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미 IBK저축은행 대표가 취임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IBK저축은행은 그동안 노력을 통해 저축은행업계를 이끄는 리더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1959년생으로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기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잠실트리지움 지점장, 서초동지점장, 반월중앙지점장, 남중지역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