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진 기자의 전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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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Who Is ?]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권평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다. ‘코트라다운 코트라 만들기’를 앞세워 조직을 혁신하고 있으며 무역관 주재국별로 ‘수출 10% 더하기’를 추진해 범정부 차원의 수출지원체계를 만들고 있다. 1957년 7월8일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순천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나왔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일본 사이타마대학교 대학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 재학 시절에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벨기에 주재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지원과 과장을 거쳐 참여정부 때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했다. 산업자원부 혁신기획관, 재정기획관을 지냈고 지식경제부에서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단장과 지역경제정책관, 대변인을 맡았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실장을 지내다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한국대사에 임명됐다. 소탈한 성품에 소통하는 리더십을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다. 활동의 공과 △해외무역관 수출 10% 더

오세정, BK21사업 20돌 맞아 "대학 연구가 질적 증가로 나아가야"

오세정, BK21사업 20돌 맞아 "대학 연구가 질적 증가로 나아가야"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BK21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대학연구가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증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BK21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20년 동안의 BK사업 성과와 '4단계 BK21 사업 세부기획안'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 우제창 서일대 총장과 천여 명의 BK21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장관 시절 BK21를 기획했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심포지엄은 유 부총리 기념사, 노 이사장 축사, 오 총장 기조강연, BK21 종합토론, 후속사업 세부기획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BK21은 대학원 중심으로 첨단기술분야의 고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99년 교육부 주도로 시작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오 총장은 기조연설에

한국과학기술원, '2019 THE 세계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 6위 올라

한국과학기술원, '2019 THE 세계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 6위 올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19 THE 세계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 6위, 국내 1위에 올랐다. 28일 타임즈고등교육의 2019 THE 세계신흥대학평가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개교 50년 이하 대학 가운데 세계 50위 안에 들었다. THE 세계신흥대학평가는 60개국의 개교 50년 이하 젊은 대학 351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는 젊은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대학의 역사와 명성보다는 실질적 교육, 연구의 수월성에 중점을 둔다. 세계 순위에서는 홍콩과기대가 1위에 올랐으며 스위스 로잔공과대학,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뒤를 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평가에서 교육여건 69.3점, 연구실적 67.9점, 논문 피인용도 67.8점, 산학협력 수익 99.9점, 국제화 35.7점을 받아 총점 66.7점으로 평가됐다. 산합협력 수익부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높은 순위를 보였다. 포항공과대학교는 총점 66.1점으로 세계 8위, 울산과학기술원은 총점 58.9점으로 세계 20위, 광주과학기술원은 총점 49.6점

이길여, 가천대 학부에 인공지능학과 처음 개설하는 결실 맺어

이길여, 가천대 학부에 인공지능학과 처음 개설하는 결실 맺어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국내 대학 최초로 학부에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하고 2020학년도부터 50명 규모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다른 대학들이 인공지능 교수인력 부족 등으로 학부과정에 선뜻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이 총장은 오랜 기간 준비를 통해 먼저 결실을 맺게 됐다. 28일 가천대 관계자에 따르면 가천대는 인공지능학과 개설과 관련해 교수, 교과과정 등 기본적 준비를 마쳤다. 가천대 관계자는 "관련 절차를 확정했고 재원도 이 총장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아 인공지능전문가 양성은 빠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카이스트, 고려대, 성균관대가 대학원 과정으로만 인공지능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학부에 인공지능학과 개설을 원하고 있지만 적절한 교원 부족 등으로 개설이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총장은 가천대의 인공지능 교육역량을 10년 넘게 높여오면서 학부과정에 선도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총장은 가천대의 전신인 경원대에서 총장 직무를 시작한 2000년부터 컴퓨터와 미래산업을 대비하는 학과 개설을 준비해 왔다. 현재의 가천대는 2011년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가 통합하면서 만들어졌다. 이 총장은 2002

이해찬 박원순, 고려대 캠퍼스타운 창업현장 방문해 창업지원 약속

이해찬 박원순, 고려대 캠퍼스타운 창업현장 방문해 창업지원 약속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캠퍼스타운 창업현장에서 대학생 창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표와 박 시장은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캠퍼스타운에 위치한 창업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서울시는 대학가 중심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려대에 캠퍼스타운을 조성했다. 이 대표와 박 시장은 창업지원 거점센터와 창업 스튜디오 등을 둘러본 뒤 창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민주당은 19일 청년미래연석회의를 공식 출범하는 등 청년의 일자리·주거·창업·부채 등을 직접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창업현장 방문 역시 청년돌보기 정책 가운데 하나다. 이 대표는 "캠퍼스타운은 지역사회에서 산학협력형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도심재생 목표와 조화를 이뤄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 곳에서 2020년에 기업공개 기업을 배출하고 2025년에는 유니콘기업도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성공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다른 지역 확산에도 큰 도움이

복지부, 경솔한 행정처분으로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상처 입혀

복지부, 경솔한 행정처분으로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상처 입혀

보건복지부가 경솔한 행정처분으로 병원과 환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26일 여의도성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 측은 보건복지부에 과징금과 영업정지 일부를 변경해서 이행해도 되는지 수차례 질의해 승인을 얻었는데 뒤늦게 다른 처분을 받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백혈병 환자 진료비 부당청구건'과 관련해 의료급여 부분은 영업정지로, 건강보험 부분은 과징금으로 행정처분을 이행해도 되냐고 보건복지부에 수차례 질의했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돈이 되지 않는 의료급여 환자를 건강보험 환자와 차별적으로 진료하는 것이냐”는 항의가 거세지자 보건복지부는 20일 여의도성모병원의 의료급여 부분에도 과징금을 재처분했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를 국가가 보장하는 제도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보건복지부가 책임감 없는 행정처분을 내려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이미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은 보건복지부의 차별적 행정처분으로 상처를 입었다”고 반발했다. 행정처분은 국민의 권리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건복지부는 행정부처의 행정행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한 고려 없이 손바닥 뒤집듯 행정처분을 변경하며 업무에 큰 혼선을 주고 국민들에게 아픔까지 선사했다.

민주노총 위원장 김명환 구속적부심 27일 열려

민주노총 위원장 김명환 구속적부심 27일 열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뒤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6일 김 위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일반교통방해, 공동건조물침입,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 검찰 송치로 김 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이감됐다. 민주노총은 구속이 합당했는지 다시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 위원장의 구속적부심 심문기일은 27일 오전이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 결정이 합당한지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하는 절차다. 법원이 부당한 구속이었다고 판단하면 김 위원장은 석방될 수 있다. 이에 앞서 법원은 21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위원장은 2018년 5월21일과 2019년 3월27일, 4월2일, 4월3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집회를 주최하고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장비를 파손하고 경찰 차단벽을 넘어 국회 경내에 진입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즈니

서울대와 성신여대에서 교수의 성추행 '솜방망이 징계'에 학생들 반발

서울대와 성신여대에서 교수의 성추행 '솜방망이 징계'에 학생들 반발

대학이 연이은 교수의 제자 성추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서울대 A교수가 제자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고 성추행 의혹을 받는 성신여대 B교수의 재임용에 성신여대 학생 700여 명이 항의행진에 나서기도 했다. 두 교수 모두 대학 자체 징계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지만 학생들은 “피해학생의 입장에서 이들 교수에게 내려진 징계는 지나치게 가볍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내 성추행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가해자 징계 과정에 피해학생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고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 관계자는 “성추행 문제는 무엇보다 피해자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한다”며 “피해학생의 목소리가 배제된 징계는 피해학생의 입장에서 당연히 부족해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대 A교수는 2017년 6월 학회 참석차 방문한 스페인에서 카페에 앉아있던 피해자 김씨의 치마를 들쳐 올려 허벅지 안쪽 흉터를 손으로 만진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김씨는 A교수가 팔을 잡아 억지로 팔짱을 끼웠다고 주장했다.

이병기 조윤선 '세월호 특조위 방해' 집행유예, 안종범은 무죄

이병기 조윤선 '세월호 특조위 방해' 집행유예, 안종범은 무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동부지법은 2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비서실장과 조 전 정무수석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별다른 성과 없이 활동을 종료하게 된 것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다만 이 사건은 피고인들의 행위가 형법상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며 피고인들의 정치적, 도덕적 책임을 묻는 자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피고인들은 ‘세월호 특조위 관련 현안 대응 방안’등 문건을 기획, 작성, 실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문건 작성을 제외한 나머지 기획 및 실행 부분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기획 및 실행 부분은 공소사실이 특정될 수 없어 무효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2017년 6월 세

검찰 정태수 사망증명서 확보, 체납세금 2225억 소멸 가능성

검찰 정태수 사망증명서 확보, 체납세금 2225억 소멸 가능성

정태수 한보그룹 전 회장이 2018년 에콰도르에서 숨졌다는 내용의 사망증명서를 검찰이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로부터 정 전 회장의 사망증명서와 유골함, 위조여권 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22일 강제 송환된 정한근씨의 진술 등에 비춰 정 전 회장이 실제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관련 증거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한근씨가 송환 과정에서 파나마 당국에 압수당한 여행용 가방 등 소지품을 24일 외교행낭을 통해 건네받았다. 정한근씨는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정 전 회장의 사망증명서와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위조 여권, 화장된 유골함 등을 정 전 회장의 사망증거로 제시했다. 사망증명서에는 정 전 회장의 위조 여권에 기재된 이름과 같은 인물이 2018년 12월1일 심정지로 숨졌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회장은 이사장으로 있던 대학의 교비 7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2007년 5월 지병 치료를 이유로 출국해 12년 동안 도피생활을 해왔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이 카자흐스탄을 거쳐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나라에 범죄인인도를 요청해놓은 상태였다. 정한근씨는 22일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부친이 2018년 숨졌고 임종을 지켰다"고 진술

보건복지부, 병원과 한방병원 2·3인실에도 의료급여 7월부터 적용

보건복지부, 병원과 한방병원 2·3인실에도 의료급여 7월부터 적용

7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한방병원에서 2·3인실 의료급여 적용이 가능해져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이 경감된다. 보건복지부는 병원 및 한방병원 2인실과 3인실 입원료의 의료급여기금의 부담비율을 각각 60%, 70%로 정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 종합병원 2·3인실에만 적용되던 의료급여가 일반병원과 한방병원 2·3인실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의료급여는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해 지급되는 복지급여다. 중위소득(소득순에서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 40% 이하 가구에 지급된다. 이번 개정규정은 7월1일 이후 실시한 의료급여부터 적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중앙대 건국대 등 13개 대학, 산업부와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 개설

중앙대 건국대 등 13개 대학, 산업부와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 개설

중앙대 건국대 등 국내 13개 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25일 경기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13개 대학,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팹리스’, 반도체설계교육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공 트랙과정' 출범식을 열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공 트랙과정 개설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군산대 △금오공대 △서경대 △숭실대 △울산과학기술원 △이화여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충북대 △홍익대 등 13개 대학이다. 이 대학들은 2019년 2학기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자공학과 등 기존 반도체 관련 학과에 반도체 설계 특화과목을 추가로 개설한다. 반도체 설계 전공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팹리스 등 반도체설계기업에 취업하면 별도의 추가 교육 없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된다. 산업부는 반도체 설계 전공 트랙과정을 통해 2021년부터 매년 2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인력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트랙과정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력해 대학생의 설계 프로그램 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전체 반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서울시 광화문 농성천막 새벽에 강제철거, 대한애국당 격렬 저항

서울시 광화문 농성천막 새벽에 강제철거, 대한애국당 격렬 저항

서울시가 대한애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농성천막을 강제로 철거했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5시20분 직원 500명, 용역업체 직원 400명을 투입해 대한애국당의 농성천막 2동과 그늘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천막을 지키던 대한애국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용역업체 직원과 맞섰다. 대한애국당 30여 명은 천막 앞에서 "물러가라"고 외치며 물병을 던지는 등 천막 철거를 막았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24개 중대를 투입했다. 대한애국당 농성천막은 서울시의 철거 집행 1시간35분 만에 완전히 해체됐다. 서울시는 "행정대집행에 따른 비용은 대한애국당에 청구할 것이며 수거한 시설물은 대한애국당 측의 반환 요구가 있기 전까지 물품창고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대한애국당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시위에서 숨진 5명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5월10일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적으로 설치했다. 서울시는 대한애국당 천막을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시설물로 규정하고 천막을 자진해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철거할 수

한전KPS 목표주가 하향, UAE 원전의 장기 정비계약 기대 못미쳐

한전KPS 목표주가 하향, UAE 원전의 장기 정비계약 기대 못미쳐

한전KPS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장기 정비계약(LTMA) 내용이 애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한전KPS 목표주가를 기존 4만6천 원에서 3만7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전KPS 주가는 24일 3만2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한전KPS는 24일 아랍에미리트에서 바라카 원전 운영사인 나와에너지(Nawah Energy)와 애초 예상했던 계약기간(10년)보다 짧은 5년 장기 정비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금액도 나와 에너지에서 발행할 역무지시서에 따라 결정하기로 해 불명확하다"고 파악했다. 그는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 관련 매출도 예상보다 늦은 2021년부터 발생함에 따라 한전KPS의 매출 인식이 지연돼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2015년 채용된 관련인력 400명이 2021년 원전 1호기 상업 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전KPS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4억 원, 영업이익 612억 원을 거둬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됐다.

공주대 직선총장 원성수, 구성원 결집으로 총장공백 치유에 온힘

공주대 직선총장 원성수, 구성원 결집으로 총장공백 치유에 온힘

원성수 공주대 총장이 오랜 총장공백으로 겪은 어려움들을 극복해나가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주대가 그동안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던 만큼 원 총장은 정부 재정지원 유치에 빠르게 나설 것으로 보인다. 24일 공주대 관계자에 따르면 원 총장은 20일 취임하자마자 교수, 학생 등과 대화를 정례화하는 등 구성원의 역량 결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주대는 2014년 3월 투표를 통해 총장 임용후보자를 선출했지만 박근혜 정부 당시 교육부가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임용제청을 거부했다. 당시 1순위 총장 후보자가 임용제청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냈고 1·2심 모두 승소했지만 교육부가 상고해 공주대의 총장공백은 길어졌다. 대법원이 2018년 6월 원심 판결을 확정하며 총장공백 사태가 끝이 나긴 했지만 5년여 동안 리더가 부재했던 공주대는 체계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없어 많은 발전기회를 놓쳤다. 4월에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에서 낮은 평가점수를 받아 정부 지원이 중단되기도 했다. 공주대는 이런 위기를 구성원의 단합으로 빠르게 극복하고자 총장 선거방식을 간선제에서 구성원 모두가 선거에 참여하는 직선제로 바꿨다.

유은혜, 연세대 고려대 등 16개 사립대 대상으로 교육부 종합감사 실시

유은혜, 연세대 고려대 등 16개 사립대 대상으로 교육부 종합감사 실시

교육부가 연세대, 고려대 등 16개 사립대의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서 “학생 수 6천 명 이상이면서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16개 사립대들을 대상으로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감사 대상학교는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강대 연세대, 홍익대, 카톨릭대, 경동대, 대진대, 명지대, 건양대, 세명대, 중부대, 동서대, 부산외대, 영산대 등 16개 학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반부패협의회에서 "부정·비리가 발생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 부총리는 "사립대학은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모두 7조 원가량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지만 전체 사립대·전문대 278개 학교 가운데 개교 이후 단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곳이 111개로 40%에 이른다"며 "교육부가 제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

명지병원 병원장에 김진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에서 옮겨

명지병원 병원장에 김진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에서 옮겨

명지병원 병원장에 김진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올랐다. 명지병원은 김 교수가 7월1일 제6대 명지병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김 원장이 국내 스포츠의학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해 병원장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또 국가대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수많은 운동선수를 치료했으며 예방의학과 재활연구 성과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쇼트트랙 선수 이상화, 축구선수 안정환·설기현, 야구선수 홍성흔 등이 김 원장에게 치료를 받은 대표적 선수들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김 원장 취임에 맞춰 스포츠 손상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의학센터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강동완 "조선대 총장에 복귀한다", 총학생회와 법인은 반대해 갈등

강동완 "조선대 총장에 복귀한다", 총학생회와 법인은 반대해 갈등

조선대 법인의 강동완 조선대 총장 해임 결정이 부당하다는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강 총장이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강 총장은 24일 조선대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해 법과 원칙, 제도에 따라 총장직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총장은 "과거 부족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조선대 정상화를 위해 불합리한 요소를 척결해 대한민국 최초 민립대학의 위상과 명예를 회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의 결정으로 총장 권한은 바로 회복되고 총장 직무대리의 권한은 상실되기 때문에 총장 직무를 즉시 수행할 수 있다"며 "총장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대 총학생회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준비 미흡 등으로 조선대는 자율개선대학에 진입하지 못했고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왔다"며 "구성원들의 신뢰를 잃은 강동완 총장에게 조선대를 맡길 수 없다"며 퇴진을 촉구했다. 조선대 법인은 강 총장 문제와 관련해 면밀한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오세정, 서울대 시흥병원 본격 추진하며 시흥캠퍼스 조성에 속도 붙여

오세정, 서울대 시흥병원 본격 추진하며 시흥캠퍼스 조성에 속도 붙여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병원 설립협약을 체결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 총장은 시흥캠퍼스의 핵심인 서울대 시흥병원 설립을 위해 병원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흥병원 종합계획을 조속히 확정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23일 서울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 총장은 학내 갈등을 해소하며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은 2007년 서울대가 제2캠퍼스 부지 선정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 결과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시흥시를 선정하며 출발했다. 2009년 서울대와 시흥시는 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3년 조성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캠퍼스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기도 했지만 서울대 총학생회의 반발 등으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가 '서울대'라는 이름을 팔아 무상으로 토지를 받고 주변에 투기붐을 일으키며 이익의 일부를 챙기려 한다"며 반발했다. 투기를 부추기고 돈을 버는 것이 학교로서 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이들은 당시 성낙인 총장이 시흥캠퍼스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과 소통없이 독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도 문제삼았다. 서울대 학생 12명은 2016년 10월부터 200일 동안

이정주, '스마트병원' 부산대병원 위해 부산에코델타시티 진입 시도

이정주, '스마트병원' 부산대병원 위해 부산에코델타시티 진입 시도

이정주 부산대병원장이 부산대병원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공간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산대병원의 부지만으로는 의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첨단의료센터 등을 설립하기에 역부족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3일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부산지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분원 운영경험이 유일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부산에코델타시티 입주를 따내서 병원을 확장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원장은 5월 취임하며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 △스마트병원 구축 △공간적 한계의 극복대책 마련 등의 3가지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부산대병원의 공간적 한계를 취임식에서부터 지적한 것은 부산시 서구에 있는 부산대병원의 부지가 2만9370㎡으로 14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좁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경쟁 대학병원들이 병상 간격을 넓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최신식 시설을 갖춘 스마트센터를 구축하고 있지만 부산대병원은 제한된 부지 탓에 변화의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원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대병원의 부산에코델타시티 입주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대저2동 강변일대에 새롭게 구축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국토교통부가 4월 혁신성장진흥구역 지정계획을 만들어 공시하며 조성이 본격화됐다. 이 원장

박형주, 아주대 평택병원 대규모로 세워 경기남부 의료영토 지킨다

박형주, 아주대 평택병원 대규모로 세워 경기남부 의료영토 지킨다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평택 브레인시티에 건립하기로 한 아주대 제2병원의 규모를 크게 늘린다. 평택 브레인시티에 입주하는 기업과 대학의 의료연구를 연계해 아주대의 의료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23일 아주대에 따르면 박 총장은 평택시와 새롭게 협약을 맺고 평택 브레인시티에 입주하는 아주대 제2병원의 규모를 크게 늘리며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평택시가 평택시 도일동 480만㎡ 부지에 2021년 말까지 연구와 의료, 상업, 주거시설이 복합된 지식기반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브레인시티에 2조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은 10여년 전부터 추진됐다. 당초 성균관대가 평택시와 협력해 이 부지에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으나 재정문제를 이유로 참여를 포기하면서 정상적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2018년 박형주 총장이 평택시에 아주대 제2병원 건립의사를 전달하면서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은 다시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박 총장은 사업 추진을 간절히 원하는 평택시로부터 유리한 입주조건을 받아내고 아주대병원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당초 박 총장은 2018년 2월 평택시와 1차협약을 맺으며

CBS 재단 이사장에 손달익, 현 서문교회 담임목사

CBS 재단 이사장에 손달익, 현 서문교회 담임목사

재단법인 CBS 기독교방송 이사장으로 손달익 목사가 선출됐다. CBS는 21일 서울 목동 CBS 본사에서 열린 6월 정기 이사회에서 손 목사를 제3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웨스트네그로스대학교에서 인문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평신도대학원장과 서울 은평구 ‘서문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손 이사장의 임기는 7월4일부터 2년 동안이다. CBS 재단이사장 이·취임식은 7월5일 오전 11시 CBS 목동 사옥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오늘Who] 홍성대 '수학의 정석'으로 세운 상산고 '이튼스쿨' 꿈 흔들

[오늘Who] 홍성대 '수학의 정석'으로 세운 상산고 '이튼스쿨' 꿈 흔들

홍성대 상산학원 이사장이 설립한 상산고가 자율형사립고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상산고를 영국의 최고명문 사립학교인 ‘이튼스쿨’처럼 만들겠다던 홍 이사장의 다짐이 자사고 지정 취소위기를 맞아 위태로워졌다. 홍 이사장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홍 이사장은 상산고가 정부의 자사고 폐지 추진의 타깃이 돼 불공정한 평가를 받았다고 반발하며 자사고 재지정 취소가 최종 결정된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상산고를 설립한 홍 이사장은 수학의 정석 저자로 유명하다. 홍 이사장은 1966년 8월31일 수학의 정석을 처음 발간했다. 해마다 100만 권 이상의 책을 판매해 발간 50주년이었던 2016년 8월 기준 판매권수가 4600만 권을 넘어섰다. ‘수학의 정석’ 저자에서 상산고 설립자로 홍 이사장은 수학의 정석 판매수익을 교육발전에 쓰기로 다짐했다. 1980년 학교법인 상산학원을 설립하고 1981년 상산고를 세웠다. 당시 홍 이사장은 상산고 설립을 위해 451억 원을 출연하고 이후 학생 기숙사 확충을 위해 190억 원을 추가로 내놨다. 홍 이사장은 2002년 상산고를 한국의 명문학교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화장품 개발과 유통 확대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화장품 개발과 유통 확대

연세대의 수익사업체인 연세생활건강이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화장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추진한다. 연세생활건강은 19일 연세대 연세생활건강에서 김득수 연세생활건강 사장과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가 화장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생활건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생활용품 등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한다. 연세생활건강은 △케이엠제약의 화장품 전문 제조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 △협력회사가 보유한 유통판매망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연세생활건강은 케이엠제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판매 품목과 유통판매망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연세생활건강의 차별화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전주상산고와 안산동산고, 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받아

전주상산고와 안산동산고, 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받아

전북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전주상산고와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전주상산고가 재지정 기준점수 80점에 미달하는 79.61점을 받아 재지정이 취소됐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날 경기도교육청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종합 검토한 결과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자사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산고가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 항목에서 4점 만점에 1.6점을 받고 '학생 1인당 교육비 적정성'에서 2점 만점에 0.4점을 받았다”며 “특히 감사 등 지적 및 규정위반 사례가 적발돼 5점이 감점됐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북도교육청과는 달리 동산고의 평가점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전북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상산고와 동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취소를 결정하면서 교육부에 최종 결정권이 넘어가게 됐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지정 취소는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여부를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육청의 운영성

원성수, 공주대 총장 취임식에서 "충남 거점국립대로 만들겠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 취임식에서 "충남 거점국립대로 만들겠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이 공주대를 충청남도와 세종시를 아우르는 거점국립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공주대는 20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1층 컨벤션홀에서 '공주대학교 제7대 총장 원성수 박사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병석·정진석·박완주·홍철호·어기구·이명수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영섭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전임 공주대 총장, 공주시단체장, 교직원,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원 총장은 “공주대를 충청남도와 세종시를 아우르는 거점국립대로 만들 것”이라며 “지난 7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30년을 준비해 미래를 이끌어 가는 대학의 초석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르치는 이에게는 교육이 즐겁고 연구가 자유로운 대학, 배우는 이에게는 배움이 신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대학, 일하는 이에게는 성장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 총장은 공주대의 발전을 위해 교육혁신, 연구역량강화, 대학행정체제 개편 등에서 세부목표로 △새로운

서강대 총장 박종구, 연이은 대학순위 하락에 대책 내놓을까

서강대 총장 박종구, 연이은 대학순위 하락에 대책 내놓을까

서강대학교가 대학순위의 지속적 하락, 학생들의 연이은 총장 및 이사회 규탄 대자보 게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박종구 서강대 총장이 서강대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구성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서강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현재 낮아지는 대학역량, 재정 논란 등 서강대가 겪고 있는 위기들은 박 총장 및 이사회의 독단적 경영과 무관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학교 안에서 높다. 최근 서강대는 국제대학평가들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인 QS가 19일 발표한 ‘2020년 세계대학 평가’에서 서강대의 국제대학 순위는 지난해 435위에서 454위로 하락했다. 또한 영국의 ‘타임스고등교육’의 ‘아시아 종합대학 평가’에서도 서강대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순위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17년 95위에서 2018년 113위, 2019년 158위까지 순위가 하락하며 세종대와 건국대에게 역전당했다. 2019년 교수 논문의 질만을 평가하는 ‘라이덴 랭킹’에서는 국내 27위, 국제 903위에 그쳐 서강대 교수들의 연구역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학생들은 서강대의 재정문제에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노사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이정환 "근무환경 개선"

주택금융공사 노사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이정환 "근무환경 개선"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노사합의를 통해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추진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7일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호텔에서 열린 노사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이 사장과 정영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노조위원장이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운영'과 '산업안전 확립을 위한 실천의지 선언문'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일정 기간 미리 정한 근로시간 범위 안에서 근로자가 출퇴근 시간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사의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합의로 근무정산기간이 근로기준법에서 허용하는 최대기간인 1개월로 연장돼 직원들은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제반 법령을 준수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구축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근무환경 개선으로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이화의료원장 문병인, 환자 중심 내걸고 '의료사고' 오명 벗기 안간힘

이화의료원장 문병인, 환자 중심 내걸고 '의료사고' 오명 벗기 안간힘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이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을 ‘환자 중심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서비스 전담조직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문 원장은 연이어 발생한 의료사고들로 실추된 이화의료원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19일 이화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문 원장은 이화의료원 산하에 서비스혁신단을 신설하고 이 조직을 중심으로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이미지를 쇄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 원장의 환자중심 병원 목표는 그가 진료현장에서 보였던 모습과 일치한다. 의료계에서 문 원장은 진료를 볼 때 환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환자의 고통에 항상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환자들로부터 인격적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자들과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병 극복을 함께 다짐하는 등 환자들에게 활력을 북돋워 준 것은 의료계에서 널리 알려진 일화다. 문 원장은 2018년 이화의료원장으로 취임하며 “겉이 화려하고 최고만을 지향하는 병원이 아니라 환자 중심의 병원부터 먼저 만들자”고 다짐했다. 5월 ‘서비스혁신단’을 신설하고 서비스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혁신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했다. 문 원장이 새로 임명한 김진영 이화의료원 서비스혁신단 부원장은 삼성인력개발

권순태, 안동대 총장 취임하며 "융합인재 키우는 교육메카 만든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 취임하며 "융합인재 키우는 교육메카 만든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이 안동대를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의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동대는 19일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제8대 권순태 총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서 권 총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학혁명을 요구하고 있다"며 "안동대는 전국 어느 대학보다효과 있는 방법으로 학생 역량 강화에 매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교육혁신과 자율경영으로 2030년까지 안동대를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메카로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동대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자세로 대학밖 변화를 받아들이고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교육과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권 총장은 1월 교수, 직원,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이 참여한 총장 직선제 투표에서 총장 1순위 후보자로 뽑히고 최종 임용됐다. 권 총장은 경북고와 경북대를 졸업했고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1993년 안동대 교수로 부임한 뒤 안동대에서 기획연구부실장,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소장, 산학협력단 단장, LINC+사업단 단장을 역임했다. 제16대 한국자원식물학회 회장 직무를 맡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검찰, 건설사에서 뇌물 받은 혐의로 용인도시공사 사장 불구속기소

검찰, 건설사에서 뇌물 받은 혐의로 용인도시공사 사장 불구속기소

경기도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건설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용인도시공사 사장 김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김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건설사 직원 서모 씨 등 3명을,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김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김씨의 지인 강모씨 등 2명을 각각 기소했다. 김씨는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용인시 보정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모 건설사 직원 서씨 등으로부터 5천만 원 및 양주 3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 등은 용인도시공사가 보정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강씨를 통해 김씨에게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과정에서 김씨는 강씨와 1억 원 상당의 채권채무 관계가 있어 일부인 5천만 원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가 5천만 원이 전달된 전후 사정을 알면서도 돈을 받아 이득을 취했다고 판단하고 기소결정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바디프랜드 대표, 경쟁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받아

바디프랜드 대표, 경쟁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받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와 이사가 경쟁업체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바디프랜드 박모 대표이사와 정모 이사에게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박 대표와 정 이사는 동종업계 ‘교원’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고 교원의 정수기 판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대표 등은 2017년 1월 직원 200여 명과 함께 교원 빌딩 앞에서 2시간 동안 시위하며 "교원이 바디프랜드의 협력사를 유인해 모방제품을 출시하고 협업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들은 '바디프랜드 모방상품 웰스미니S 정수기, 양심 없는 카피캣' 등이 기재된 현수막과 피켓도 흔들었다. 박 대표 등은 피켓 문구 등이 의견 표명에 불과하며 설령 허위사실이더라도 그런 인식이 없었으므로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들이 적시한 것이 사실이고 이들에게 허위라는 인식 또한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바디프랜드는 A사가 제조한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역량 끌어올려 국제적 위상 높여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역량 끌어올려 국제적 위상 높여

정무영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이 연구인력 관리를 통해 유니스트의 연구력을 높여 각종 연구역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정 총장은 높은 연구역량을 통해 유니스트의 설립취지에 맞게 울산지역 발전에 기여할 준비도 하고 있다. 18일 유니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 총장은 철저히 능력 중심으로 연구인력을 선발 및 보상하고 연구지원 전문인력을 과학원에 상주하도록 하는 등 유니스트 연구성과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정 총장은 유니스트의 높은 연구역량을 통해 울산지역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정 총장은 2009년부터 유니스트의 전신인 울산과학기술대 부총장 직무를 수행하며 유니스트를 연구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울산과학기술대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으로 바뀔 때 총장 자리에 올랐다. 정 총장은 연구인력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며 유니스트의 연구력을 빠르게 높여왔다고 평가받는다. 유니스트는 2019년 논문 질을 평가하는 ‘라이덴 랭킹’에서 3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고 세계 순위는 68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학이 100위 안에 들어온 것은 유니스트가 유일하다.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발표하는 세계 대학 평가로 주관적 요소가 포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Who Is?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중추신경계(CNS) 분야 대표 중견제약사 창업주, 글로벌 신약 기업 지향 [2026년]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Who Is?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오너 3세로 소통 중시, 신약 미국진출 안착 과제 안아 [2026년]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이끌어, '하이브리드 금융그룹' 앞세워 전국구 도약 추진 [2026년]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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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출신 온디맨드 전문가, 지배구조 변화 연착륙과 세무조사 등 이슈돌파 과제 [2026년]

신한금융 진옥동 '첫 인수합병' 롯데손보, 비은행강화·리딩금융 탈환 승부수 던졌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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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사기 예방 전담조직 꾸려, 정진완 고객자산 보호 방어벽 높여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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