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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 부진 탓에 3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 부진 탓에 3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시장의 수요 회복 지연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721억 원, 영업이익 1802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에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올해는 수요 회복이 지연돼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3분기 모듈부문 매출은 2018년 3분기보다 5% 늘어난 9410억 원을 냈다. 트리플 카메라, 쿼드 카메라 등 고성능 멀티 카메라모듈 수요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했다. 기판부문 매출은 5110억 원으로 2018년 3분기보다 17% 늘어났다.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과 CPU 및 모바일 AP용 패키지 기판 공급 확대가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됐다. 반면 컴포넌트부문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줄어든 8201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2020년부터 적층세라믹콘덴서시장은 5G통신과 전장 관련 고사양부품 채용 확대로 점차 수요가 회복되며 정상화 돼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며 "기판도 5G통신, 전장, 네트워크 등 고사양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국제유가 올라, 미국 원유재고 예상보다 대폭 줄어

국제유가 올라, 미국 원유재고 예상보다 대폭 줄어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23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3%(1.49달러) 상승한 55.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전날보다 배럴당 2.46%(1.47달러) 오른 61.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하면서 상승했다"고 파악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170만 배럴이 감소했으며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도 각각 311만 배럴, 272만 배럴이 줄어들었다. 이는 원유 재고가 최대 450만 배럴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밑돈 것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보도가 나온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로이터는 22일 "내년 수요 감소 우려 속에 석유수출국기구가 12월 정례회담에서 원유 공급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오리온 주식 중립의견으로 하향, "주가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

오리온 주식 중립의견으로 하향, "주가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

오리온 주식을 사는 데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제과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지만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오리온 주식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12만 원으로 유지했다. 오리온 주가는 23일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오리온이 국내 제과시장에서 상대적 경쟁우위는 확보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가 글로벌업체 수준으로 추가 등급 재산정은 제한적"이라며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다만 오리온의 2019년도 3분기 실적은 2018년도 3분기 영업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오리온은 성장세가 둔화된 제과시장 안에서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거래처를 확대해 상대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에는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약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

LG전자, 전략스마트폰 LG G8X 씽큐 11월1일 북미 출시

LG전자, 전략스마트폰 LG G8X 씽큐 11월1일 북미 출시

LG전자가 전략스마트폰인 LG G8X 씽큐를 북미에 선보인다. LG G8X 씽큐는 국내에 출시된 LG V50S 씽큐의 다른 이름이다. LG전자는 11월 1일 LG G8X 씽큐를 AT&T, 스프린트 등 미국 통신사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 G8X 씽큐4G 스마트폰으로 해외에서 처음으로 듀얼스크린도 함께 출시된다. LG전자는 시장 수요와 상황에 맞춰 제품 사양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LG전자는 이태리, 일본, 독일, 스페인 등 글로벌 주요국가에도 LG G8X 씽큐와 LG 듀얼스크린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연모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전무는 “LG 듀얼스크린의 뛰어난 실용성을 앞세워 주력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LG화학, 중국 배터리업계 구조조정 다음 바라보며 현지공장 증설

LG화학, 중국 배터리업계 구조조정 다음 바라보며 현지공장 증설

LG화학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축소로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고객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도와 한국 등에서 수주한 배터리 물량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보조금 축소로 중국 현지 배터리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퇴출될 수 있어 이들이 맡았던 물량 가운데 일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차이나오토모티브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6월25일 배터리 보조금 축소에 나선 뒤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의 3분기 순이익은 2018년 3분기보다 20% 이상 줄어들었다. CATL의 뒤를 잇는 또 다른 배터리업체 BYD도 올해 8월 배터리 판매량이 398.2MWh를 보여 시장 점유율이 2018년 13%에서 2019년 5.6%로 쪼그라 들었다. 중국의 1,2위 배터리 생산업체의 실적이 급락한 만큼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다른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더 큰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LG화학은 올해 완공되는 중국 빈장 제2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4996억 원을 추가 투자해 생산설비를 증설함으로써 중국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주영업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국 완성차업체와 추진하는 배터리 생산

LG화학, 중국 난징공장 전기차 배터리 시설투자에 4996억 투입

LG화학, 중국 난징공장 전기차 배터리 시설투자에 4996억 투입

LG화학이 중국 난징의 배터리 생산공장에 투자한다. LG화학은 LG화학 난징에너지솔루션에 약 4996억 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LG화학 난징에너지솔루션은 2018년 설립된 중국 난징의 배터리 생산업체로 LG화학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이다. LG화학은 2019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분할하여 출자할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현금 출자 목적을 자동차 전지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난징과 신장에 배터리 1,2 공장을 운영 중이며 빈장에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1월 신장에 위치한 배터리 1공장에 1조2천억 원을 투자해 증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LG전자, 목 피부 관리해주는 LG프라엘더마 LED 넥케어 출시

LG전자, 목 피부 관리해주는 LG프라엘더마 LED 넥케어 출시

LG전자가 목 피부를 관리하는 미용기기를 출시했다. LG전자는 22일 LG프라엘 출시 2주년을 맞아 신제품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를 내놨다고 밝혔다.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LG 프라엘 라인의 6번째 신제품으로 목 부위 피부 관리를 위한 기기이다. LG 프라엘은 2017년 출시된 제품으로 클렌징부터 보습, 탄력 등 피부관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나쁜 자세나 습관으로 탄력성이 떨어진 목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LED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목 부위 피부 탄력과 수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원형고리 형태로 제작돼 목걸이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색 LED, 적외선 LED, 코어라이트 등이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상태를 만들어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G3가지 모드를 제공하는데 피부 타입에 맞춰 LED 빛의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의 목 둘레를 고려해서 29cm부터 39cm까지 고정장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와 닿는 제품 외부에 실리콘 소

미국 국제무역위, 배터리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에 디지털조사 명령

미국 국제무역위, 배터리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에 디지털조사 명령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소송과 관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이노베이션에 포렌식 조사명령을 내렸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조사 과정에서 주요 정보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LG화학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뤄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무역위원회는 9월23일 LG화학이 제기한 포렌식 요구를 받아들여 3일 SK이노베이션에 포렌식을 명령했다. 포렌식은 컴퓨터 서버 및 디지털 기록매체에서 삭제되거나 남은 정보를 분석해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디지털 조사다. 포렌식 조사는 국제무역위원회가 LG화학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절차) 과정 중에 이뤄졌다. 디스커버리 절차를 통해 분쟁 당사자들은 서로 지닌 증거를 공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디스커버리 과정에서 제출한 문서들 중 특정 컴퓨터의 휴지동에 저장돼있던 엑셀파일에 980개의 문서목록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LG화학은 980개의 문서가 디스커버리과정에서 제출되지 않았음을 들어 고의로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국제무역위원회에 포렌식 명령을 요청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SK00066125라는 엑셀파일에 열거된 980개 문서에서 LG화학 소유의 정보가 발견될 구

경남 태양광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LG화학 배터리 탑재

경남 태양광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LG화학 배터리 탑재

경남 하동군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저장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설비에는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경남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저장장치 설비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피해금액을 약 4억원 가량으로 추산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부는 6월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내놓았지만 이후 에너지저장장치에서 4번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 설비에는 LG화학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로써 6월 정부 조사결과 발표 이후 화재가 난 4개의 설비 중 3개 설비가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차별적 편리함 강조한 새 TV광고 시작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차별적 편리함 강조한 새 TV광고 시작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원조인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적 성능과 편리함을 강조한 새 TV광고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지를 털어주는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적 강점을 보여주면서 바지 칼주름 관리, 트루스팀, 저온제습방식 건조 등 스타일러의 핵심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광고에는 스타일러가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고 털어주는 모습을 담았다. 또 바지를 꾹 눌러 다림질한 것처럼 바지선을 잡아주는 바지 칼주름 관리기능도 보여준다.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가 LG생활가전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의류관리기로 연구개발에만 9년이 소요됐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특허도 200여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10여개 국가에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적 성능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LG화학 광물 관련 글로벌협의체 가입, 신학철 “환경과 인권 고려 필수”

LG화학 광물 관련 글로벌협의체 가입, 신학철 “환경과 인권 고려 필수”

LG화학이 배터리 분야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협의체에 가입했다. LG화학은 국내 배터리업체로는 최초로 광물관련 글로벌 협의체인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연합(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폴크스바겐, 르노, 애플 등 글로벌 자동차 및 IT기업 380여 곳이 RMI의 주요 회원사다. 이 연합은 4대 분쟁광물을 비롯해 코발트 등 배터리 원재료의 원산지 추척조사 및 생산업체와 관련한 상시 모니터링과 인증 등을 실시하는 글로벌 협의체로 2008년 설립됐다. 4대 분쟁광물은 아프리카와 남미 등 분쟁지역에서 채굴하는 금, 주석, 탄탈륨, 텅스텐 등이다. LG화학은 이번 협의체 가입으로 이 연합이 확보하고 있는 분쟁광물, 코발트 등 일명 고위험광물의 원산지와 제련소 등 공급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또 이 연합에 가입한 글로벌기업들과 함께 광물 공급망과 관련한 사회적, 환경적 이슈 해결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연합 회원사들은 매년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를 주제로 정례 콘퍼런스를 실시하고 공급망 관리가 취약한 고위험 협력사에 개선활동을 진행한다. LG화학은 이런 공급망 정보체계 및 공조시스템을

권봉석, LG디스플레이 덕에 LG전자 올레드TV 가격경쟁력 갖춘다

권봉석, LG디스플레이 덕에 LG전자 올레드TV 가격경쟁력 갖춘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사장이 올레드TV 가격을 내려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기회를 잡았다. LG전자 올레드TV는 가격이 높아 좀처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TV용 패널 생산량을 늘리면서 올레드TV의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20일 증권가 및 업계의 의견을 종합하면 권 사장은 향후 올레드 TV의 가격을 낮추고 TV 크기도 중형급부터 초대형급까지 더 세분화해서 다양하게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올레드TV 판매량 증가를 위해 제품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LG전자가 하반기부터 올레드TV가격을 적극적으로 낮춰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LG전자가 8월 출시한 77인치 올레드TV 신규모델의 출시가격은 1100만 원이다. 2014년 처음 출시한 77인치 올레드 TV 출시가가 5천만 원을 웃돈 것과 비교할 때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 LG전자는 55인치급 OLED TV를 프리미엄 LCD TV의 가격 하락에 대응한 전략모델로 전환할 것”이라며 “동시에 60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올레드TV 판매에 주력해 수익성을 개선할

송대현,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유럽 빌트인시장 두드려

송대현,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유럽 빌트인시장 두드려

송대현 LG전자 H&A사업 본부장 사장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내세워 유럽 빌트인(붙박이)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송 사장은 유럽시장을 발판으로 2023년까지 빌트인 가전 브랜드 3위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송 사장은 유럽 빌트인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유럽 현지의 고급 가구업체와 협업을 통해 주방 가전제품과 가구를 패키지로 묶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독일 고급 가구브랜드인 다다, 포켄폴 등과 협업이 대표적 사례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고객이 원하는 평수와 디자인에 따라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가령 메인 냉장고 옆에 보조 냉장고를 가전장과 맞춰서 배치하는 식이다. 또 가전 외관을 스테인리스로 마감하고 가전제품이 따로 튀어나오거나 도드라지지 않게 가전제품의 크기를 조절해 일체감을 높이기도 한다. 송 사장은 유럽 현지 가구 브랜드와 협업하는 동시에 LG전자의 강점인 IT 기술력도 앞세우고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방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는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주방가구에는 전자동 기능을 삽입해

LG전자, 나홀로족 겨냥한 맞춤형 가전에서 새로운 수요를 찾다

LG전자, 나홀로족 겨냥한 맞춤형 가전에서 새로운 수요를 찾다

혼자 사는 정모씨는 집에 TV 대신 빔프로젝터를 마련했다. 작은 집에 TV까지 들여놓으면 자리를 차지해 부담스러운데다 어차피 TV방송을 보기보다는 빔 프로젝터로 좋아하는 콘텐츠를 영화관처럼 크게 띄워 감상하는 쪽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씨네빔 레이저 4K', '홈브루' 등 혼자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 LG오브제처럼 좁은 집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가구 같은 가전제품도 잇달아 내놓았다. LG전자의 홈엔터테인먼트(HE)부문에서 내놓은 LG 씨네빔 레이저4K 제품은 집 안에서 혼자 영화관에 온 듯이 영상을 즐기고 싶어하는 나홀로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1인 영화관을 가능하게 하는 대형 스크린과 4K UHD의 해상도를 갖췄다. 200만:1의 명암과 입체적 영상 구현기술도 적용됐다. TV방송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콘텐츠를 선택해서 보는데 익숙한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빔 프로젝터는 TV보다 크기가 작아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LG홈브루는 집에서 직접 수제맥주를 제조해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럿이 어울려 술을 마시기보다는 혼자 취향에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수요 확대에 대비해 기술 고도화에 역량집중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수요 확대에 대비해 기술 고도화에 역량집중

삼성전기가 카메라모듈시장 확대에 발맞춰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5월 5mm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5배 광학줌 카메라모듈을 개발해 양산을 시작한 여세를 몰아 내년까지 10배 광학줌 카메라모듈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통상 2배 광학줌 카메라모듈이 6mm 중반대 크기인데 삼성전기는 세계 최초로 5mm대 크기의 5배 광학줌 카메라모듈을 양산을 시작했다"며 "10배 광학줌 카메라모듈도 가장 먼저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가 광학줌 배율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낼 수 있는 배경에는 잠망경 구조를 활용해 카메라모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폴디드 줌' 기술이 바탕에 깔려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의 경우 카메라가 외부로 돌출된 디자인이 일부 소비자들에게 '전기렌지 같다'며 단점으로 지적됐는데 폴디드 줌 기술을 적용하면 카메라가 돌출되지 않도록 디자인 할 수 있다. 폴디드 줌 기술은 스마트폰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배율을 올릴 수 있게 해 줄뿐 아니라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 웨어러블 IT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10배 광학줌과 함께 연속 줌(Linear Zoom) 기술도 개발 중이다. 연속줌이란 촬영가능한 줌 단계를 정

LG전자, 미국 발레단과 손잡고 LG시그니처 공동마케팅 진행

LG전자, 미국 발레단과 손잡고 LG시그니처 공동마케팅 진행

LG전자가 미국 발레단과 손잡고 LG시그니처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 LG전자는 16일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가을 시즌 첫 갈라 행사가 열린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 입구에서 LG시그니처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시그니처 올레드TV,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세탁기 등을 전시해 공연 관람객들이 예술과 조화를 이룬 가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LG전자는 유명 사진작가 마크 셀리거를 초청해 VIP 관람객들을 위한 사진촬영 이벤트 '시그니처 룩'도 진행했다. 마크 셀리거는 미리 촬영한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무용수들을 배경으로 LG시그니처 포토존에서 관람객들을 촬영하고 기념 사진을 전달했다. 마크 셀리거는 "LG시그니처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갈라 행사는 관람객부터 무용수, 공연장과 세련된 LG시그니처의 조합까지 모두 높은 품격과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발레단을 공식 후원한다

LG전자, 미국 e스포츠대회 후원하고 LG G8X 씽큐 전시부스 열어

LG전자, 미국 e스포츠대회 후원하고 LG G8X 씽큐 전시부스 열어

LG전자가 북미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를 후원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4주 동안 미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ESL 모바일오픈 시즌3’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은 e스포츠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운영단체이다. ESL 모바일오픈 시즌3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게임종목은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아스팔트9 등이며 미국 전역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북미에서 열리는 e스포츠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최초”라며 “결승전은 유튜브, 트위치 등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통해 세계에 생중계된다”고 설명했다. 대회 결승전은 11월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결승전 참가자들은 LG G8X 씽큐와 LG 듀얼스크린을 사용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LG G8X 씽큐는 국내에서 출시된 LG V50S 씽큐와 동일한 상품이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LG G8X 씽큐와 LG듀얼스크린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결승전 현장에 별도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LG듀얼 스크린은 화면 2개를 이용해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두 화면을 연동해 게임패드와 플레이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상향, "소주와 맥주시장 점유율 모두 높아져"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상향, "소주와 맥주시장 점유율 모두 높아져"

하이트진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소주와 맥주의 시장 점유율이 각각 늘어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7일 하이트진로 목표주가를 3만 원에서 3만4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6일 2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2020년에 주류시장에서 맥주 40%, 소주 60%를 점유할 것”이라며 “맥주시장에서는 신제품 테라 효과로 점유율이 늘고 소주시장에서는 진로이즈백 등 신제품의 지방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테라는 월 판매량이 7월 140만 상자에서 9월 225만 상자로 증가했다. 테라는 서울 중심으로 점유율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소주 시장에서도 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의 수도권시장 점유율이 높아졌다. 주요지역 설문 결과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점유율은 7:3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인 진로이즈백 판매량도 7월 36만 상자에서 9월 58만 상자로 늘어났다. 김 연구원은 “참이슬과 진로이즈백이 수도권시장을 탈환한 후 지방 침투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하이트진로는 11월까지 소주 생산라인 10개 중에서 진로이즈백 생산라인을 1개에

국제유가 올라, 석유수출국기구 감산 지속 의지 강해

국제유가 올라, 석유수출국기구 감산 지속 의지 강해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주요 산유국이 감산을 지속할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힘을 받았다. 16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1.04%(0.55달러) 상승한 53.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1.16%(0.68달러) 오른 59.42달러에 거래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산유국 감산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했다”고 바라봤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은 12월 OPEC 회담에서 산유국의 추가 감산을 논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2020년에도 원유시장 안정을 위해 산유국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유국들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7월 주요 산유국들은 회동을 하고 하루 120만 배럴 규모의 감산조치를 2020년 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포스코케미칼 주가 상승 전망", 2차전지 소재 생산 증가해 실적 늘어

"포스코케미칼 주가 상승 전망", 2차전지 소재 생산 증가해 실적 늘어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부터 2차전지 소재 생산능력이 확대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7일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를 6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6일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4만4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2020년부터 2차전지 소재의 실적 기여도가 늘면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2차전지 소재 실적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17%에서 2020년 37%, 2021년 50%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산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10월까지 음극재 공장의 1단계 증설을 마무리하고 11월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이번 증설로 음극재의 생산능력은 연간 2만 톤 이상 늘어난다. 또 2021년 4분기에는 제2공장의 2단계 증설을 추진한다. 양극재는 연간 6천 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광양 생산설비를 5월에 1단계 완공했으며 2020년 3월에는 2단계 생산설비를 완공한다. 박 연구원은 "음극재 생산능력은 2018년 2만4천 톤에서 2022년 7만4천 톤으로 늘어나고 양극재 생산

[Who Is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Who Is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김종현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다. LG화학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포함해 전체 배터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수주 확보에 힘쓰면서 중국과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59년에 태어나 서울 성남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그룹에 20여 년을 몸 담아왔다. LG화학에서는 경영혁신담당 상무로 첫 발을 딛었고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소형전지사업부장을 맡아 전지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자동차전지사업부장으로 재직할 때 여러 해외 자동차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해외 유수의 고객사들을 공격적으로 확보해 '승부사'라는 평을 듣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LG전자, 가전과 공간 조화한 LG오브제 기획전 열어

LG전자, 가전과 공간 조화한 LG오브제 기획전 열어

LG전자가 LG오브제 제품을 활용해 가전과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LG오브제 기획전 ‘스페셜 이즈 엘지 오브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시그니처 고객 및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인플루언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많은 팔로어를 둔 ‘사회관계망 서비스 유명인’을 말한다. LG전자는 김치호 공간디자이너와 함께 LG오브제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LG오브제 가습공기청정기와 LG오브제 TV를 배치해 가든형 홈시어터를 연출했고 고급협탁과 미니바 역할을 동시에 하는 LG오브제 냉장고를 배치해 거실을 파티공간으로 꾸몄다. 또 LG오브제 가습공기청정기와 LG오브제 냉장고를 활용해 침실과 파우더룸이 결합된 복합공간도 선보였다. LG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제품으로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냉장고와 가습공기청정기는 북미산 애쉬원목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LG그룹,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 소통 주제로 문화축제 열어

LG그룹,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 소통 주제로 문화축제 열어

LG그룹이 직원 사이 소통과 융복합을 주제로 문화축제행사를 열었다. LG그룹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LG컬처위크 2019’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컬처위크는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 임직원 1만7천여 명이 참여했다. LG그룹은 "이번 행사는 LG테드,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자유로운 소통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LG테드는 직원들 대상의 강연회로 리버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 사이 소통법, 뇌 공학 기반의 응용과학, 워라벨 비법 등 최근 화두들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후배가 선배에게 조언과 영감을 주는 멘토링 방식이다. 또 인문, 과학, 교양 등 다양한 분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도서를 무료로 나눠주는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성원 여행작가가 10년 동안의 가족 자동차 여행경험을 소개했고 김경록 작가는 그만의 정리 노하우를 강연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코엑스 2차전지 전시회에서 기술 뽐내

LG화학 SK이노베이션, 코엑스 2차전지 전시회에서 기술 뽐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2차전지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2019’에서 배터리와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배터리2019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차전지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약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LG화학은 기존의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섹션을 비롯해 올해에는 역사관과 핵심기술관 섹션을 추가로 꾸렸다. 역사관에서는 1995년부터 25년 동안 진행해 온 배터리 연구개발의 성과와 기술을 전시했다. 2000년부터 시작한 전기차 배터리 투자부터 어떤 형태의 기기에도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한 ‘프리폼’ 배터리까지 배터리 개발의 역사를 소개했다. 핵심기술관 섹션에서는 배터리 내부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제조기술과 분리막 표면을 세라믹 소재로 얇게 코팅해 안전성을 높여 ‘안전성 강화 분리막 기술’ 등핵심기술을 전시했다. LG화학은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세로 LCD 폐쇄하고 올레드 생산성 서둘러야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세로 LCD 폐쇄하고 올레드 생산성 서둘러야

LG디스플레이가 내년 하반기까지 LCD패널 생산시설을 폐쇄하고 올레드(OLED)패널 생산성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16일 “중국 업체들이 LCD 생산설비를 늘리면서 공급이 수요를 압도할 것”이라며 “국내 LCD 생산시설은 2020년 하반기까지 모두 폐쇄(셧다운)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대형 TV시장이 65인치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LCD패널 면적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 업체들이 10.5세대 LCD 생산설비를 늘리면서 공급이 수요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업체인 BOE와 CSOT는 현재 두 번째 10.5세대 생산설비를 건설 중이다. 반면 한국 업체들은 LCD 패널 생산설비를 8.5세대까지만 보유해 생산량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LCD 생산라인을 올레드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LCD 생산라인의 인력을 올레드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거나 희망퇴직을 받아 감원하고 있으며 전체 임원의 25%를 감축할 계획도 세웠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구조조정 규모가 클수록 2020년 인건비 절감 규모도 커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생산라인을 올레드 생산라

삼성SDI, 유럽연합 견제받아 현지 전기차배터리 공략 차질빚을까 주시

삼성SDI, 유럽연합 견제받아 현지 전기차배터리 공략 차질빚을까 주시

삼성SDI가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상황에서 뜻밖의 변수를 만났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 헝가리 정부의 삼성SDI 공공자금 투자를 두고 적합성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장 증설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15일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한국 전기차 배터리업체의 보조금과 관련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공개적으로 조사를 시작하면서 유럽연합이 유럽 배터리산업 보호를 위해 보수적으로 돌아선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헝가리 정부가 삼성SDI의 헝가리 공장 증설에 1억800만 유로(한화 약 1억4천만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해왔다”며 “유럽연합은 헝가리 정부의 지원계획이 유럽연합의 보조금 규정에 적합한지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헝가리가 삼성SDI의 헝가리 공장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계획이 정말로 필요한지, 유럽연합의 결합을 해치거나 경쟁을 왜곡하지 않는지 면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연합의 이번 발표는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의 유럽 현지 공장 투자를 반기던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상반된다.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인건비가 싸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럽 완성차업체와 거리가 멀지 않은 동유럽에 경쟁적으로 공장을 짓

소비자원, LG전자 의류건조기 놓고 집단분쟁 조정절차 개시 결정

소비자원, LG전자 의류건조기 놓고 집단분쟁 조정절차 개시 결정

한국소비자원이 LG전자 의류건조기와 관련한 집단분쟁 조정절차를 시작한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LG전자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구매 및 사용한 소비자들이 자동세척기능 불량 등을 이유로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한 사건과 관련해 집단분쟁 조정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분쟁조정위는 "개시공고가 종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30일 이내에 신속하게 조정 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해당 기간 내 분쟁조정을 마칠 수 없는 때에는 2회에 한하여 각각 30일의 범위에서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쟁조정위는 이해당사자와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듣고 사실 조사를 거쳐 배상금액 등을 결정한다. 사업자가 이를 받아들이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지만 사업자가 수락하지 않으면 강제력은 없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분쟁조정위는 LG전자가 조정 결정을 수락할 경우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보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권고한다. 또 조정 결정의 효력이 집단분쟁 조정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할 계획을 세웠다. LG전자 의류건조기 소비자 247명은 7월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이 원활하지 않고 내부바닥에 물이

삼성SDI, 에너지저장장치 안전대책으로 해외사업으로 불똥 막는다

삼성SDI, 에너지저장장치 안전대책으로 해외사업으로 불똥 막는다

삼성SDI가 최대 2천억 원으로 예상되는 교체비용을 감수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에 소화시스템을 추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4일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와 관련해 고강도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때문에 해외사업에까지 불똥이 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18년 삼성SDI의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점유율은 43%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에 해외 에너지저장장치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는 만큼 더 이상 불안심리가 퍼지는 것을 막을 필요성이 높아졌다. 최근 에너지산업 전문매체인 에너지스토리지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해외 에너지저장장치업계는 한국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올해 4월 애리조나주 APS 변전소에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가 일어났으며 전미방화협회는 2020년 채택을 목표로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의 표준 안전 설치규범을 마련했다.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원인에 관계없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글로벌 리딩업체로서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다만 이번 조치가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원인을 놓고 배터리에 있다고 보고 실시하는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모듈로 미국에서 안전인증 획득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모듈로 미국에서 안전인증 획득

LG전자의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이 미국 공식안전인증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양면발전 태양광모듈 전체 모델이 7월 'UL1703'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UL1703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태양광모듈 설치 및 인허가를 받을 때 인증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주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UL1703은 평판식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안전규격 인증으로 미국 공식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안전심사를 통과한 모듈에만 부여된다. LG전자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은 출력 측정, 내구성, 화재, 충격 등 모두 13가지 시험에서 모두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은 최대 520W 출력 성능을 지원하며 후면 출력도 설치환경에 따라 전면의 최대 30%까지 추가발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은 전면에서 흡수하는 빛 외에 지면에서 반사되는 빛까지 후면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일발전 태양광모듈에 비해 발전량과 품질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규격인증을 획득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양면발전 태양광모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홍

LG화학,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확산 방지제품 마지막 테스트 중

LG화학,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확산 방지제품 마지막 테스트 중

LG화학이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와 관련해 화재 확산 방지제품을 출시한다. LG화학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화재 확산 방지제품은 출시를 앞두고 국제인증 시험을 통과한 상태"라며 "추가 테스트가 마무리되는대로 관련 시스템을 적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정밀실험과 분석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실험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만약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더라도 (배터리) 교체를 포함한 더욱 적극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이미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화재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에 화재 증거 HDD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배터리 보호장치도 탑재했다. 화재 증거 HDD는 일종의 블랙박스 같은 개념으로 화재가 발생해도 관련 기록이 소실되지 않도록 배터리 안의 하드디스크(HDD)를 보호하는 장치다. LG화학은 이미 외부 전기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모듈퓨즈와 렉퓨즈, 서지 프로텍터 등의 안전장치도 배터리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예방 위해 특수소화시스템 도입

삼성SDI,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예방 위해 특수소화시스템 도입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배터리 모듈에 특수소화시스템을 도입한다. 삼성SDI는 14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특수 소화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하는 안을 발표했다. 삼성SDI는 특수 소화시스템이 소화약품과 열차단재로 구성돼 특정 셀이 발화한다 하더라도 바로 소화하고 인근 셀로 불이 확산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시스템은 미국 국제인증기관인 UL의 최근 강화된 테스트 기준을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허은기 삼성SDI 시스템개발팀장 전무는 “모듈 안쪽 셀 사이사이에 열 차단 시트와 특수약품을 놓아서 초기 발화에 특수약품이 자동분사돼 불꽃을 소화시킨다"며 “만약 발화되더라도 열 차단 시트에 막혀 냉각되고 주변 셀 온도는 10~20분 안쪽으로 내려가게 된다”고 원리를 설명했다. 삼성SDI는 이 특수 소화시스템을 신규로 판매되는 배터리에 전면 도입하는 한편 이미 삼성SDI 배터리를 설치해서 운영 중인 국내 모든 사이트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사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최단 기간 내 교체조치를 완료할 계획을 세웠다. 임영호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 부사장은 “1000여개 이르는 사이트의 안전조치에 따른 비용은 삼성SDI가 지급할 것&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디지털기업'에서 3위 올라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디지털기업'에서 3위 올라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인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디지털기업'(Top 100 Digital Companies)에서 3위에 올랐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포브스는 올해 처음 세계 IT, 미디어, 이동통신업체 등을 대상으로 '100대 디지털기업' 순위를 집계했는데 삼성전자가 3위로 선정됐다. 포브스는 글로벌 2000대 상장기업 중 디지털업종으로 분류된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자산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 1위와 2위는 각각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했으며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월트디즈니, 중국 알리바바 등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인텔은 11위였으며 소프트뱅크는 12위에 올랐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디지털 100대 기업 중 미국 기업이 38개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13개, 중국이 9개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4개 업체가 100대 기업 안에 들어서 네덜란드와 함께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외에 SK하이닉스가 28위를 차지했으며 SK가 60위, SK텔레콤이 67위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가장 존경받는 기업'부문에서 26위, '글로벌 브랜드 가치' 7위, '최고의 고용주' 76위를 각각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LG전자, 인도 청소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LG전자, 인도 청소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LG전자가 인도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연말까지 인도 벵갈루루, 뭄바이, 델리, 자이푸르 등 주요 10개 도시의 50개 학교에서 'LG Agent of Chan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와 비정부기구(NGO)인 FORCE(Forum for Organized Resource Conservation and Enhancement)가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4월부터 시작됐으며 인도 청소년들에게 물 부족, 수질 오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등의 심각성을 널리 알린다. LG전자는 인도의 50개 학교 교사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키트를 제공했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들을 에코 워리어스(Eco Warriors)라 칭하며 학생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를 알려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 학교 중 20개 학교에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기부했다. LG전자는 "현재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약 2800여 명이며 연말까지 약 5천 명이 참여할 것"이라며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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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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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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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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