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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HBM4 재설계로 엔비디아 공급 탈락하나, 전영현 삼성전자 수율 안정으로 공급 우위 노려

마이크론 HBM4 재설계로 엔비디아 공급 탈락하나, 전영현 삼성전자 수율 안정으로 공급 우위 노려

미국 마이크론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엔비디아 공급 경쟁에서 뒤쳐질 것이란 월가 전망이 나왔다. 엔비디아의 요구 성능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크론은 HBM4 재설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고, 전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데 최대 9개월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수율(완성품 비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초기 HBM4 공급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크론이 지난 실적발표에서 HBM4 성능과 공급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미국 금융증권사 제프리스의 제프 킴 연구원은 “마이크론은 HBM4에서 (엔비디아가 요구한) 초당 11기가비트(Gb)를 달성했다고 말했지만, 좋은 수율과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고전 중”이라며 “마이크론은 금속층과 배선 재설계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

SK하이닉스·삼성전자 차세대 DDR5 D램도 선두 경쟁, 내년 본격 출시 전망

SK하이닉스·삼성전자 차세대 DDR5 D램도 선두 경쟁, 내년 본격 출시 전망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차세대 ‘DDR5 D램'에서도 선두를 놓고 맞붙는다. 두 기업은 기존 최대 속도보다 12.5% 증가한 7200MT/s(초당 메가바이트)의 DDR5 D램을 내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앙처리장치(CPU)부터 인공지능(AI) 서버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WCCF테크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제조 업체 ‘팀그룹(TeamGroup)’의 직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K하이닉스의 차세대 DDR5 D램을 탑재한 메모리반도체 모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SK하이닉스가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제품이며, ‘KB’라는 새로운 코드명이 붙었다. SK하이닉스의 기존 DDR5 제품들은 속도에 따라 EB(4800MT/s), GB(5600MT/s

LG전자,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평가서 업계 최다 부문 1위

LG전자,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평가서 업계 최다 부문 1위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전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업계 최다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5 가전제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LG전자의 ‘프렌츠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건조기’, ‘레인지’ 등 총 4개 제품이 1위에 올랐다. LG전자 측은 “가전 브랜드 가운데 올해 평가 가운데 최다 수상이며, 특정 모델이 아닌 제품군이 대상이기 때문에 LG전자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JD파워는 최근 1년간 주요 가전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내구성, 성능, 부가 기능, 사용 편의성, 디자인, 가치, 브랜드 신뢰도 등 7개 항목에 관한 만족도를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쿡탑, 오븐, 레인지,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8종과 통돌이 세탁기, 드럼

삼성전자, 11월22일까지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 11월22일까지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오는 11월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우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사용자는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우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PC 전문 엔지니어에게 사용 중인 노트북의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이상 유무, 배터리 성능 확인 등 점검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바꿔보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바꿔보상 프로모션은 점검을 받은 고객이 삼성스토어에서 신형 ‘갤럭시북5 프로 360’이나 ‘갤럭시북5 프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스마트 키보드, 이어폰과 같은 모바일 제품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중국 사업 100% 철수", 삼성전자 HBM·GDDR7 중국 수출 길 막혀 타격 불가피

엔비디아 젠슨 황 "중국 사업 100% 철수", 삼성전자 HBM·GDDR7 중국 수출 길 막혀 타격 불가피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입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엔비디아의 중국용 AI칩에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그래픽D램(GDDR7)을 공급해온 삼성전자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중국용 AI 반도체를 위한 그래픽용 D램 ‘GDDR7’과 HBM3를 대량 공급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중국 정부의 엔비디아 칩 사용 금지령에 따라 삼성전자가 기대했던 중국 발 메모리 호재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 AI칩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이면서, 삼성전자 실적에도 악영향이 예상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타델증권 행사에서 “중국 사업을 100% 철수했다”며 “중국 내 AI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95%에서 0%로 폭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CEO는 “이후 모든 시나리오에서 중국 점유율을 0%로

삼성전자 CTO 송재혁 "반도체 협력, 물리학 넘어 지구화학 생물학으로 확장"

삼성전자 CTO 송재혁 "반도체 협력, 물리학 넘어 지구화학 생물학으로 확장"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 삼성전자가 가진 시너지로 생산기술 혁신을 가속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송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전시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을 반도체에 적용해 양질의 생산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D램과 낸드, 시스템반도체, 패키징까지 다 가진 세계 유일한 회사라서 많은 부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진 적 있다”며 “다양한 과목을 가진 회사가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 패키징, 후공정까지 모두 담당하는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또 데이터 저장을 위한 메모리반도체와 연산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모두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세계 유일 기업이다. 송 사장은 “낸드 개발 직원이 시스템반도체로, 시스템반도체 인력이 패키징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술적 시너지를

S&P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실적 견조하고 인도서 IPO로 대규모 자금 조달

S&P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실적 견조하고 인도서 IPO로 대규모 자금 조달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이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에 높아졌다. LG전자는 22일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전날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스테이블(Stable)'에서 ‘BBB 포지티브(Positive)’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 측은 “LG전자는 미국 관세인상 등 어려운 환경 가운데 주력사업의 견조한 실적, 인도법인 상장을 통한 대규모 현금 유입, 지분 36.72%를 보유한 LG디스플레이의 턴어라운드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가전 사업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수익성을 기반으로 주요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데이터센터용 냉각솔루션 사업과 고효율 솔루션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장 사업은 100조 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에 더불어 수주 믹스 개선 등이 이뤄지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또한 LG전자에게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미국 AI '퍼플렉시티' 최초 탑재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에 미국 AI '퍼플렉시티' 최초 탑재

삼성전자가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퍼플렉시티’를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용 모델은 2025년형 마이크로 RGB, 네오 QLED, QLED, OLED,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리임 TV와 2025년형 M7, M8, M9 모니터다. 퍼플렉시티는 AI 기반 검색 엔진이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심도 있는 답변과 추가 질문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영화 추천, 여행 계획 수립, 스포츠 경기 결과, 기업 실적 결과 분석 등 다양한 주제의 사용자 질문에 맞춰 최적의 답을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는 TV와 모니터의 ‘앱스(Apps)’ 탭이나 리모콘의 AI 버튼을 눌러 ‘비전 AI 컴패니언’을 실행한 뒤, 퍼플렉시티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퍼플렉시티가 탑재된 삼성 TV와 모니터 사용자들은 ‘퍼플렉시티 프로’ 12개월 무료 구독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연내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통해 2023년형, 2024년형 TV와 모니터에도 퍼플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컨트롤타워 재건 공감대 커져" "성과연동주식보상 위법성 없는 걸로 판단"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컨트롤타워 재건 공감대 커져" "성과연동주식보상 위법성 없는 걸로 판단"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재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서 기자들을 만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위원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이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비리 문제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을 해체했다. 이후 전기전자 사업을 위한 사업지원TF, 건설 사업을 위한 EPC경쟁력강화TF, 금융 사업을 위한 금융경쟁력제고TF 등 3개의 컨트롤타워 체재로 운영되고 있지만, 미래전략실과 같은 통합 컨트롤타워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신설한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의 역할이 확대되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경영진단실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관련한 질문에 “인적, 물적 한계가 있다고 본다”며 &ldq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3분기부터 내년까지 '호황', 애플 수혜 제대로 누린다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3분기부터 내년까지 '호황', 애플 수혜 제대로 누린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올해 3분기부터 내년까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는 두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며, 이들이 애플 공급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OLED)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성공하며, 올해 2022년부터 이어진 적자 행진을 끊고 흑자전환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 역시 아이폰17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와 베트남 신규 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 등으로 2027년까지 꾸준한 영업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미국 금융증권사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170억 원에서 4200억 원으로 93.5% 상향 조정됐다. 또 LG이노텍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1760억 원에서 2150억 원으로 22.1% 올렸다. 이같은 전망치 상향은 애플의 아이폰과 스마트워치 등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모듈 공급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이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각각 매출의 30%와 70%

LG전자 조주완 제20회 금탄산업훈장 수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LG전자 조주완 제20회 금탄산업훈장 수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이 가장 높다.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37년 동안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2021년부터는 LG전자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주력 산업인 생활 가전 분야의 글로벌 선두 지위를 공고히 했다. 전장 분야에서도 기술력 확보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가운데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 한편, 미래 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조 사장은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가치 창출,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확대, 고객과 임직원 참여 유도, 지역 맞춤형 활동 등 다양한 활동

[재계인사 스피드업①] 삼성전자 노태문 포함 '3인 부회장' 복귀하나,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할지 주목

[재계인사 스피드업①] 삼성전자 노태문 포함 '3인 부회장' 복귀하나,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할지 주목

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아트 바젤 파리(Art Basel Paris)에 출품된 22점의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천여 점을 갤러리와 같은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며, 이번 아트 바젤 인 파리는 오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각)까지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은 삼성 전시존에서 마이크로 RGB,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더 프레임 등 삼성 TV를 통해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국내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성자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에는 파스칼 마르틴 타유의 작품 ‘기자에서의 꿈(Dream In Giza)’과 로디빅 은코스의 ‘기다림(The Wait)’, ‘하루의 무게(A Day’s Weight)’ 등이

삼성전자, AI 활용한 러닝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성황리에 끝마쳐

삼성전자, AI 활용한 러닝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성황리에 끝마쳐

삼성전자가 19일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해 러닝에 특화된 ‘갤럭시워치8 시리즈’를 체험하면서,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직접 달리는 러닝 이벤트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여 명이 참석했다. 러닝 구간은 총 4.82Km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의 동물들을 구경하며 달리는 이색 이벤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갤럭시워치8 시리즈에 탑재된 ‘제미나이’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삼성 헬스의 ‘달리기 모드’를 실행하며 AI를 활용한 러닝을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워치8 모양의 기념 메달과 에벌랜드 당일 이용권, 기념 굿즈 등을 제공했다. 김호현 기자

키움증권 "LG전자 인도법인, 2029년 전체 영업이익의 20% 차지할 것"

키움증권 "LG전자 인도법인, 2029년 전체 영업이익의 20% 차지할 것"

LG전자의 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인도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9년 20%에 달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나왔다. 인도 가전 시장은 중위 소득 비중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연 1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LG전자 인도법인은 회사 실적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0일 “2024년 인도법인은 LG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 단독 매출의 약 6%, 영업이익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높은 성장세와 자체 점유율 확대를 기반으로 2029년에는 인도법인의 영업이익 비중이 2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 가전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도의 2025~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6~7%로, 세계 선진국과 신흥국을 포함한 G20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인도 가전 시장은 상대적으로 보급률이 낮아 2029년까지 연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중위 소득층 비중이 2020년 29%에서 2030년 46%까지 늘어나며 가전제품의 보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전자 인도법인은 현지 냉장고, 세탁기, T

AMD AI 반도체서 오픈AI 오라클 협력 강화, 삼성전자 HBM 수혜 더 커지나

AMD AI 반도체서 오픈AI 오라클 협력 강화, 삼성전자 HBM 수혜 더 커지나

삼성전자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미국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 AMD가 인공지능(AI) 반도체에서 오라클, 오픈AI 등과 협력을 강화하며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AMD의 주요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사인 만큼, 내년부터 6세대 제품인 HBM4를 공급하며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AMD가 이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오픈AI와 오라클에 AI 반도체를 공급하면서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는 지난 14일 오라클에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MI450’ 5만 대를 공급하고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HBM4를 탑재하는 MI450은 AMD가 내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형 AI 반도체다. 지난 6일에는 오픈AI와 향후 4년 동안 6기가와트(GW) 규모의 AI 반도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AMD 측은 내년 하반기부터 1GW 규모의 MI450을 공급하며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1년 만에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근속 3년 이상 직원 대상

LG디스플레이 1년 만에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근속 3년 이상 직원 대상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1년 만에 사무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사무직 희망퇴직 설명회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0일부터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2주 동안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근속 3년 이상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6개월치의 퇴직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11월까지 사무직 희망퇴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LG디스플레이는 생산직 사원들의 희망퇴직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엔 사무직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희망퇴직을 통해 비용 절감과 원가 혁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최근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중심 사업 전환을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증권가는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400억 원을 내고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약 8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현 기자

[속보]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 고법서 다시 따져야

[속보]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파기환송, 고법서 다시 따져야

대법원은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2심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총 4조 원 재산 가운데 1조3808억 원을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김호현 기자

최태원 대법원 재산분할 1.4조 파기환송에 한시름 덜어, 재산분할 다툼 다시 고법으로

최태원 대법원 재산분할 1.4조 파기환송에 한시름 덜어, 재산분할 다툼 다시 고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에서 대법원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서 재산분할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1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위자료·재산분할 사건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의 금전 지원을 배우자 기여로 본 원심이 재산분할 비율을 잘못 산정했다며 해당 부분을 파기·환송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부부공동재산 형성과 무관한 제3자의 금전지원은 재산분할 기여 분으로 볼 수 없다”며 “최 회장이 부부 재산과 관련해 제3자에게 증여하거나 처분한 재산도 분할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반면 2심의 20억 원 위자료 지급 판결은 재량 범위 내 판단으로 보고 이를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두 사람의 재산분할 비율은 서울고등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대법원이 항소심의 재산분할 1조3808억 원을 그대로 인용했다면, 최 회장이 주식담보대출과 보유 지분 매각 등을 통한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대법원이 파기환송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위한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 공개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위한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 공개

삼성전자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가전 매뉴얼 ‘모두를 위한 사용법’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이 기존 매뉴얼을 통해 가전 사용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을 개발했다.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은 올해 초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된 시각보조 앱 개발 스타트업 ‘투아트(TUAT)’와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새로운 매뉴얼은 삼성닷컴과 AI 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뉴얼은 화면 읽기 기능을 제공하며, 하단에 위치한 재생버튼을 통해 음성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매뉴얼은 제품 외관과 조작부 위치 등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목표주가 10만9천 원으로 상향, HBM·파운드리 회복에 성장세 지속"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목표주가 10만9천 원으로 상향, HBM·파운드리 회복에 성장세 지속"

미국 금융증권사 골드만삭스가 14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10만 원 이상으로 높였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호황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점유율 회복,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적자 규모 축소 등으로 중장기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우니 리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2025년에서 2027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8~13% 높이고, 12개월 목표 주가를 9만6천 원에서 10만9천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매수(BUY) 의견을 재차 강조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매출 86조 원, 영업이익 12조1천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영업이익은 국내 증권가 예상치를 20% 이상 뛰어넘는 수치였다. 앞서 골드만삭스와 블룸버그 역시 각각 10조2천억 원과 10조 원을 예상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약 20%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리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이같은 ‘깜짝 실적’이 주로 예상보다 높은 메모리반도체 이익과 예상보다 적은 파운드리·시스템LSI 부문의 손실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의

두산테스나 1700억 규모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 "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

두산테스나 1700억 규모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 "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

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인 두산테스나가 1714억 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구매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1.76%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다. 계약체결일은 15일이며, 양수기준일은 2027년 3월31일이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는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 ‘어드반테스트’와 이미징 반도체 검사기를 판매하는 일본 ‘인터 액션’,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로부터 구매했다. 이번 장비 구매는 반도체 테스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급격히 성장히면서, 관련 반도체를 테스트 하는데 사용되는 장비 시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테스나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장비를 도입하고, 향후 반도체 테스트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반도체 테스트 사업 분야는 선행투자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투자를 완료하면 향후 중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확장현실(XR) 기기 '프로젝트 무한' 22일 공개, 250만 원대 추정

삼성전자 확장현실(XR) 기기 '프로젝트 무한' 22일 공개, 250만 원대 추정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구글과 함께 개발한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5일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시대, 더 넓은 세상이 열린다’는 이름의 행사 초대장을 배포하고 오는 22일 오전 11시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홈페이지, 삼성전자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 무한은 구글과 삼성이 함께 개발했으며, 두뇌는 퀄컴의 XR 기기용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XR2 +2세대’ 칩을 탑재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가 탑재됐으며 AI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행사 이름에 ‘멀티모달 AI의 새로운 시대’를 넣은 이유도 다양한 AI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기의 디스플레이는 좌우 한 개씩 4K 마이크로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각 디스플레이는 4032PPI(인치 당 픽셀 수)의 고밀도를 구

이재용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진화 자신감, HBM과 파운드리로 깜짝실적 이어가나

이재용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 진화 자신감, HBM과 파운드리로 깜짝실적 이어가나

오는 27일로 취임 3주년을 맞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3년부터 이어진 '반도체 위기'를 진화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5월 반도체(DS) 부문 수장 전격 교체 등 인사 개편과 함께 근원적 메모리반도체 기술력 회복에 집중한 결과가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에서 나타나고 있고, 올해 들어 해외 광폭 경영 행보로 테슬라 등 빅테크로부터 수십 조 원의 장기 반도체 공급 계약을 따내는 등 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회복의 발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시황 호조와 함께 삼성전자 DS 부문은 올해 3분기 13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2분기 4천억 원에 불과했던 DS 부문 영업이익의 대반전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4분기 DS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더 많은 8조5천억 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HBM3E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인증 통과를 앞두고 있고, 늦어도 내년 초 HBM4 인증을 획득하며 그동안 HBM 시장에서 경쟁사에 밀렸던 '실기&

삼성전자 3분기 메모리반도체 매출 1위 탈환, 4분기도 선두 유지 전망

삼성전자 3분기 메모리반도체 매출 1위 탈환, 4분기도 선두 유지 전망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메모리반도체 매출에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범용 메모리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4분기까지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메모리반도체 매출 194억 달러(약 27조7400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점유율 1위에 올랐다. 3분기 메모리 매출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9.4%, SK하이닉스가 17.5%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메모리반도체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25% 급등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2분기보다 13% 증가한 175억 달러(약 25조 원)의 매출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D램 시장 선두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어주고, 2분기에는 메모리반도체 전체 매출 1위 자리마저 빼앗겼다. 삼성전자는 범용 D램과 낸드 부문에서 선전하며 3분기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메모리 분야에서 상반기 HBM 부진 등으로 어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에 따라 주식 보상을 지급하는 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3년 동안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를 시행한다고 14일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1년의 성과를 평가해 보상을 지급하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와 별도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PSU 도입으로 회사의 장기 미래 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게 됐다. PSU는 회사의 주가가 오를수록 임직원이 받는 보상 규모가 커져, 동기부여에 적합한 제도다. 평가에 따라 CL 1~2를 받은 직원에게는 200주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를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 지급 주식 수량을 확정하고, 2028년부터 균등 분할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엔비디아 맞춤형 반도체용 '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ASIC 제작·설계 나설까

삼성전자 엔비디아 맞춤형 반도체용 '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ASIC 제작·설계 나설까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엔비디아의 맞춤형 인공지능(AI) 반도체 ‘ASIC’(주문형 반도체)을 위한 소프트웨어 인프라 ‘NV링크 퓨전’의 협력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마벨, 브로드컴, 미디어텍 등과 같이 AI 반도체 설계와 제작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엔비디아가 전날 열린 ‘OCP 글로벌 서밋’ 발표에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ASIC을 위한 인프라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측은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맞춤형 실리콘 설계자, 중앙처리장치(CPU)와 지적재산(IP) 파트너를 포함하는 ‘NV링크 퓨전’ 생태계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맞춤형 CPU와 맞춤형 다중프로세서(XPU)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해 맞춤형 실리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NL링크는 CP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HBM' 주도권 경쟁 불붙는다, 삼성은 'VCS' SK는 'VFO' 기술 채택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HBM' 주도권 경쟁 불붙는다, 삼성은 'VCS' SK는 'VFO' 기술 채택

전영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의 차세대 ‘모바일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과 시장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저전력 D램을 위로 쌓아 올리는 모바일 HBM을 위해 삼성전자는 ‘VCS(수직 구리기둥 적층)’ 패키징 장비 반입을 늘리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VFO(수직 와이어 팬아웃)’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와 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다. 기존보다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모바일 HBM은 기기 내에서 강력한 인공지능(AI) 연산이 필요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보롯해 로봇 등 저전력과 내구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먹거리 선점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모바일 HB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국내 반도체

세계 빅테크 AI 투자 올해 600조에서 내년 740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예상

세계 빅테크 AI 투자 올해 600조에서 내년 740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예상

구글,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올해 600조 원 수준에서 2026년 741조 원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들 빅테크 투자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구매와 자체 제작 AI 반도체 생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반도체 공급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5년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 8대 AI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CSP)들의 총 자본지출(CapEx)은 올해 4200억 달러(약 598조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과 2024년 합산 지출과 유사한 수준이며, 2024년에 비해선 61% 증가한 규모다. 2026년 투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8대 CSP 업체의 총 투자가 올해보다 24% 증가한 5200억 달러(약 74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의 투자 우선순위는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서버 등에 집중됐다. 트렌드포스 측은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900억으로 8% 줄어, 전장 사업 수익 역대 최대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900억으로 8% 줄어, 전장 사업 수익 역대 최대

LG전자가 3분기 시장기대치를 10% 이상 상회하는 688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전자는 13일 2025년 3분기 매출 21조8751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8.4%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7.7%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대미 관세 본격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낮아진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상회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LG전자 측은 “통상환경 변화로 관세 부담, 인력 선순환 차원에서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 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한 희망퇴직 등 비경상 요인이 전년 동기 대비 전사 수익성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가운데 생활가전 사업 경쟁력과 시장 지위를 공고히 유지했고, 전장이 역대 최고 수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되는 등 주력 사업과 미래 사업이 고르게 선전해 시장 우려를 상쇄, 기대치를 뛰어넘는 경영실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간거래(B2B) 중심의 전장, 냉난방공

런던증권거래소그룹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조 추정,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런던증권거래소그룹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조 추정,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0조1천억 원을 기록할 것이란 해외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3일 로이터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연구원 31명의 추정치를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3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SEG 연구원들은 올해 3분기 삼성전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10조1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실적 회복의 주요 원인으로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을 꼽았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연구원들은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의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증가가 서버용 D램 수요를 늘리면서 일반 메모리반도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버, 스마트폰, PC 등에 사용되는 범용 D램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8% 급등했다. LSEG 연구원들은 삼성전자가 오픈AI와 테슬라 등 주요 고객사의 공급 계약을 확보하면서 삼성전자 주식과 반도체 사업에 관한 시장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

[Who Is ?]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

[Who Is ?]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

김영섭은 KT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KT의 서버 해킹 사고와 부적격 인사 문제의 파장을 수습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59년 4월10일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났다.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감사팀장과 총무부장, 미국법인 관리부장으로 근무했다. LG의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을 거쳐 LGCNS에서 경영관리본부 부사장과 솔루션사업본부장을 맡았다. LG유플러스의 최고재무책임자로 근무하다 2015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LGCNS에 복귀했다. 재무통으로 KT의 대표이사를 맡아 통신사업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면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삼성전자 이재용 보유 주식 가치 20.7조 돌파, AI 반도체 호황 영향

삼성전자 이재용 보유 주식 가치 20.7조 돌파, AI 반도체 호황 영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가치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10일 이 회장의 주식 가치가 이날 종가 기준으로 20조7178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주식 가치는 지난 1월2일 11조9099억 원에서 9개월 만에 20조 원을 넘어서며 2배 가까이 늘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상승한 배경에는 AI 반도체 산업 호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기준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식 평가액은 9조1959억 원으로, 지난 6월4일 5조6305억 원보다 63.3% 늘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달라진 국내 주가 상승 분위기와 함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방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낙관론 발언 등이 주식 가치 상승에 목합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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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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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출신 영업·마케팅 전문가, 신라면 글로벌 확장과 국내 수익성 개선 과제 [2026년]

이대교 LB세미콘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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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출신 후공정 전문가, 2030년 Non-DDI 매출 50%이상 목표 [2026년]

심상필 세메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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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소자·공정 전문가, HBM 본더와 AI 기반 장비 경쟁력 강화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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