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이재무 한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119명을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의 주안점으로 제조부문은 생산현장과 연구개발분야에 중점을 뒀고 서비스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은 10월 초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는데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 CEO들이 각사별 경영환경과 성과 등을 고려해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한화그룹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 한화/화약 상무보 △이현기 △이형곤 ◆ 한화/방산 전무 △이재무 상무 △강호균 상무보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 △이정욱 △이정호 △채훈 ◆ 한화/무역 상무 △김기형 상무보 △박창호 △반춘장 ◆ 한화/기계 상무보 △이승길 ◆ 한화케미칼 전무 △이상욱 상무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상무보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 한화첨단소재 상무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상무보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 한화에너지 상무 △김영욱 상무보 △박상열 △정원영 ◆ 한화큐셀 전무 △류성주 △정지원 상무 △신호우 △조현수 상무보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 한화종합화학 전무 △김승수 상무 △류재규 상무보 △오성훈 ◆ 한화토탈 전무 △남이현 △이은 상무보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 한화테크윈/항공방산 상무보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 한화테크윈/시큐리티 상무보 △정원석 ◆ 한화테크윈/산업용장비 상무 △송욱용 상무보 △라종성 ◆ 한화시스템 상무보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 ◆ 한화디펜스 상무보 △곽유식 △안병철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 상무 △박종태 △이규근 상무보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 ◆ 한화호텔앤드리조트/FC 상무 △이일희 상무보 △고대권 ◆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호텔 상무보 △방기석 ◆ 한화갤러리아 상무 △박정훈 상무보 △김상원 △방원배 ◆ 한화S&C 상무 △김경한 상무보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 ◆ 한화생명 전무 △김현철 상무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 상무보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 ◆ 한화손해보험 상무 △김태철 △심명준 상무보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 ◆ 한화투자증권 상무 △심정욱 상무보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 ◆ 한화건설 상무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 상무보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건 △원상훈 △한상철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