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연세대 고려대 등 16개 사립대 대상으로 교육부 종합감사 실시
교육부가 연세대, 고려대 등 16개 사립대의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서 “학생 수 6천 명 이상이면서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16개 사립대들을 대상으로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감사 대상학교는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강대 연세대, 홍익대, 카톨릭대, 경동대, 대진대, 명지대, 건양대, 세명대, 중부대, 동서대, 부산외대, 영산대 등 16개 학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반부패협의회에서 "부정·비리가 발생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 부총리는 "사립대학은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모두 7조 원가량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지만 전체 사립대·전문대 278개 학교 가운데 개교 이후 단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곳이 111개로 40%에 이른다"며 "교육부가 제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