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 웹보드게임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우상준 전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를 영입했다.
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브랜드와 결합된 전문서비스를 개발해 건전하고 즐거운 모바일 웹보드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NHN웹보드 사업부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와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블랙픽의 대표를 역임했다. 우 대표는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웹보드게임과 야구9단, 풋볼데이 등 스포츠장르게임 개발사업을 총괄했다. 애니팡플러스는 웹보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설립한 선데이토즈의 자회사다. 애니팡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애니팡맞고’를 출시했고 현재 포커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