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램 기자의 전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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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Who Is ?]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박상신은 DL이앤씨 대표이사다. 1962년 4월6일 태어났다. 충남 예산 대흥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고려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대림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경험의 합”을 강조하면서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토론과 회의를 중요하게 여긴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Who Is ?]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윤석민은 태영그룹 회장이다. 계열사인 태영건설이 기업재무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64년 10월9일 서울에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태영건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 SBSI 대표, 2004년 태영건설과 태영인터스트리 사장이 됐다.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쳐 2020년 태영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티와이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소탈하고 성실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경영활동의 공과

DL이앤씨 카자흐스탄에 거점 마련 나서, 신규시장서 플랜트 일감 찾는다

DL이앤씨 카자흐스탄에 거점 마련 나서, 신규시장서 플랜트 일감 찾는다

DL이앤씨가 카자흐스탄에 거점을 마련해 현지 사업기회를 모색한다. 카자흐스탄은 석유·가스 등 자원이 풍부해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DL이앤씨 해외 일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카자흐스탄 현지 지사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석유와 광물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지 지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9위의 영토대국으로 풍부한 석유·가스와 광물자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럽과 동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이점을 갖춰 중계무역 허브로도 기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으로서 원유 확인매장량이 300억 배럴에 이르러 세계 12위(점유율 1.93%)에 올라있다. 가스 확인매장량도 세계 25위인 2조3천억㎥에 이른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로는 러시아 석유화학 대체 시장이자 우회통로로서

HJ중공업,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 건설 우선협상자로 뽑혀

HJ중공업,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 건설 우선협상자로 뽑혀

HJ중공업이 경기 남양주 3기신도시에서 820억 원 규모 공공주택 건설을 맡는다. HJ중공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남양주왕숙 S-9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지구에 1511호 규모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낙찰금액은 820억1340만 원으로 HJ중공업 2023년 연결 매출의 3.79% 규모다. S-9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전체 규모 3962억 원과 비교하면 20.7%에 해당한다. HJ중공업은 남광토건 컨소시엄 일원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HJ중공업은 “상기 사항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본계약 체결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고 설명했다. 김바램 기자

도로공사 해외수주 1조 달성 전략 점검, 함진규 "해외 인프라 개발 확대"

도로공사 해외수주 1조 달성 전략 점검, 함진규 "해외 인프라 개발 확대"

한국도로공사가 2025년까지 해외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추진 전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경기 성남 ex-스마트센터에서 방글라데시 등 해외 각지에 파견 중인 직원 전원과 화상 ‘해외사업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외사업 수주 1조 원 달성 목표를 다시 확인하는 한편 최근 방글라데시 소요사태 등 해외 각 지역 상황과 직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먼저 반정부 시위와 총리 사퇴로 치안 여건이 악화된 방글라데시의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함 사장은 파드마대교 및 N8 고속도로 현장의 시설피해 현황을 점검하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인명 피해 없이 현장을 관리한 직원들에게 감사와 신뢰를 나타냈다. 신규 추진 중인 튀르키예 고속도로 사업과 정부간 협력사업(G2G)인 방글라데시 메그나대교 사업 등 투자사업의 현황과 전략도 논의했다.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과 관련한 ‘A1-M1 교량의 유지관리 컨설팅’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연내 계약 체결을 위한 전략을 두고 의견을 나

GS건설 허윤홍과 카이스트 이광형 맞손,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협력 추진

GS건설 허윤홍과 카이스트 이광형 맞손,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협력 추진

GS건설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스마트시티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GS건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사옥에서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역량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건설은 미래도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센터를 KAIST에 설립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 함께 글로벌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연구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신도시개발에 필요한 △병원과 교통 등 대형 공공시설의 입지 최적화 기술 △도시 단위 교통 시뮬레이션 기술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 경제 및 주요 인프라 영향성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신도시 구성원 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개발도 진행한다.

현대건설 터널 시공역량 고도화, 지하화 흐름 타고 해외 사업기회 적극 모색

현대건설 터널 시공역량 고도화, 지하화 흐름 타고 해외 사업기회 적극 모색

현대건설이 국내를 넘어 중동, 남미, 북미 등 해외 곳곳에서 터널 공사에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터널 시공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사업기회를 찾고 있다. 아직까지 터널공사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국내외에서 터널공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 향후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15일 파나마에서 TBM 공법을 활용해 파나마운하 아래로 해저 터널을 건설하는 공사에 돌입했다. TBM(터널보일링머신)은 원통형의 길고 거대한 굴착기를 활용해 암반을 깎으면서 터널을 굴착하는 공법이다. 해저터널 공사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알부룩역과 파나마 파시피코역을 잇는 총연장 5.6㎞ 구간에서 진행된다. 사업 규모는 3억5천만 달러(약 47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파나마 정부는 3호선 철도의 파나마 운하 횡단을 위해 운하 위로 신규 교량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사업이 무산되면서 대신 해저 터널을 뚫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2021년 2월 착공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데 추가 수주에 성공하면서 이 사업도 도맡게 됐다.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최, 산재 가정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최, 산재 가정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우미건설이 출연해 설립한 우미희망재단이 산업재해 근로자 가정과 1인가구 장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우미희망재단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서울 가든호텔에서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은 우미희망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하는 기부장학 사업이다. 산업재해 근로자 가정의 대학생 및 1인 가구 대학생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사회의 주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는 △창의적 시선과 본인만의 인식의 틀을 공유하는 방법 △미래 트렌드 △사회 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식 △팀빌딩 액티비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포함됐다. 또 참가자들은 자신의 목표를 점검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인재육성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 설계에 좋은 길라잡이가 됐길 바란다”며 “

HDC현대산업개발, 1800억 규모 서울 신길동 삼성아파트 재건축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1800억 규모 서울 신길동 삼성아파트 재건축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에서 1800억 원 규모의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삼성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759번지 일대에 지하3층 ~ 지상25층, 6개동 562세대 규모 아파트를 짓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계약금액은 1793억8545만2400원으로 HDC현대산업개발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4.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향후 사업추진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상반기 건설사 성적 가른 수도권 주택, 8·8 부동산 대책에도 양극화 지속 전망

상반기 건설사 성적 가른 수도권 주택, 8·8 부동산 대책에도 양극화 지속 전망

건설업황 둔화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상반기 일부 주요 건설사들은 서울 등 수도권 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업체별 실적이 엇갈렸다. 최근 정부는 부동산 공급확대 방안인 ‘8·8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시장의 온도차이를 좁히려 하고 있지만 양극화 흐름을 바꾸긴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21일 건설업계와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수도권과 지방 주택 선호도 격차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분양 사업비중이 높은 건설사들만 원가율 개선이 나타나는 형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8·8 부동산 대책이 중장기적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춘 만큼 공급 위축에 따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는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 연구원은 높아진 공사비를 전가할 수 있는 수요 여건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판단했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뒷받침돼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건설사들이 시공비 인상 요구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8월 둘째 주까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2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 1

서울시 답십리 신통기획 확정, 간데메공원 품은 최고 49층 2250세대 조성

서울시 답십리 신통기획 확정, 간데메공원 품은 최고 49층 2250세대 조성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저층 주거지 일대에 2250세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1일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위치한 청량리역‧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답십리동 47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에 따라 답십리동 471 일대는 간데메공원을 품은 도시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 규모는 10만3014㎡, 2250세대 내외, 최고 45층이다. 간데메공원은 서울시가 1998년 ‘공원녹지확충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공원녹지가 부족한 동대문구 주택밀집지역에 조성한 공원이다. 운동시설과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다. 간데매공원은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했지만 그동안 접근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다. 이에 서울시는 단지와 공원을 연결하고 도로변과 공원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만드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공원과 단지는 하나의 커다란 정원처럼 조성된다. 공원에 맞닿게 단지 주동이 배치되고 간데메공원과 단지 내 산책로가 연결된다. 또 단지 외부 간선도로를 넓혀 교통흐름을 개선한다. 단지 내부는 보행자 전용도로와 우선도로 등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만들어 보행편의와 안전을

DL이앤씨 5천억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공사 수주, 13년 만의 신규 양수발전

DL이앤씨 5천억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공사 수주, 13년 만의 신규 양수발전

DL이앤씨가 13년 만에 국내에 지어지는 신규 양수발전소 시공을 맡는다. DL이앤씨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양수발전소가 지어진 것은 2011년 예천양수발전소가 마지막이었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및 양강면 일원에 건설된다. 2030년 하반기 준공되면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약 11만 가구가 매년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DL이앤씨는 모두 5034억 원에 이르는 상‧하부 댐과 지하 발전소, 수로터널 등 토목공사를 수행한다. 양수발전은 심야시간대의 싼 전기나 신재생 발전을 통해 얻어진 전기로 하부 댐의 물을 상부 댐으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상부의 물을 하부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수명이 40~60년에 이르러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저장 용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DL이앤씨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1억3900만 달러(약 1900억 원) 규모의 다목적댐 공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력발전‧댐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영동양수발전소 이전 마지막 양수발전소인 예천양수발전소도 DL이앤씨가 건설했다. DL이앤씨는

iM증권 “준공 후 미분양 최소 내년 1분기까지 증가, 지방 부동산 예측 어려워”

iM증권 “준공 후 미분양 최소 내년 1분기까지 증가, 지방 부동산 예측 어려워”

당분간 준공 후 미분양 물량 증가세가 이어지고 공사비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건설사들의 부담이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21일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과 지방의 온도차가 극명하다”며 “서울 부동산 가격은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지방 부동산 가격은 쉽사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바라봤다. 배 연구원은 서울 가격 상승이 지방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낙관적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이때는 주택 부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이 크게 낮아지고 건설사들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가 지속하는 비관적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지방은 여전히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미분양이 크게 늘어난데다 지방의 가계 소득과 투자수요도 높아진 공사비에 따른 분양가 상승폭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 연구원은 지방 아파트의 부정적 시황을 보여주는 사례로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세대 7만4천 호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 5만9천 호라는 점을 짚었다. 배 연구원은 “분양 물량 부진으

iM증권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 상향, 경쟁사보다 빠른 원가율 개선”

iM증권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 상향, 경쟁사보다 빠른 원가율 개선”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경쟁사보다 원가율 개선 속도가 빠른 것에 더해 재무건전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21일 HDC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를 기존 2만6천 원에서 3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원가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비 현실화 초기단계인 2021년과 2022년 주요 건축 공종 착공 면적이 각각 164만㎡와 122만㎡로 저조하고 그 이후인 2023년 181만㎡로 크게 반등했다. 지역별 착공 비중도 도급액을 올리기 유리한 수도권(58%)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10월 착공 예정인 H1 프로젝트(연면적 78만㎡)도 우수한 마진(원가총이익률 기준 20% 이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요 재무지표도 건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연결 기준 순차입금은 2024년 2분기 말 기준 1조3천억 원으로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준공 사업

코오롱글로벌 외형 확대에도 수익성 둔화, 김정일 사업 다각화 성과는 위안

코오롱글로벌 외형 확대에도 수익성 둔화, 김정일 사업 다각화 성과는 위안

코오롱글로벌이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둔화한 수익성이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임기를 반 년가량 남겨놓은 시점에서 수익성 반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재무위험을 낮추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코오롱글로벌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963억 원, 영업손실 4억 원, 순손실 25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134억 원, 339억 원 감소했다. 회사는 IR자료를 통해 영업이익 적자전환은 건설원가와 금융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부문 이외도 유통부문과 상사부문 등이 있지만 건설부문 매출이 80% 이상으로 전사 실적을 좌우한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부문 매출이 2023년 2분기 5693억 원에서 올해 2분기 6639억 원으로 1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설 원가율은 93.2%에서 95.8%로 2.6%포인트 높아졌는데 이에 따라 영업이익 실적이 감소했다. 주요 재무지표가 악화되는 가운데 이자비용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갈등 집중관리, 조합장 수시면담 및 코디네이터 파견 지원

서울시 정비사업 갈등 집중관리, 조합장 수시면담 및 코디네이터 파견 지원

서울시가 정비사업 과정에서 불거지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20일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비사업장이 완공까지 중단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단계별 갈등관리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완료돼 5년 이내 착공이 가능한 사업장을 갈등 위험 유무에 따라 △정상추진 △주의요망 △문제발생 등 3단계로 나눠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정상 추진되고 있는 사업장은 일정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관찰한다. 갈등 조짐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는 사업장은 조합장 수시 면담 등을 통해 갈등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사전에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지원을 시작한다. 문제가 발생해 지연이 예상되는 사업장은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하는 등을 통해 갈등 봉합에 힘쓴다. 조합설립인가 단계의 사업장 가운데 추진 속도가 빨라 6년 이내 착공이 가능한 곳을 발굴해 신속한 인허가 협의 등 사업추진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담당 부서들로 구성된 ‘공사비 갈

국가철도공단 168명 규모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 27일부터 원서 접수

국가철도공단 168명 규모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 27일부터 원서 접수

국가철도공단이 하반기 신입직원 모집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168명 규모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직 118명, 고졸 15명, 장애 6명, 실무직 29명이다. 채용 인원을 직렬별로 살펴보면 △사무(일반) 27명 △사무(IT) 5명 △토목 52명 △건축 8명 △전기(전철·전력) 16명 △전기(신호) 8명 △통신 8명 △기계 15명 △국가중요시설 방호 25명 △청사 경비 2명 △민원 안내 1명 △시설관리 1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말로 예정됐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산업 현장에서 성장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층의 취업난 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통일 이후 북한 도시개발 어떻게 할까, 한미글로벌 연구도서 발간

통일 이후 북한 도시개발 어떻게 할까, 한미글로벌 연구도서 발간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통일 이후 북한의 도시 개발 방안을 담은 책을 펴냈다. 한미글로벌은 통일한반도건설산업전략연구소가 '통일을 대비한 북한 도시 개발 구상'(보문당)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2020년에 설립된 한미글로벌 산하 기관으로 북한과 통일 이후의 건설산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통일을 대비한 북한 도시 개발 구상은 △북한도시의 발전사 △북한도시 개발 구상 △통일을 대비한 건설산업의 준비 등 3장으로 구성됐다.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통일 이후 기후변화, 인구감소와 고령화, 새로운 팬데믹 등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개발 방안과 통일 수도 건설 방안을 제시한다. 또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준에 맞춰 북한 도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방안을 설명한다. 아울러 통일 한반도의 서울과 평양을 결합하는 인프라와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구축된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제시했다. 광역경제권으로 발전할 신의주, 나진과 청진, 백두산과 흥남, 원산과 금강산 등 미래 도시의 모습도 담았다. 통일시 해결이 필요한 토지주택 사유화 문제와 개발에 필요한 재원조달 방안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 사우디에 건설장비 100대 공급, 리야드 도로공사 투입

HD현대인프라코어 사우디에 건설장비 100대 공급, 리야드 도로공사 투입

HD현대인프라코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에 건설장비 100대를 공급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종합건설기업 SAPAC, 네스마앤파트너스 컨트랙팅과 굴착기·휠로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8월 말까지 50톤급 대형 굴착기 20대, 20톤급 중형 굴착기 40대, 대형 휠로더 40대 등 100대의 장비를 순차 공급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공급하는 장비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외곽순환도로를 조성하는 '리야드 링 로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진행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고객의 수요를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형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사우디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며 “핵심고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추가 수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KCC건설 2024년 대졸신입·경력사원 채용, 21일까지 서류접수 진행

KCC건설 2024년 대졸신입·경력사원 채용, 21일까지 서류접수 진행

KCC건설이 대졸 신입 직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9일 건설업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이 사원 모집을 위해 2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공사관리와 경영정보(IT)이다. 이 부문 지원자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로서 즉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관련 전공자로서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110점 이상, 오픽 IL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개발, 도시정비사업, 건축기술영업, 안전 등이다. 경력사원으로 지원하려면 각 부문별로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안전 직군 지원자는 2년제 이상 정규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그 외 직군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21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KCC건설은 2024년

KCC, 독일 창호업체 엔지니어 초청해 대리점 트레이닝 교육 진행

KCC, 독일 창호업체 엔지니어 초청해 대리점 트레이닝 교육 진행

KCC가 창호를 가공·시공(가시공)하는 대리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창호업체 엔지니어를 초청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에 힘쏟고 있다. KCC는 '클렌체 이맥스 클럽' 대리점 대상으로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맥스 클럽’은 우수한 설비와 기술력에 기반해 창호 가시공 전문성을 갖춘 대리점을 KCC가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맥스 클럽 가운데 특히 클렌체 이맥스 클럽은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렌체의 가시공 능력이 탁월한 대리점만 인증받을 수 있다. KCC는 이맥스 클럽 대리점의 가시공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이례적으로 독일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 업체 '지게니아'의 엔지니어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1914년에 설립된 지게니아는 창호용 하드웨어와 환기시스템 분야에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15개국 20개 지사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대치현대 27.7억, 성수 한신한강 24.4억 신고가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대치현대 27.7억, 성수 한신한강 24.4억 신고가

지난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 아파트가 27억7천만 원에 거래됐다.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한신한강은 24억4천만 원에 팔렸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 전용면적 114.59㎡ 12층 매물이 역대 최고가와 동일한 27억7천만 원에 팔렸다. 해당 전용면적의 최근 거래는 지난해 11월1일로 13층 매물이 같은 가격에 매매됐다. 대치현대는 1977년 준공된 신해청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8개동, 최고 24층, 630세대 규모 단지다. 1990년에 준공됐으며 리모델링 사업(수직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성수동2가 한신한강은 전용면적 84.97㎡ 17층 매물은 14일 24억4천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전용면적은 올해 4월29일 14층 매물이 22억5천만 원에 손바뀜했다. 한신한강은 2020년 한신공영이 준공한 아파트다. 12층과 19층 2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202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바로 앞에 한강이 위치한 것에 더해 주변에 큰 도로 없이 주택과 아파트만 늘어서 있는 만큼 조용하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동대구∼경주역 KTX 탈선 15시간 만에 복구, 첫 차 정상 운행

동대구∼경주역 KTX 탈선 15시간 만에 복구, 첫 차 정상 운행

KTX 궤도 이탈 사고가 발생한 지 15시간 만에 복구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9일 경부선 양방향 KTX가 첫 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 오후 4시38분경 경부고속선 하행 제39 KTX-산천 열차 바퀴 하나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긴급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KTX 열차 108대와 SRT 열차 45대 등 모두 153대가 20~277분 가량 연쇄적으로 지연 운행됐다. 코레일은 일부구간(동대구~경주역간)일반선 우회 등 운행조정을 시행했으며 연계버스를 34대 투입하고 수도권 전철 임시 전동열차 3대를 추가로 운행했다. 또한 택시비 등 KTX 지연 보상책을 마련했다. 보상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코레일은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관계기관(국토교통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과 협력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nb

서울 지방 할 것 없이 못말리는 ‘얼죽신’, 신축 쏠림에 프리미엄 50% 치솟기도

서울 지방 할 것 없이 못말리는 ‘얼죽신’, 신축 쏠림에 프리미엄 50% 치솟기도

전국 주택시장에서 5년 이하 신축 아파트를 향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다. 날씨와 관계없이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는 현상을 뜻하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말에서 파생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에서 거주하며 재건축과 재개발 등에 따른 가격 상승을 노리는 ‘몸테크’가 유행어로 떠돌던 시기와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만큼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향한 기대가 낮아지고 거주 편의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부동산업계 취재와 국토교통부 자료 등을 종합하면 현재 서울 등지 신축 아파트의 구축 대비 가격 프리미엄은 최대 5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집계하는 ‘연령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8월5일 기준 수도권 준공 5년 이하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첫째 주와 비교해 1.39% 올랐다. 같은 기간 ‘5∼10년 이하’(1.15%), ‘10∼15년 이하’(0.95%), ‘15년∼20년 이하’(0.63%)

LX하우시스 자동차소재, 수익성 개선에 판매 확대까지 효자 노릇 '톡톡'

LX하우시스 자동차소재, 수익성 개선에 판매 확대까지 효자 노릇 '톡톡'

LX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이 회사 주력사업인 건축자재 사업의 수익성 둔화를 방어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오랜 기간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 수익성 개선에 매진해 온 끝에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상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본격적 수익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LX하우시스 사업보고서를 보면 회사는 2024년 상반기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공장가동률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생산량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LX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자동차 원단과 전기차 배터리팩 부품, 그리고 인테리어나 가전에 쓰이는 표면재를 비롯한 산업용 필름을 생산한다. 이 부문 공장가동률은 2020년 50.3%였는데 이후 상승추세를 이어가 올해 상반기 72.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부문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매출은 4994억 원으로 전년(4740억 원) 동기대비 5%를 웃도는 성장률을 나타냈다.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1천억 원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소재는 미국 판매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현

이해욱 상반기 대림과 DL서 모두 43억 받아, 지난해보다 4억 줄어

이해욱 상반기 대림과 DL서 모두 43억 받아, 지난해보다 4억 줄어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상반기 두 곳의 계열사에서 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6일 대림과 DL의 반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장이 대림과 DL에서 모두 43억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DL은 DL그룹의 지주회사이고 대림은 DL의 지분 48.06%를 쥐고 있는 최대주주다. 대림에선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의 보수를 지급받았지만 DL에선 급여가 4억 원 감소했다. 이 회장은 대림에서 급여로만 20억 원을 받았다. DL에서는 급여 5억 원, 상여 18억 원, 기타소득(복리후생비) 100만 원 등 23억100만 원을 받았다. DL은 급여 산정과 관련해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 규정에 의거해 2024년 상반기 급여총액 5억 원을 매월 분할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 지급 이유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태양광 봉지재용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 개발, 폴리부텐(PB)의 증설(2만 톤) 등을 통해 2023년 연결매출 5조178억 원, 연결영업이익 1507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주 만에 다시 상승, 2년11개월 만에 최고 수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주 만에 다시 상승, 2년11개월 만에 최고 수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주일 만에 다시 올랐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주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12일 조사 기준 8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4.8로 지난주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월 첫째 주 103.7로 반 년 간 지속해온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다시 반등하며 전고점인 7월 마지막주(103.9)를 넘어섰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1년 9월 이후 2년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대부분 권역에서 매수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105.9로 지난주(105.0)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윤영준 상반기 현대건설 보수 5억 받아, 3년째 상여 없이 동결

윤영준 상반기 현대건설 보수 5억 받아, 3년째 상여 없이 동결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반기 별도의 상여 없이 5억여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윤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5억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임원급여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 직급, 근속기간, 전문성, 회사기여도등 종합적으로 반영해 연봉 및 수당을 포함한 총 급여를 5억600만 원으로 결정하고 6개월 분할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2022년과 2023년 상반기에도 5억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상여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 사장 외에 임용진 전 부사장이 퇴직소득 15억4500만 원을 포함해 16억400만 원을 지급받았다. 박구용 전 전무는 퇴직소득 4억7800만 원을 포함해 6억6700만 원을 수령했다. 김동균 전 책임은 급여 2700만 원, 퇴직소득 4억8100만 원 등 5억8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바램 기자

정몽익 상반기 KCC글라스 보수 16억,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3200만 원

정몽익 상반기 KCC글라스 보수 16억,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3200만 원

정몽익 KCC글라스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6억2250만 원을 받았다. 14일 KCC글라스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은 2024년 상반기 급여 16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직급과 근속기간, 임직원 연봉인상률,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임직원 임금 테이블에 따라 결정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내부규정에 따른 복리후생 지급금이다. KCC글라스 상반기 등기이사·사외이사·감사 평균보수는 3억6800만 원, 미등기 임원 평균급여는 9467만 원이다. KCC글라스 직원 1인당 상반기 평균 급여는 3224만3천 원으로 집계됐다. 김바램 기자

이봉관 상반기 서희건설 보수 14억7천만 원, 직원 평균 급여 3400만 원

이봉관 상반기 서희건설 보수 14억7천만 원, 직원 평균 급여 3400만 원

이봉관 서희건설 총괄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가 3억여 원가량 늘었다. 14일 서희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회장은 2024년 상반기 급여로만 14억7천만 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서희건설은 “임원보수규정 월 한도 금액인 2억5천만 원 가운데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1~6월까지 약 2억4500만 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11억5천만 원을 보수로 받았는데 이보다 3억2천만 원 더 받은 것이다. 상반기 서희건설 이사·감사 평균 보수는 3억6200만 원이었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3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김바램 기자

오세철 상반기 삼성물산 보수 10.5억 받아, 고정석 9.5억 최치훈 12.8억

오세철 상반기 삼성물산 보수 10.5억 받아, 고정석 9.5억 최치훈 12.8억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1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물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세철 사장은 2024년 상반기 급여 4억1300만 원, 상여 6억3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 모두 10억5200만 원을 수령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장 대표이사를 지낸 고정석 상담역은 급여 1억2600만 원, 상여 8억2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 모두 9억49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언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3억2300만 원, 상여 3억8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 등 모두 7억11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정해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1900만 원, 상여 9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 모두 5억1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외에도 최치훈 상담역이 12억8천만 원, 강병일 사장이 7억9400만 원을 받아 상반기 삼성물산 보수 상위 5명에 포함됐다. 올해 상반기 삼성물산이 지급한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김바램 기자

정몽진 상반기 KCC 보수 12억으로 소폭 증가, 직원 평균 급여 3670만 원

정몽진 상반기 KCC 보수 12억으로 소폭 증가, 직원 평균 급여 3670만 원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상반기 12억 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4일 KCC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은 2024년 상반기 KCC로부터 급여 11억9200만 원과 일부 기타 근로소득을 합해 모두 11억92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정 회장 보수 11억400만 원과 비교해 8800만 원 가량 늘었다. KCC는 급여 산정방식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및 근속기간, 임직원 연봉인상률, 다른 업체 최고경영자(CEO) 급여수준 등을 고려한 임직원 임금 테이블에 따라 총급여를 23억9567만7천 원으로 결정하고 1~6월 11억9183만2천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급여 외에도 의료비/건강검진, 학자금지원, 휴가비 및 선물대 등 명목으로 기타 근로소득이 소액 지급됐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의 상반기 보수는 5억 원을 넘지 않아 별도로 표기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KCC가 지급한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약 3670만 원으로 집계됐다. 김바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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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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