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집안에서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없애는 ‘밴드기가와이파이플러스(band Giga WiFi Plus)’를 출시했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밴드기가와이파이플러스를 출시해 빠르고 끊김없는 통신 이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드기가와이파이플러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전문가에게 먼저 집안의 구조, 이용위치 등 무선랜 이용환경을 분석 받아야 한다. 와이파이 전문가가 집안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가 와이파이 단말기를 최대 2대까지 활용해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밴드기가와이파이플러스의 서비스 가격을 최소 월 2천 원(부가가치세 별도)부터 책정했다. 기가인터넷과 Btv프라임을 이용하는 고객이 밴드기가와이파이에 가입하면 단말기 2대를 한 달에 2천 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