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아직 구체적 서비스 내용과 출시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는 최근 다음카카오가 내놓은 모바일송금 서비스인 ‘뱅크월렛카카오’의 송금기능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카드도 늘리려고 한다. LG유플러스는

야후, 동영상 광고기업 브라이트롤 인수

야후가 동영상 광고기업인 브라이트롤을 인수한다. 야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동영상 광고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는 야후의 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인수합병을 계속 추진하려고 한다. 야후가 온라인 동영상 광고기업인 브라이트롤을 6억4천만 달러(약 701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도했다. 이는 메이어가 추진한 인수합병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것이다. 메이어는 지난해 블로깅 플랫폼인 텀블러를 11억 달러에 인수했다. 야후는 정확한 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내년 1분기 안에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브라이트롤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광고조사업체인 애드에이지(AdAge)가 선정한 미

이통3사,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한판 승부

이동통신3사가 모바일 결제시스템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SK텔레콤은 BLE 통신 범위 안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KT도 스마트폰 정보를 통해 비밀번호 입력도 필요없는 결제서비스를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이보다 앞서 1회 인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BLE(블루투스 저전력)페이먼트’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결제기기에 다가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용자는 BLE통신이 가능한 범위 안이면 어디에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굳이 계산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매장 안에서 자유롭게 결제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하려고 한다. SK텔

KT, 위약금 없는 순액요금제 앞당겨 실시

KT는 위약금 없이 요금약정 할인금액만큼 기본료를 낮춘 ‘올레 순액요금제’를 12일부터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KT는 애초에 이를 다음달에 도입할 예정이었다. KT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으로 이통사들이 누리는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요금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지만 단말기 위약금은 여전해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받는다. KT 가입자들은 기존에 일정기간 요금약정을 해야 기본료를 할인 받을 수 있었다.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할인받았던 금액을 요금 위약금으로 납부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하는 올레 순액요금제는 요금할인 약정 없이도 기존에 2년 약정할 때 받을 수 있는 할인 금액만큼 기본료를 낮췄다. 가령 KT 가입자들은 6만7천 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4개월 약정을 해야 매월 1만6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었다. 그러

페이스북 메신저, 분리 4개월만에 세계 2위 올라

페이스북 메신저가 월간 활동사용자(MAU) 5억 명을 넘어서며 세계 2위 메신저로 올라섰다. 월간 활동사용자는 한달 동안 접속한 이용자로 메신저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1위 메신저인 왓츠앱도 인수를 마쳐 월간 활동사용자 기준으로 세계 1, 2위 메신저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인 페이스북 메신저의 월간활동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모바일 앱에서 메신저 앱을 분리한 뒤 4개월 만에 실사용자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페이스북 메신저는 월간 활동사용자에서 위챗을 눌렀다. 중국의 위챗은 월간활 동사용자가 4억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1위 메신저 앱인 왓츠앱은 6억 명이 넘는 월간 활동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하루 평균 메시지는 120억 건에 이르

네이버, 동영상 콘텐츠를 모바일 성장동력으로

네이버가 동영상 콘텐츠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제외하고 모바일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동영상을 모바일사업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네이버 동영상 콘텐츠사업에 박차 네이버는 11일 KBS와 협약을 맺고 ‘세계 음식 멀티미디어백과’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기존에 부가적 수단으로 활용한 적은 있었지만 지식백과를 위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31일 스마트미디어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상파, 종편 등 7개 방송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방송 뒤 24시간 이내에 각 방송사가 선정한 영상클립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앞으

SK텔레콤-현대리바트, 스마트 가구시장 진출

SK텔레콤이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 가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건설사 등과 협력해 스마트 기기로 집 전체를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하려 한다. SK텔레콤은 현대리바트와 함께 함께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가구는 주방가구 및 화장대의 거울과 벽면에 터치스크린을 설치하고 유무선 인터넷기능을 넣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가구다. 스마트가구 이용자는 미디어서비스 기능을 통해 라디오나 날씨, 뉴스, 정보검색 등을 할 수 있다. 요리 정보, 농수산물 가격정보, 요리 타이머 등 생활문화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사진앨범 등 가족 전용 서비스도 기본기능으로 탑재돼 있다. 또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음악, TV,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가구에 내장된 터치스크린 거울 화면에

김범수, 다음카카오의 성장 우려 해소 못해

다음카카오의 3분기 실적을 놓고 시장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의 신규사업이 아직까지 성과를 내지 못해 실적성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 광고 경기가 예상보다 나빠 다음 분기 실적도 크게 개선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시장의 확대 등으로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10일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다음카카오의 성장 전망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합병 관련 일회성 손실보다 실망스러운 것은 카카오가 3분기에 시작한 여러 신규사업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카카오는 국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여

단통법 이후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급증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시행한 10월 한 달 동안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가입자도 15만 명을 넘어섰다. 단통법 시행으로 가계통신비가 증가함에 따라 저렴한 알뜰폰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0월 한 달 동안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1만3463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9월 7774 명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가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우체국 알뜰폰 누적가입자는 10월 말 15만5030 명을 기록했다. 우체국 알뜰폰 누적가입자는 지난 8월 말 13만3793 명, 9월 말 14만1567 명이었다. 단통법 시행으로 이통사의 지원금이 줄어들자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한 알뜰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단통법이 시행되는 10월1일에 맞춰 ‘

북한은 왜 억류 미국인을 모두 풀어줬나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을 모두 석방했다. 북한이 미국인을 석방한 것은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논의되고 있는 점과 11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 북미관계 개선이나 북핵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북한은 억류하고 있었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를 석방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네스 배는 2년 만에 밀러는 7개월 만에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갔다.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DNI)은 이날 두 사람과 함께 평양을 떠나 미국령 괌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들은 같은날 미국으로 출발해 워싱턴주의 매코드 공군기지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퍼 국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에 파견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귀환한 두 사람과 가족에게 매

LG전자, 최신 안드로이드OS 롤리팝 업그레이드

LG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G3’를 시작으로 자사제품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LG전자의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중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이다. LG전자는 9일 이번 주에 폴란드에서 G3를 대상으로 첫 안드로이드 5.0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안에 국내에서도 G3를 대상으로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LG전자는 G3 이외의 주요제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확대하기로 했다. 새로운 운영체제인 롤리팝은 화려한 색채와 그림자를 사용해 기존의 2차원 평면의 디자인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어 준다. 새로 선보인 안드로이드 런타임(ART)은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를 높여준다. 신뢰성 높은 블루투스 기기가 접근하면 스마

송용덕, 호텔롯데에 6성급 브랜드 만든다

5성급 롯데호텔,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 브랜드를 보유한 호텔롯데가 2개의 호텔 브랜드를 새로 내놓는다. 호텔롯데는 제2롯데월드 개관에 맞춰 6성급 호텔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의 호텔 브랜드를 출시한다. 호텔롯데는 호텔 브랜드를 더욱 세분화해 글로벌 호텔체인으로 발돋움하려고 한다. 호텔롯데는 기존 호텔 브랜드에 2개의 브랜드를 추가해 해외 호텔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호텔롯데는 “기존 5성급 롯데호텔과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에 2개 브랜드를 추가해 글로벌 호텔체인을 구축하겠다”며 “해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아직 호텔 브랜드의 이름을 짓지는 않았다. 내년 상반기까지 브랜드를 결정할 예정이다. 호텔롯데가 준비하는 새로운 호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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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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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출신 영업·마케팅 전문가, 신라면 글로벌 확장과 국내 수익성 개선 과제 [2026년]

이대교 LB세미콘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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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출신 후공정 전문가, 2030년 Non-DDI 매출 50%이상 목표 [2026년]

심상필 세메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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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소자·공정 전문가, HBM 본더와 AI 기반 장비 경쟁력 강화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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