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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Who Is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은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2022년 대통령선거에 도전해 제3지대에서 지지세력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대선 특성상 사표방지 심리로 제3지대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만큼 마지막에 여야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할지 주목된다. 가난한 집 소년 가장에서 장관급인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까지 역임하고 부총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경제관료로 30년 이상 일한 예산 전문가다. 1957년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났다. 덕수상업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신탁은행에 취직했고 야간대학교인 국제대학교 법학과를 8년 간 다닌 끝에 졸업했다. 6회 입법고시와 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강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여줬다. 노무현정부 시절 정부의 중장기적 목표인 ‘비전2030’을 작성하는 실무를 맡았고 박근혜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아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학생들과 소통을 확대했다. 풍부한 국정운영 경험과 소통능력을 인정받아 문재인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

[세대교체] MZ세대 되돌려야 대선 이긴다, 이재명 이낙연 뜨거운 구애

[세대교체] MZ세대 되돌려야 대선 이긴다, 이재명 이낙연 뜨거운 구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들이 MZ세대(1980~2004년 출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뛰고 있다. 일자리와 부동산정책과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당장 성과를 내기 어려운 문제라 아직 반응은 미지근하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앞다퉈 청년층 공약을 내놓으면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먼저 이 지사는 청년노동자의 열악한 지위에 주목하고 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본인이 '소년공'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그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위험의 외주화를 통해 청년 노동자들을 희생시키며 얼마만큼의 비용을 아끼고 돈을 벌었는지 묻고 싶다”고 적었다. 최근 벌어진 20대 청년노동자의 창문 외벽 추락사고와 24살 노동자 김용균씨의 죽음 등도 들었다. 그러면서 안전사고의 외주화, 불법 하도급 등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2일 강원 지역순회 경선 연설에서 일자리와 부동산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2030세대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청년들에게도 일자리와 소득이 보장되고 불안한 미래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

문재인 중국 외교부장 왕이 만나, "한반도 평화에 변함없는 지지를" 

문재인 중국 외교부장 왕이 만나, "한반도 평화에 변함없는 지지를" 

문재인 대통령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의 지지가 변함없기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접견해 "그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한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며 "중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왕이 위원도 한중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해 주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더 성숙한 한중관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나와 시 주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데에도 뜻을 같이하고 있다.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해 앞으로 30년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quot

8월 취업자 51만8천 명 더 늘어, 3개월째 50만 명대 증가흐름 이어가

8월 취업자 51만8천 명 더 늘어, 3개월째 50만 명대 증가흐름 이어가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1만8천 명 늘어났다. 6월부터 3개월째 50만 명대 증가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8월 취업자 수는 2760만3천 명으로 지난해 8월과 비교해 51만8천 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6월(58만2천 명)과 7월(54만2천 명)에 이어 3달 연속 50만 명대를 유지했다. 다만 증가폭은 5월 이후 넉 달째 조금씩 줄어들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수가 24만3천 명 늘었고 건설업(12만3천 명), 운수 및 창고업(10만7천 명), 교육서비스업(5만1천 명)에서도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반면 도·소매업 취업자는 11만3천명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3만8천명 줄어 2개월 연속 감소를 나타냈다. 8월 여름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감소폭은 7월(-1만2천 명)보다 오히려 확대됐다. 제조업 취업자도 7만6천 명 줄어 2020년 12월(-11만 명)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 파업 등에 따른 조업 중단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은 37만7천 명이 증가했고 20

문재인 "해양 플라스틱쓰레기 발생량을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겠다"

문재인 "해양 플라스틱쓰레기 발생량을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2050년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2030년까지 60% 줄이고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겠다"며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협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친환경 어구를 보급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위한 전용 선박·시설을 확충하고 있고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가 주최한 미국 텍사스주 중심 행사로 출발해 지금은 해마다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발전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문 대통령은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등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바닷가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생명의 바다를 꿈틀거리게 할 것이다"며 "'바다를 마중하다'라는 올해 '국제 연안정화의 날' 슬로건

홍준표, 캠프의 고발청부 관여설을 놓고 "누가 퍼트리는지 다 안다"

홍준표, 캠프의 고발청부 관여설을 놓고 "누가 퍼트리는지 다 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고발청부 의혹에 홍준표캠프 인사가 관여했다'는 소문의 진원지를 윤석열캠프로 의심했다. 홍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누가 거짓 소문 퍼트리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며 "그건 야당 내 암투가 아니라 본인과 진실의 충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고발사주사건에 이어 검찰을 가족 보호수단으로 악용했다는 검찰 사유화문건이 터졌다"며 "구태들 속에 있다보니 같이 물들지 말고 당당하게 정도로 대처하라"고 덧붙였다. 정치권에는 지난달 11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고발청부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만날 때 홍준표 캠프의 이필형 조직본부장이 동석했다는 말이 나돌았다. 홍 의원은 이와 관련해 박 원장 및 조씨와 엮어도 정도껏 엮어라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런 말을 윤석열 캠프에서 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이재명캠프 직속 기획단 출범, 단장 이근형 "MZ세대와 다양성 안배"

이재명캠프 직속 기획단 출범, 단장 이근형 "MZ세대와 다양성 안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통령선거후보 경선캠프 직속 기획단이 출범했다. 이재명 캠프는 13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이재명후보경선대책위원회 직속 기획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재명 지사가 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기획위원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기획단은 이 지사의 선거전략 전반과 캠페인 기획을 도맡는다. 기획단장에는 이근형 전 위원장, 부단장에는 강선우·박성준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사우스다코다 주립대 조교수 출신인 강 의원과 JTBC 출신인 박 의원은 각각 국제관계 네트워크와 소통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기획위원은 MZ세대 대표 격으로 20대 은행원인 김나연씨, 소프트웨어전공 대학생 이승현씨, 김현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사가 참여했다. 전문가그룹으로는 김금주 백석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디자인학 전공), 김상태 성균관대학교 교수(정책학 전공), 윤대식 한국외대 교수(정치학 전공)가 함께했다. 이 밖에 가수 리아, 이혜정 변호사, 김기영 변호사가 참여했다. 실무총괄은 김병도 한국산업기술원 자치법규연구소장이 맡는다.

한라 목표주가 높아져,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오버행 이슈 해소"

한라 목표주가 높아져,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오버행 이슈 해소"

한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으로 오버행 이슈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승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한라 목표주가를 기존 7천 원에서 9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13일 한라 주가는 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한라는 2023년 4월 전량 전환될 전환우선주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존재했다"며 "앞으로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고 소각하는 방식의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중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를 해소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오버행은 주식시장에서 언제든지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 과잉물량을 말한다. 오버행 이슈는 공급 증가로 강한 매도세를 이끌어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을 유발한다. 한라는 13일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 101만6천 주(50억 원)를 소각하고 모회사인 한라홀딩스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가운데 82만 주(250억 원)을 취득 및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해마다 별도 순이익의 40% 안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하는 내용의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했다. 주택분양 계획과 자체사업 분양에 따른 실적 증가도 기대요인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한라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7

네이버 주식 매수의견 유지, "플랫폼기업 규제 따른 매출 타격 제한적"

네이버 주식 매수의견 유지, "플랫폼기업 규제 따른 매출 타격 제한적"

네이버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금융당국의 플랫폼기업 규제에 따른 매출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6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13일 네이버 주가는 4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이번 금융규제에 따른 핀테크 매출 타격이 5% 미만으로 영향이 매우 제한적이다"며 "추가 규제 가능성도 나오는 골목상권 이슈도 네이버의 사업구조와 관련성이 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카카오와 함께 지난 7일 금융당국의 플랫폼 규제책이 발표된 뒤 주가가 급격히 떨어졌다. 네이버 주가는 사상 최고가였던 지난 7월26일 46만5천 원과 비교해 전날 기준으로 12.25% 내린 것이다. 네이버는 골목상권과 거리가 먼 콘텐츠사업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네이버는 문피아 지분 36.08%를 1082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문피아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으로 전지적 독자시점, 천재의 게임방송, 탑 매니지먼트 등 주요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문피아 인수로 콘텐츠사업부문 초격차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quot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 향년 86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 목사가 14일 오전 7시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됐다. 장례예식은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16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지금까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차남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3남 조승제 한세대 이사 등이 있다. 조 목사는 1936년 2월14일 경남 울산군(현 울산광역시) 삼남면 교동리에서 부친 조두천 장로와 모친 김복선 권사의 5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최자실 전도사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작했다. 천막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전신이다. 조 목사는 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홍남기 "가계대출 실수요자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대책 마련"

홍남기 "가계대출 실수요자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대책 마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계대출 축소에 따른 실수요자의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부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대출 실수요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에서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류상 나타난 대출을 보면 제 생각보다도 실수요자 대출 비중이 크다"며 "정말 필요한 실수요자한테 피해가 가면 안 되기 때문에 맞춤형 대책을 잘 만드는 게 정부의 과제일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홍 부총리는 "다주택자나 투기 의심 대출은 강하게 대출 관리가 이뤄지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수요자와 아닌 분들에 대한 판단을 좀 잘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나 정부 지원 방안을 강구해나갈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달 말 거시경제금융 회의에서 조금 더 논의해서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김부겸, 종부세 개정안 통과에 "시장에 조금 잘못된 신호 우려"

김부겸, 종부세 개정안 통과에 "시장에 조금 잘못된 신호 우려"

김부겸 국무총리가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통과를 놓고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준 것 같다고 우려했다. 김 총리는 13일 오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이 "종부세 기준 완화로 집값을 잡을 수 있겠느냐"고 묻자 "종부세 완화 문제에 관해 당시 우려를 표명했지만 국회에서 그렇게 결정했다"며 "나는 시장에 조금 잘못된 신호가 가지 않았냐고 우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 의원이 "부동산문제로 격차를 만든 정권은 없었다.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김 총리는 "자산 격차를 너무 크게 함으로써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좌절감을 준 데 관해 정부 책임자, 행정 책임자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도시철도 노조 파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ㄷ.ㅏ 김 총리는 서울·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철도 노조가 14일 연대 파업을 예고한 일을 두고 "정부는 파업에 대비해 여러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교통공사를 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는 서울시와 인천시가 이 문제는 직접 당사자로 타협에 나서 파업을 막아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경북 영덕군에 지급한 원전 유치 특별지원금을 회수하기로

이재명 "함께 잘 사는 길 찾아야, 그 방법 중 하나가 지역화폐"

이재명 "함께 잘 사는 길 찾아야, 그 방법 중 하나가 지역화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함께 잘살기 위해 지역화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지사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오산시 오색시장을 찾아 "이제는 우리 경제가 절대 빈곤을 벗어났기 때문에 총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더해 함께 잘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지역화폐"라고 말했다. 그는"지역화폐를 쓰면 소비 승수효과, 재정 승수효과가 큰데 똑같은 돈을 써도 지방에, 골목에, 서민에게 쓰면 경제 활성화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이 잘 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한다고 봤다. 이 지사는 "비록 생산성이 좀 떨어져도 같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대기업들이 잘하는 것은 박수 쳐줘야 하지만 똑같은 조건이라면 고용을 더 많이 책임지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지사 일행은 오산시 지역화폐(오색전)로 과일·생선·건어물 등 명절

정세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후보 사퇴,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정세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후보 사퇴,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 경선후보를 사퇴했다. 정 전 총리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17일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을 외치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지 88일 만이다. 정 전 총리는 특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 그는 다른 후보 지지 선언 여부에 관한 질문에 "나는 일관되게 민주당을 지지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정 전 총리는 호남 순회경선 전 사퇴를 선언한 것이 같은 호남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를 배려한 것이냐는 물음에도 "나는 민주당을 사랑한다. 대한민국을 더 사랑한다"며 "그래서 나의 결정은 민주당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다"라고만 대답했다. 남은 경선과 대선에서 역할론을 놓고도 말을 아꼈다. 정 전 총리는 "어떤 역할을 상정하지는 않는다"며 "민주당의 성공과 승리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일관된 태도는

이재명 이낙연 결선투표가 호남에서 결판난다, 추미애 최대변수로 부각

이재명 이낙연 결선투표가 호남에서 결판난다, 추미애 최대변수로 부각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 경선 결선투표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 이 지사가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투표가 이뤄지면 3등으로 치고 올라온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경선판 변수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말을 종합해보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호남지역 경선 결과가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격차가 25.74%포인트에서 20.33%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이 전 대표가 추격의 실마리를 잡은 것인데 '조금만' 더 분발한다면 이 지사의 과반 득표를 막을 수 있다. 결선투표라는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호남지역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20만 명가량 분포한 민주당의 심장인 만큼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최대 승부처로 꼽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도 이 지역에서 각각 승리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25일 전남과 광주에서 26일 전북과 전주에서 각각 결과가 공개된다. 이 지사는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을 외치며 호남지역의 ‘전략적 선택’을 바라고 있다. 이재명 캠프 우원식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주간 브리핑에서 “조기 후보 확정은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원팀 민주당을 최대한 빠르

9월1∼10일 수출액 30.7% 수입액 60.6% 증가, 무역수지 적자전환

9월1∼10일 수출액 30.7% 수입액 60.6% 증가, 무역수지 적자전환

9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30.7% 늘었다. 관세청은 9월1일부터 10일까지 통관기준 수출액이 195억 달러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7%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기준 수출액도 30.7%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같은 기간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고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석유제품은 131.1%, 철강제품은 58.1%, 승용차는 46.8%, 선박은 22.7%, 정밀기기는 17.5%, 무선통신기기는 16.5%, 자동차부품은 15.4% 늘었다. 반면 반도체 수출액은 2.1% 감소했다.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말까지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 월별 수출액은 2020년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하는 것이 된다. 9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입액은 210억 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6% 늘었다. 수입 품목별로 살펴보면 석유제품은 400.9%, 가스는 241.7%, 석탄은 152.4%, 반도체제조장비는 145.7%, 원유는 99.4%, 반도체

대선 적합도 이재명 27.8% 윤석열 26.4%, 홍준표 이낙연 16%대

대선 적합도 이재명 27.8% 윤석열 26.4%, 홍준표 이낙연 16%대

대통령선거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9월 2주차 다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지사는 27.8%, 윤 전 총장은 26.4%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지난주와 동일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1.4%포인트로 오차범위(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안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주보다 2.8%포인트 오른 16.4%로 집계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6%포인트 상승한 16.3%로 조사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각각 2.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0.6%,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0.4% 등으로 나타났다. 범진보권 대선주자들만 놓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8.7%, 이낙연 전 대표는 25.1%로 집계됐다. 두 사람의 격차는 3.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청와대 수석 박수현 "세계 1위 K조선 부활은 대통령의 정책적 결단"

청와대 수석 박수현 "세계 1위 K조선 부활은 대통령의 정책적 결단"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결단으로 국내 조선산업이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박 수석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조선 부활 동력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최근 3개월 동안 글로벌 발주의 47%를 수주하며 세계 1위를 달성했다”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반대론을 설득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결단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과잉공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2018년 7월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32척을 국내 발주하는 등 과감하게 선박 신조를 확대했다”며 “성급하다는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과감하게 결단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정부의 정책 결단과 지원이 모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해운·조선산업은 국가경제의 핵심이자 전시에는 육·해·공군에 이어 제4군의 역할을 하는 안보상으로도 중요한 국가기간산업이다”며 “어떤 측면에서는 과감한 정책 결단이 국가의 당연한 의무로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조선·해운산업 외에도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2차전지

이재명 민주당 대구경북 경선에서도 51%로 승리, 이낙연은 28%

이재명 민주당 대구경북 경선에서도 51%로 승리, 이낙연은 28%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후3시30분 강원지역 전국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본 경선 대구경북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 지사가 과반 등표로 경선 3연승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5999표로 27.98%를 득표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741표(14.84%),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423표(3.60%), 김두관 의원은 151표(1.29%), 박용진 의원은 137표(1.17%)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11일 발표된 투표 결과에서 대구·경북지역 전체 선거인단 1만6170명 가운데 1만173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2.57%를 보였다. 민주당은 이날 강원지역 전국순회 경선 합동연설회를 실시한다. 강원지역 투표결과와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결과도 함께 발표한다. 1차 국민·일반 당원선거인단은 약 64만 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문재인, 방송의날 맞아 "간섭 않고 우수 프로그램 생산 적극 지원"

문재인, 방송의날 맞아 "간섭 않고 우수 프로그램 생산 적극 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방송의 날을 맞아 우수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후 제58회 방송의 날 및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영상축사를 통해 "방송이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길 희망한다"며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방송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가운데 공공성을 지키는 방송인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생한 방송인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년 우리 방송은 코로나의 악조건에서도 한 편 한 편의 프로그램마다 더 큰 책임감을 담아 국민의 곁을 지켰다"며 "위기 극복의 힘이 되어준 방송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우리는 다른 이들의 마음도 내 마음처럼 이웃을 생각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며 공동체의 이익과 선에 이바지하려 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며 "방송인들이 흘린 땀방울이 더 나은 삶, 더 좋은 사회를 우리 모두 함께 꿈꿀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매체시대에도 라디오와 TV방송은 중요한 콘텐츠 생산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삭감 비판, "기재부 예산 편성권 들고 오만"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삭감 비판, "기재부 예산 편성권 들고 오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획재정부(기재부)의 지역화폐 관련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이 지사는 1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열린 '을 권리보장' 공약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역화폐 지원예산을 77%나 삭감했다"며 "기재부가 예산 편성권을 들고 너무 오만하고 강압적이고 지나치다"고 말했다. 그는 "기재부의 예산 삭감 이유는 '코로나 대응용인데 내년엔 필요 없다. 끝났다'는 것이다"며 "내년에 팬데믹이 끝난다고 누가 그러냐. 따뜻한 안방에서 지내다보면 진짜 북풍한설이 부는 들판의 고통을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중앙정부가 광역버스사업과 관련한 권한을 들고간 뒤에도 지방정부에 예산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지사는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바꿨으면 나라가 돈을 내야지 그걸 왜 지방 정부에게 돈을 내라고 하느냐"며 "중앙정부의 한 부처에 불과한 기재부가 국가와 지방정부 사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이의 합의를 완전히 무시하고 지방비 70%를 내라고 강요하는 게 옳은 일이냐"고 말했다.

이낙연 의원직 사퇴 카드 파급력 미지수, 게도 구럭도 다 잃게 되나

이낙연 의원직 사퇴 카드 파급력 미지수, 게도 구럭도 다 잃게 되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말 발표될 대통령선거후보 경선 결과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격차를 좁힐까? 이 전 대표는 의원직을 사퇴하는 배수의 진까지 쳤지만 파급력이 크지 않아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시선이 나온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 카드의 효과를 두고 의구심이 만만찮게 자리잡고 있다. 이 전 대표가 마지막 배수의 진을 친다는 뜻에서 의원직 사퇴 카드를 던졌지만 당 안팎에서 큰 공감을 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선후보 경선과 의원직 사퇴의 관련성이 크지 않다. 의원직이 대선후보 경선의 걸림돌이 되는 것도 아니다. 경선에 집중하려 한다고 한다면 그동안 의원직을 유지했다는 점이 설명이 안 된다.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 유권자에 대한 책임도 문제가 된다. 의원직 사퇴로 종로구 주민들은 보궐선거도 새로 치뤄야 한다. 여기에 이미 이재명 지사의 대세론이 굳건해 이 전 대표가 경선판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이 전 대표가 역전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공들이고 있는 호남지역에서 이 전 대표의 결기를 높게 평가할 수는 있겠으나 ‘승

공정위원장 조성욱 “플랫폼 확대된 역할에 상응하는 책임 부여 필요”

공정위원장 조성욱 “플랫폼 확대된 역할에 상응하는 책임 부여 필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온라인플랫폼기업의 독점에 따른 부작용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안과 전자상거래법안 등 관련 입법이 필요하다고 봤다. 조 위원장은 1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조찬 간담회에서 “온라인플랫폼으로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부작용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플랫폼분야 특성을 고려해 최소규제원칙을 적용하되 플랫폼의 확대된 역할에 상응하는 책임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기업의 성장과 함께 발생하는 여러 갑을문제와 소비자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안과 전자상거래법안 등 입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보인다. 조 위원장은 “플랫폼은 입점업체에 새로운 시장 접근기회를 부여하나 불공정행위 우려도 상존하고 주요 플랫폼의 승자독식, 독과점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배력 남용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였지만 소비자 피해사례도 증가하는 양상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거래 사기 피해건수가 2018년 약 16만1천 건에서 지난해 24만5천 건으로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플랫폼과 입점업체 사이에 공정거래를 도모하기 위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전자상거래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온

[인사] 커리어케어

커리어케어 [본부장] △채용컨설팅사업본부 본부장 상무 박선정 △경영기획실 실장 상무 정민호 [팀장] △미래사업본부 C&L팀장 상무 남형아 △인사이트사업본부 C&A팀장 상무 이성봉

유승민, 고발청부 의혹 놓고 "김웅은 깃털이고 몸통은 윤석열"

유승민, 고발청부 의혹 놓고 "김웅은 깃털이고 몸통은 윤석열"

유승민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후보가 이른바 고발청부사건의 몸통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목했다. 유 전 의원은 9일 서울 금천구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 시그널 면접’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캠프 대변인직을 사퇴한 김웅 의원을 놓고 "단순한 전달자로 깃털에 불과하다"며 “몸통은 윤 전 총장과 손 검사”라고 말했다. 그는 야당에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손준성 검사를 놓고는 "대검에서 상당히 고위 직책을 지니고 있던 분인데 자기 혼자 생각으로 그 문건을 만들어 고발하라고 했다는 건 저로서는 도저히 안 믿긴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검찰에서 (고발장을) 만든 게 확실하고 당에 전달된 게 사실이라면 윤 전 총장은 후보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전날 긴급기자회견을 한 윤 전 총장을 향해서는 “"굉장히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마이너 언론은 마치 공신력 없는 것 같이 표현한 것 자체가 굉장히 비뚤어진 언론

문재인 "친환경과 스마트파워 살려 세계 1등 조선강국 돼야"

문재인 "친환경과 스마트파워 살려 세계 1등 조선강국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친환경과 스마트파워의 강점을 살려 조선산업이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9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에서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친환경과 스마트파워의 강점을 살려 흔들리지 않는 세계 1등 조선강국이 되고 세계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친환경화, 스마트화의 물결은 조선·해운산업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이는 우리가 강점을 지닌 분야"라며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다. 정부는 기업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만든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이수근 대선조선 사장, 가삼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의 K-조선 재도약 전략은 현재 66%인 친환경 선박 세계시장 점유율을 2030년까지 75%로 늘린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2년까지 8천 명의

청와대, IOC의 북한올림픽위 자격정지에 "남북한 교류 계속 노력"

청와대, IOC의 북한올림픽위 자격정지에 "남북한 교류 계속 노력"

청와대가 IOC의 북한올림픽위원회(PRK NOC) 자격정지 처분에도 남북한 스포츠 교류를 진전시킬 방안을 꾸준히 찾겠다고 했다. 청와대는 9일 북한의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여 불가상황을 두고 "정부는 남북정상이 합의한 바와 같이 베이징올림픽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서 남북한 스포츠 교류, 한반도 평화를 진전시킬 방안을 계속 찾아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였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이사회는 북한의 올림픽위원회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기로 한 일방적 결정에 따라 북한의 국가올림픽위원회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국가 자격으로 내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북한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북한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세계 보건위기 상황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법원, '요양병원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보석 허가

법원, '요양병원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보석 허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보석으로 풀려난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는 9일 요양병원 불법 개설과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최씨(74)의 보석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최씨는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항소심에서 보석을 신청했다. 그는 8월26일 열린 보석 심문기일에서 건강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너무 가혹한 처벌을 받아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최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2013년 2월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병원을 운영하면서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천만 원을 불법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지난 7월2일 법정구속됐다. 이 사건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윤석열 고발청부 의혹에 국민의힘 흔들, 이준석 돌파구 마련 진퇴양난

윤석열 고발청부 의혹에 국민의힘 흔들, 이준석 돌파구 마련 진퇴양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청부 의혹에 직면해 당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지를 놓고 진퇴양난에 놓여 있다. 보수야권 대통령선거 선두주자인 윤 전 총장의 지지율 하락도 걱정이지만 국민의힘도 함께 큰 정치적 상처를 입게 생겼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9일 당내 대선후보를 검증하기 위한 공명선거추진단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공명선거추진단을 운영하기로 의결했으며 전체적 상황 관리, 언론과 소통, 정무적 대처를 할 수 있는 김재원 최고위원이 단장을 맡기로 했다”며 “김 단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이런 사안에 관해 언론과 긴밀한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발청부 의혹의 불길이 당으로 옮겨붙자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겨레와 KBS 등은 김웅 의원에게 지난해 4월8일 '텔레그램' 메신저로 받아 당에 넘긴 고발장과 같은 해 8월 국민의힘이 실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을 고발하면서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이 판박이처럼 흡사하다고 보도했다. 애초 국민의힘은 이번 의혹을 두고 지난해 4월 최강욱 대표에 대한 당의 고발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당과 무관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국민의힘이 고발하면서 김웅 의원이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7.0%, 윤석열 24.2% 홍준표 15.6%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7.0%, 윤석열 24.2% 홍준표 15.6%

대통령선거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9월 2주차 다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27.0%, 윤 전 총장은 24.2%의 응답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8월 4주차)보다 2.1%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은 2.3%포인트 하락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2.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안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직전 조사보다 7.5%포인트 뛴 15.6%로 3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직전 조사보다 0.9%포인트 오른 13.7%로 집계됐다. 이 밖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3.3%, 최재형 전 감사원장 2.2%, 유승민 전 의원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8%,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1.5%, 정세균 전 국무총리 1.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0%, 원희룡 전 제주지사 0.9%,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0.7%,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0.5%,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각각 0.2% 등이었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채널Who] 홍준표 대역전하나 윤석열 1위 지키나, 추석민심이 분수령

[채널Who] 홍준표 대역전하나 윤석열 1위 지키나, 추석민심이 분수령

여야 모두 대선후보 경선으로 분주하다. 추석 민심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가 국민의힘 경선 승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온가족이 한자리에서 모이게 되는 만큼 이 자리에서 정치 이야기가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줄곧 선두를 달려왔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위를 지킬까? 아니면 홍준표 의원이 역전에 성공할까? 10월8일 본경선에 출전하는 최종후보 4명은 누가 될까?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과연 4위 안에 들어 본경선 티켓을 잡을 수 있을까? ■ 방송 : 이슈톡톡 ■ 진행 : 곽보현 부국장 ■ 출연 : 성보미 기자 윤석열 지킬까, 홍준표 역전할까 곽: 최근 홍준표 의원의 기세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지지율 상승 흐름을 타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국민의힘 예비경선에서는 무엇보다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의 대결구도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 홍 의원 역시 추석 앞뒤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 현상)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는데요. 윤 전 총장은 그동안 보수야권에서 압도적 1위 후보로 선두를 달려왔던 만큼 홍 의원의 역전은 그 자체로 엄청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8월 27~28일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1015명을 대상으로 범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5.9%

[9월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9월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TSK코퍼레이션 환경사업 경쟁 직면, 최인호 KGETS 인수해 1위 지키나 ● [현장] 현대차 수소생태계 중심에 서다, 모두가 정의선 만나기를 원해 ● 카카오페이 기업공개 앞두고 암초 만나, 자산관리서비스 또 가로막혀 ● 울산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의 선두, 송철호 장비 국산화 지원 팔걷어 ● 씨젠 코로나19 변이에 지속성장, 천종윤 헬스케어기업 향한 발판 다져 ● 최태원 수소사업을 30조 규모로, SK리츠 자금 발판으로 SK 투자 확대

코로나19 확진 8일 오후 6시 기준 1662명, 수도권이 70% 차지

코로나19 확진 8일 오후 6시 기준 1662명, 수도권이 70% 차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 안팎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6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1628명)보다 34명 많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166명(70.2%), 비수도권에서 496명(29.8%)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547명, 경기 521명, 충남 133명, 인천 98명, 경남 71명, 대구 45명, 울산 34명, 부산·경북 각 33명, 강원 30명, 충북 28명, 제주 21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전남 17명, 전북 13명, 세종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8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50명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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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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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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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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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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