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in리포트] 중국 친환경차 고급화 속도, 해외 브랜드 진입장벽 높여
중국 친환경차 시장 개막 초기부터 중저가 모델을 앞세워 입지를 구축한 현지 친환경차 기업들이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사업 방향을 점차 바꿔가고 있다. 테슬라와 아우디, 벤츠 등 비교적 고가의 전기차로 고소득층 소비자를 겨냥하던 외산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입 문턱이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친환경차 프리미엄화 속도, 현지 업체들 변화 앞장서 8일 안신증권의 ‘자동차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비야디, 광저우아이온, 창안자동차, 엑스펑, 니오, 리오토 등 중국 업체들이 프리미엄 전기차 신형 모델을 연달아 출시한다. 안신증권은 “20만 위안(4천만 원) 이상 가격대의 전기차가 시장에 우후죽순처럼 밀려올 것”이라며 “친환경차 전체 판매량이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중국 최대 친환경차 업체 비야디(BYD)는 3분기 안에 테슬라 '모델3' 경쟁제품으로 21만~29만 위안(4159만~5745만 원) 사이의 신형 전기차 '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