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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정권핵심이 '강남불패' 신호 줘, 강남 아파트 보유 않겠다"

원희룡 "정권핵심이 '강남불패' 신호 줘, 강남 아파트 보유 않겠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 보유를 놓고 “정권 핵심에서 강남불패의 시그널(신호)를 준 셈”이라고 비판했다. 원 지사는 5일 페이스북에서 "운동권 출신 586도 강남 아파트에 집착한다"며 "솔직히 이념보다 돈을 더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남 아파트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그러니 강남 집값 잡겠다는 정치인과 관료도 강남 집을 팔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남 아파트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내놨다. 원 지사는 “강남 아파트 지닌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며 "부동산정책을 말하려면 저부터 실천해야 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그는 “강남은 커녕 서울에도 집이 없고 제주도에 지금 ‘사는 집’ 한 채 있다"며 "공인이 부동산으로 돈 버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는 2002년 당시 지역구인 서울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지만 2014년 제주지사 당선된 뒤 집을 팔았다. 그는 “대다수 국민이 집에 집착하고 청년세대가 절박한 심정으로 ‘영혼까지 끌어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대로 감소, 브라질은 3만 명대로 줄어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대로 감소, 브라질은 3만 명대로 줄어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약간 둔화됐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5일 오후 1시17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3만5770명, 누적 사망자는 13만2318명으로 집계됐다. 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4만5182명, 사망자는 254명 늘었다. 3일 신규 확진자수 5만4904명에서 다소 줄어들었다. 새 확산 지역으로 떠오른 플로리다주에서는 지난 하루 사이 1만1445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플로리다주의 누적 환자 수는 5일 기준 19만52명이다.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 수도 크게 늘고 있다. 4일 브라질 신규 확진자는 3만5035명, 사망자는 1111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57만8376명, 누적 사망자는 6만4365명이다. 러시아는 신규 확진자 수 6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6632명, 사망자는 168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67만4515명, 누적 사망자는 1만27명이다. 인도는 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2만4045명, 사망자는 610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67만3904명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임명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이런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임 전 실장은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기 의장으로 임수경 전 의원의 방북을 주도했는데 이 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을 받았다.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6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에 취임해 민간 분야에서 남북관계 진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번 외교안보 인사에서 여러 자리에 거명됐지만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맡으면서 후방 지원을 맡게 됐다. 강 대변인은 “임 전 실장은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해 통찰력과 정무역량이 탁월하다”며 “국정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깊이 있는 식견을 바탕으로 외교·안보 현안에 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내실 있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아 남북 정상회담 등을 이끌었다. 이번 인사로 특별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축에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194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을

통일부 장관에 이인영, 국정원장에 박지원,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통일부 장관에 이인영, 국정원장에 박지원,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통일부장관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정원장에 박지원 전 국회의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각각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후 이런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는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한 ‘86그룹’ 출신의 4선 국회의원으로 민주당에서 남북관계발전 및 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남북관계와 관련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7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을 결성했으며 초대 의장을 지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발탁해 새천년민주당(민주당 전신)에 입당했다. 5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강 대변인은 “이 내정자는 현장과 의정활동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착상태에 있는 남북관계를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풀어감으로써 남북 사이 신뢰회복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키는 등 남북화해 협력과 한반도 비핵화라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는 ‘영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4선 국회의원 경력의 정치인이다. 풍부한 정

이용섭 광주 코로나19 초강경 대응, 대구 전철 안 된다 마지노선

이용섭 광주 코로나19 초강경 대응, 대구 전철 안 된다 마지노선

광주가 코로나19 확산에 대구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심상치 않은 상황을 보이는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정부에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며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다중행사 금지, 공공기관 운영중단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조정 등 만반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말에 추가적 지역감염 확산이 차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른 지역보다 현저히 적어 코로나19 청정지대로 여겨졌다. 하지만 6월27일부터 3일 오전까지 불과 8일 동안 오피스텔과 병원, 요양시설, 작은 도서관, 영세 교회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이나 나왔다. 그전까지 전체 확진자 수 33명을 훌쩍 넘은 수치다. 특히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고령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제2의 대구·경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2월부터

김태년 "통합당 불참했지만 3차 추경안 꼼꼼하게 심사 마쳐"

김태년 "통합당 불참했지만 3차 추경안 꼼꼼하게 심사 마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불참했지만 꼼꼼하게 심사를 마쳤다는 태도를 보였다. 김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매우 아쉽지만 정쟁보다 민생과 경제회복이 우선”이라며 “민주당은 3차 추경 편성 과정부터 정부와 협의를 진행했고 상임위 예결위 심사에서도 꼼꼼하고 정밀한 현미경 심사에 힘썼다”고 말했다. 통합당과 7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하겠다고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다”며 “미래통합당과 7월 임시국회 일정 논의를 위한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현안이 산적해 7월에도 국회 문을 열어야 한다”며 “통합당은 내주 초 복귀한다고 했는데 더는 미루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94명 급증, 중국은 베이징 2명 안정적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94명 급증, 중국은 베이징 2명 안정적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사망자는 1명 더 발생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1만9802명, 누적 사망자는 990명으로 집계됐다. 6월28일 113명, 29일 110명, 30일 138명, 1일 127명, 2일 127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1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07명, 사이타마 19명, 가나가와 11명, 지바 1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5명 가운데 2명은 베이징, 3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베이징 신파디시장을 통한 감염사례는 6월29일 7명, 30일 3명, 1일 1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관련 확진자는 331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일 누적 확진자가 8만3542명,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6만 명 육박, 브라질도 5만 명 거의 근접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6만 명 육박, 브라질도 5만 명 거의 근접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을 이틀째 넘겼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3일 오전 11시57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3만7189명, 누적 사망자는 13만1485명으로 집계됐다. 2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5만7236명, 사망자는 687명 각각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일 5만1천여 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틀째 5만 명대로 나타났다. 새 확산 지역으로 떠오른 플로리다주에서만 1만 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플로리다주의 누적 환자 수는 3일 기준 16만9106명이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3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내렸다.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 수도 4만7천여 명으로 크게 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29일 2만5천여 명, 30일 3만7천여 명, 1일 4만4천여 명, 2일 4만7천여 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일 브라질 신규 확진자는 4만7984명, 사망자는 1277명 발

노영민 청주 아파트 급매물로 내놔, 청와대 참모 다주택 처분 강력 권고

노영민 청주 아파트 급매물로 내놔, 청와대 참모 다주택 처분 강력 권고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충북 청주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하고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인 다주택자들에게도 6월 안으로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일 기자들을 만나 노 실장이 다주택 참모들에게 법적으로 처분이 불가능하지 않으면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라는 권고를 따라 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현재 서울 서초구 반포동과 충북 청주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6월 안에 청주의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 애초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노 실장이 반포의 13.8평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전달했으나 청와대는 반포가 아닌 청주의 아파트를 팔기로 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노 실장은 “그동안 주택을 팔려고 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았고 이번에는 급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와대 내 다주택자 참모들에게도 면담을 통해 1주택 외 주택을 처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2019년 12월 노 실장은 이미 같은 취지의 지시를 청와대 참모진에게 내렸다. 그러나 노 실장을 포함해 김조원 민정수석 등이 2주택을 계속 보유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에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이날 다시 참모들에게 1주택 이외의 주택을 처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삼락농정' 송하진, 코로나19로 시름 깊은 전북 농가 소득보전 팔걷어

'삼락농정' 송하진, 코로나19로 시름 깊은 전북 농가 소득보전 팔걷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전라북도 농가의 소득 보전에 팔을 걷어붙였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북 지역 10만2천여 농가에 연 60만 원씩 농민공익수당 명목으로 지급하고 있다. 전북도는 농민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올해 예산에 613억 원을 편성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소득 저하가 예상되는 농가에 단비같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전북도 농가의 평균소득은 4121만 원으로 2018년보다 8.6% 줄었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위축으로 더 큰 소득 감소가 예상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날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2019년 농가소득 감소는 경영비는 증가한 반면 보조금이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농가소득은 코로나19에 따른 전반적 경기침체로 더 크게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전북도 차원의 농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대형 식자재 공급처가 사라져 국내 농산품시장이 축소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농산물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 전북도는 농산물의 수출에 들어가는 물류비 지원을 포함해 수출농가와 농산물 수출기업 지원 등에 약 4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해외 식품박람회 참여와 홍보

윤호중 "윤석열은 검언유착사건 수사에서 특임검사 결단해야"

윤호중 "윤석열은 검언유착사건 수사에서 특임검사 결단해야"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언유착사건 수사를 위한 특임검사 임명을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총장을 향해 “측근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가 충성해온 조직을 위해 결단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서울중앙지검의 특임검사 임명 건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조직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앞서 6월30일 서울중앙지검은 대검의 전문수사자문단 구성에 수사팀에 특임검사에 준하는 직무 독립성을 부여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윤 총장이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수사자문단 구성을 추진했다고 윤 위원장은 봤다. 윤 위원장은 “새 협의체(전문수사자문단)를 구성하려면 검찰 내 이견이 있어야 하는데 대검 부장회의와 서울중앙지검 사이에 이견이 없었다”며 “만약 이견이 있었다면 대검 부장회의와 지검 사이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윤 총장 본인 의사와 다르다는 걸 이야기하는 것이고 측근 검사장을 감싸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전문수사자문단으로 대체하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격”이라고 말했다. 전문수사자문단 소집과 관련해 윤 총장을 법사위로 불러 질의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관행상 수사기관장을 국회로

이낙연 "검찰이 개혁 거부할 수록 국민의 요구는 더 높아진다"

이낙연 "검찰이 개혁 거부할 수록 국민의 요구는 더 높아진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이 개혁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검찰개혁은 다수 국민의 뜻인데 그분들이 거부하면 할 수록 국민의 개혁을 향한 요구는 높아진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9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까지 해야 할 과제로 검찰개혁과 함께 경제회생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입법, 고용과 복지의 사각지대 및 취약지대 발굴을 통한 사회 입법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민주당 민주사법개혁 의원모임 소속 의원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 0.0%로 보합, 5월 마이너스에서 반전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 0.0%로 보합, 5월 마이너스에서 반전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보합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7로 2019년 6월과 같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연도인 2015년 지수를 100으로 삼고 이를 기준으로 물가 변동을 측정해 산출한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면 2019년 6월보다 -0.01% 하락했다. 하지만 통계청은 국제노동기구(ILO) 매뉴얼에 따라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가 공식 물가이기 때문에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0%로 보는 게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코로나19 탓에 -0.3%로 집계됐다. 2019년 9월 -0.4% 이후 8개월 만이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에서 4.6% 가격이 올라 전체 물가상승률을 0.35%포인트 끌어올렸다. 축산물 가격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생활방역 전환 등에 따른 수요증가로 10.5% 상승한 영향이 컸다. 농산물은 0.5% 올랐다. 특히 채소류가 9.7% 상승했다. 수산물도 고등어 14.5%, 명태 18.0%

2일 목요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 낮 최고기온 24~30도

2일 목요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 낮 최고기온 24~30도

2일 목요일에는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일 “오후 3시부터 자정 사이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날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도, 인천 27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대구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제주 25도 등이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SK바이오팜 목표주가 11만 원 신규제시, 공모가의 2배 웃돌아

SK바이오팜 목표주가 11만 원 신규제시, 공모가의 2배 웃돌아

SK바이오팜 목표주가가 11만 원으로 주식의 투자의견이 매수로 새로 제시됐다. SK바이오팜 주식은 2일 상장된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 받은 신약과 임상단계 약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에 비견할 수 있는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K바이오팜 목표주가를 1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신규 제시했다. 6월19일 공시된 SK바이오팜 주식의 1주당 공모가는 4만9천 원이다. 한 연구원은 “SK바이오팜 주식의 목표주가 산정은 경쟁업체인 벨기에 UCB의 고성장기 가치를 반영했다”며 “SK바이오팜 매출은 2개의 시판 약물과 1상 단계에 있는 5개 개발약품을 감안해 2030년까지 최소 1조8천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UCB의 고성장기와 비견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SK바이오팜의 강력한 글로벌 경쟁회사로 꼽히는 UCB는 신경학과 면역학 분야의 신약 개발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다. 2005년부터 바이오·제약 부문에 집중해 2018년 매출 46억 유로(6조 원)를 달성했다. ‘빔팻’과 ‘케프라’, ‘브리비액트

민주당, 상시 국회 열고 불출석 의원 공개하는 법안을 입법하기로

민주당, 상시 국회 열고 불출석 의원 공개하는 법안을 입법하기로

더불어민주당이 상시 국회를 제도화하고 회의에 불출석하는 의원 명단 공개 담은 ‘일하는 국회법’ 입법안을 7월 임시국회에서 1호 당론 법안으로 추진한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런 방침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일하는 국회법에는 상시 국회의 제도화를 위해 1∼7월 매월 임시회 개최, 본회의 매월 2회 개최(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시), 상임위 및 법안소위 월 4회 개최, 9월 정기국회 전 국감 완료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상임위 등 회의 다음날 국회 홈페이지에 의원들의 출결 현황을 올려 불출석하는 의원을 사실상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장은 월 2회 소속 위원의 출결 현황을 국회의장에 보고하도록 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민주당의 일하는 국회 추진단에서 가다듬어 의총에 보고한 뒤 당론 법안으로 발의된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내용의 요구서를 3일 제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추미애, 아들사건 수사 들어간 검찰의 반격에도 개혁 고삐 더 죈다

추미애, 아들사건 수사 들어간 검찰의 반격에도 개혁 고삐 더 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고삐를 더 바짝 죌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검찰은 추 장관 아들의 군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는데 이를 놓고 추 장관을 향한 윤석열 검찰의 반격이 시작됐다고 보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추 장관은 이에 개의치 않고 검찰개혁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법무부 장관과 검찰이 정면대결은 더욱 날카로워지질 것으로 보인다. 추 장관은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해 대검이 전문수사자문단을 소집한 경위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대검 부장회의가 6월19일 열렸고 아무런 결론을 내지 않고 산회했지만 다음날 일부 언론에서 ‘대검 부장회의가 전문수사자문단을 소집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를 냈다”며 “이후 오보 대응을 통해 주어가 대검 부장회의에서 대검으로 정정됐는데 대검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결정했다는 것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결정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추 장관의 이날 발언은 윤 총장을 향해 ‘자기 편의적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고 비판해 온 것과 같은 맥락선상에 있다.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통제되지 않는 권력은 폭주기관차와 같고 그 폭주는 반드시 국민의 피해로 귀결된다’며 검찰개혁의 중

이낙연 7일 당대표 도전 공식발표, "국가적 위기에 책임 피할 수 없어"

이낙연 7일 당대표 도전 공식발표, "국가적 위기에 책임 피할 수 없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당대표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이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대로라면 7일쯤 내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원구성이 끝나고 3차 추경안 처리일정이 확정되는 등 국회상황을 고려해 출마선언 날짜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 5월 말경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을 세웠는데 남북 사이 긴장 고조와 21대 전반기 국회의 원구성 파행 등에 따라 일정을 늦췄다. 이 의원은 이날 “국가적 위기에 책임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고 초유의 거대 여당을 책임 있게 운영하는 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당권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낙연 추대론과 관련해 다른 당대표 후보듥돠 만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 의원은 “전대 후보의 진퇴는 협상대상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앞서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6월30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를 분리하는 당헌 개정방안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선거에 출

6월 한국 수출 작년보다 10.9% 줄어 감소폭 둔화, 중국 수출은 늘어

6월 한국 수출 작년보다 10.9% 줄어 감소폭 둔화, 중국 수출은 늘어

6월 한국 수출이 코로나19로 4개월 연속으로 줄었지만 직전 두 달보다 감소폭이 둔화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은 2019년 6월보다 10.9% 감소한 392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3월 -1.6%로 감소로 돌아선 뒤 4월 -25.5%, 5월 -23.6%에 이어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감소폭은 3개월 만에 10%대로 줄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는 하루 평균수출이 감소했지만 4월, 5월과 비교했을 때는 개선 조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 품목들의 수출 감소폭이 다소 둔화했다. 경기민감 품목인 자동차는 5월 -54.2%에서 6월 -33.2%로 개선했다. 자동차부품도 같은 기간에 -66.8%에서 -45.0%로, 섬유는 -43.6%에서 -22.3%로, 석유화학은 -33.9%에서 -11.8%로 각각 감소폭이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중국 수출이 6월 9.5%로 나타나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Who Is ?] 박병석 국회의장

[Who Is ?] 박병석 국회의장

박병석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다.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해결해야 할 개혁과제가 산적해 있고 국회와 정부의 협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입법부 수장을 맡았다. 여대야소의 양당체제로 회귀한 21대 국회에서 여야의 극한 충돌을 피해 어떻게 운영의 묘를 발휘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1952년 1월25일 대전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중어중문학을 수학했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앙일보에서 홍콩특파원, 정치부 및 경제부 차장, 경제2부장을 거치며 24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김대중 총재특보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대전 서구에서 내리 6차례 국회의원에 당선했다. 19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당에서 정책위원장과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 중국어에 능통하며 국회 안에서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로 꼽힌다. 문재인정부 들어 중국특사로 활약하며 사드 배치로 멀어진 양국의 관계 회복에 물꼬를 트기도 했다. 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열린우리당을 거쳐 줄곧 민주당 계열 정당에 몸담았

청와대 "공수처 출범은 국회가 정해, 법에 따라 절차 지켜야"

청와대 "공수처 출범은 국회가 정해, 법에 따라 절차 지켜야"

청와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기존에 계획했던 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적 절차를 지켜달라는 당부를 내놓았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열고 "공수처 출범은 못박은 것이 아니고 못박혀 있는 것"이라며 "법이 정한 절차를 국회가 지켜달라고 당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박병석 국회의장에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일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 문 대통령이 공수처 출범시한을 못박았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가 공수처 출범시간을 정한 것이 아니다"라며 "국회가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으면 대통령 임명권을 행사할 수 없어 출범을 강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1월14일 국회를 통과해 공포된 공수처법은 공포 뒤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강 대변인은 "공수처법을 제정한 것도, 시행일을 정한 것도 국회"라며 "문 대통령의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요구가 사법장악 의도라는 야당 주장은 스스로를 폄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는 상황이라 국회에서 법에 따라 공수처 출범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대변인은 "가장 앞장서서 법을 지켜야 할

송철호, 수소산업 중심 울산 만들기 위해 인프라 구축부터 서둘러

송철호, 수소산업 중심 울산 만들기 위해 인프라 구축부터 서둘러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이 수소산업 중심도시 울산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28일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울산은 수소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데 송 시장은 먼저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60기를 건설하고 수소 배관망을 200㎞ 설치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울산시의 '수소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현재100여 개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송 시장은 이밖에도 수소 융복합밸리 조성, 수소 전문기업 200개 이상 육성, 수소전문인력 양성, 수소산업 진흥기관 설립,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이라며 “울산은 수소 생산과 공급, 활용 기반을 두루 갖춘 수소산업 메카로 충분히 성장이 가능하고 수소차, 수소선박 등 모든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은 이미 수소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상당 수준 마련했다. 울산에서는 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부생수소를 바탕으로 전국 수소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연간 80만 톤의 수소가 생산된다. 수소 공급을 위한 인

이용섭 인공지능 수도 광주의 꿈, 디지털뉴딜 등에 업고 앞으로 전진

이용섭 인공지능 수도 광주의 꿈, 디지털뉴딜 등에 업고 앞으로 전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의 미래로 점찍은 인공지능산업 육성에 역량을 모은다. 2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주 첨단3지구 4만6200㎡ 부지에 2024년까지 4116억 원을 들여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조성된다. 광주의 인공지능산업을 이끌 이 단지에는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실증동, 창업·교육동 등이 들어선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집적단지에는 데이터 활용과 실증을 원하는 기업들과 아이디어는 좋은데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젊은 인재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광주시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인간형 지능기술이다. 4차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 인공지능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시장은 인공지능을 4차산업혁명시대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선도산업으로 바라본다. 그은 취임 초기부터 인공지능산업을 광주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전담부서를 만들어 인공지능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광주시는 인공지능 시범&middot

구미시장 장세용, 구미공단 스마트산업단지로 되살리기에 사활 걸어

구미시장 장세용, 구미공단 스마트산업단지로 되살리기에 사활 걸어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인 구미공단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 추진과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구미시에 따르면 쇠락한 구미공단을 되살리기 위해 2023년까지 4년 동안 모두 1조 원을 넣어 스마트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에는 국비 4천억 원,지방비 2천억 원, 민자 4천억 원이 투자되는데 구미공단 내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표를 둔다. 장 시장은 침체된 구미경제가 구미공단의 쇠퇴와 맞물려 있다고 본다. 현재 구미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 급감, 전국 최하위원의 공장 가동률, 2019년 일자리 감소 전국 1위, 실업률 증가 등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특히 구미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조성을 시작한 뒤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대기업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구미공단의 역사와 함께 한 LG그룹 계열사의 해외이전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시장은 구미형 일자리로 이런 상황을 반전해 구미산업단지의 '영화'를 되찾으려 하고 있다.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투자금 전액을 조성하고 구미시와 경북도가 부지 및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는 투자촉진형 일자리모델이다.

이동걸 정몽규 전격 회동, 꼬인 아시아나항공 거래 재협상 시작되나

이동걸 정몽규 전격 회동, 꼬인 아시아나항공 거래 재협상 시작되나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만나 난항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거래를 놓고 논의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이 회장이 17일 대면 협상을 촉구한지 8일 만인 25일 오후 늦게 서울의 모처에서 만나 아시아나항공 거래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석자 없이 이뤄진 회동이어서 두 사람의 구체적인 대화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금융권에서는 이 회장이 정 회장에게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단을 촉구하면서 지원 의사를 내비쳤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아시아나항공의 가치가 훼손됐다는 점을 들어 큰 폭의 인수대금 조정과 산업은행의 지원을 요구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돈다. 일단 금융권에서는 두 회장의 회동을 놓고 재협상 일정 및 안건 등에 관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협상에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부여한다. 실무협상 테이블에서 하지 못했을 얘기들도 채권단과 현산의 수장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 체결이라는 정 회장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금융권의 예상보다 훨씬 큰 제안을 했을 가능성도 나온다. 다만 코로나1

[6월2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 김명환, 기술 리더십 지키기 어깨 무겁다 ● 조현식 나홀로 경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기차 타이어에 전력 ● [오늘Who]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운명을 미국 임상에 다 걸어 ● [오늘Who] 이재용 기사회생, '여론'은 삼성 총수에게 기회를 줬다 ● 이정희, 유한양행 신약개발 강화 위해 해외기관과 협력으로 눈 돌려 ● 인천공항공사 보며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보안검색노동자 불만 끓어

박병석 29일 국회 본회의 열기로, 여야에게 주말 마지막 협상 기회 줘

박병석 29일 국회 본회의 열기로, 여야에게 주말 마지막 협상 기회 줘

박병석 국회의장이 여야 원구성 합의와 관계없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남은 12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하기로 했다. 박 의장은 26일 국회 의장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마라톤 회동을 하고 법제사법위원장 문제를 포함한 원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이날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은 29일 본회의를 열 것”이라며 “이번 임시국회 회기(7월4일) 안에 반드시 추경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와 마라톤협상이 이어졌다”며 “의견 접근이 있었으나 최종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회동에서 법제사법위원장 배정 문제와 야당이 요구하는 각종 국정조사 등을 포함해 모든 현안 놓고 일괄타결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3차 추경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열어 아직 남은 12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통합당은 정부와 여당 견제를 위해 관행대로 법사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여당이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하라고 배수진을 쳤다. 28일 열기로 한 여야 원내대표 협상에서도 최대 쟁점은 법사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춘, '보수단체 불법지원'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으로 감형받아

김기춘, '보수단체 불법지원'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으로 감형받아

김기춘 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이 보수단체 불법지원 혐의와 관련한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2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파기환송 전 항소심의 징역 1년 6개월보다 형량이 낮아졌다. 재판부는 불구속재판을 받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김 전 실장에게 법정 구속을 명령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김 전 실장은 미결 상태에서 구금된 기간이 이미 선고형을 초과해 법정구속을 명령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조 전 수석도 파기환송 전 항소심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보다 형량이 가벼워졌다.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징역 10개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다.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신동철·오도성·정관주 전 청와대 비서관은 모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김 전 실장 등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33곳의 친박근혜 정부 성향 보수단체에 모두 69억 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오늘Who] 추미애 압박에 버티는 윤석열, 가슴 속 대선 꿈 때문인가

[오늘Who] 추미애 압박에 버티는 윤석열, 가슴 속 대선 꿈 때문인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여권의 압박이 거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을 향해 연일 부적절한 처신을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고 여권 인사들은 추 장관을 옹호하며 윤 총장의 자진사퇴을 사실상 요구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윤 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은 행정체계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추 장관이 그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윤 총장을 작심 비판한 것을 적극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김남국 민주당 의원도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나와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적절한 지휘를 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의 날선 비판과 민주당의 지원사격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윤 총장의 사퇴 요구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설훈 민주당 의원은 19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윤 총장을 겨냥해 “나였으면 벌써 그만뒀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버티나”고 말하기도 했다. 물론 민주당 안에서는 윤 총장을 향한 사퇴 압박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이해찬 대표도 이와 관련해 '함구령'을 내렸다. 김두관 민주당 의원은 23일 페이스

권익위원장 전현희 경찰청장 김창룡 내정, 방통위원장 한상혁 유임

권익위원장 전현희 경찰청장 김창룡 내정, 방통위원장 한상혁 유임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장에 전현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경찰청장에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을 후보자로 지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현 한상혁 위원장을 지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이런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 내정자는 18대와 20대 국회에서 활동한 재선 의원 출신이다. 김영란 전 위원장, 박은정 현 위원장에 이어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권익위원장을 맡게 됐다. 치과의사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환경위원회 및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대통령선거 때 문재인 후보 캠프 직능특보단장을 지냈고 민주당 5정책조정위원장과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대학 4기 출신으로 서울 은평경찰서장, 주미 한국대사관 경찰주재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시민사회수석이었다.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임명된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2019년 전임 이효성 방통위원장이 임기를 약 1년 남겨놓고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발탁됐는데 잔여 임기가 올해 7월

김현미 "김포와 파주도 집값 모니터링해 이상징후 나오면 조치"

김현미 "김포와 파주도 집값 모니터링해 이상징후 나오면 조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청와대 일부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를 놓고 아쉽다는 태도를 보였다. 김 장관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진행자가 ‘노영민 비서실장이 집을 두 채 이상 지니고 있는 참모들은 팔라고 지시했고 유예기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집을 판 사람은 한 명밖에 없다’고 지적하자 “팔면 좋죠. 그런 점은 저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21차례에 걸쳐 부동산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가 ‘집을 지니고 있어야 이득이 된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김 장관은 “충분히 공감한다”며 “고가주택을 여러 채 들고 있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생각될 만큼 환수시스템이나 조세제도 같은 것들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회에 부동산 보유세 강화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보유세는 재산세하고 종합부동산세 이 두 가지로 이뤄지는데 작년 12·16 대책에 고가의 다주택자들에 대한 종부세를 올리는 것이 담겨 있다”며 “그 후속 법안이 20대 국회가 끝나면서 통과되지 않았는데 그 법안의 빠른 통과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우리은행,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1600억 원 규모 참여 결정

우리은행,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1600억 원 규모 참여 결정

우리은행이 1600억 원대 규모의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우리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케이뱅크 유상증자 안건을 의결했다. 증자금액은 보통주 750억 원, 전환주 881억 원 등 모두 1631억 원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의 케이뱅크 지분율은 13.8%에서 지분비율 26.2%로 높아지게 된다. 케이뱅크 증자는 우리은행을 포함해 BC카드, NH투자증권 등 3대 주요주주를 중심으로 7월 중 239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앞서 케이뱅크는 19일 약 1574억 원 규모의 전환 신주 3147만340주 발행을 결정했다. 케이뱅크는 유상증자와 전환신주 발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3966억 원 증자를 통해 총자본금 9017억 원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문재인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시설 전수점검해야"

문재인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시설 전수점검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집단 급식시설이 있는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다수의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일명 햄버거병)으로 투석치료를 받는 사고를 보고 받고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집단 급식소가 설치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에 대해 관계부처는 조속히 전수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단순한 행정 처리 수준을 넘어 가족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가 된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는 16일부터 식중독 증상을 보인 어린이가 다수 발생했다. 유치원생과 가족, 교직원 등 2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에서 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99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147명은 음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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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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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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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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