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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
◆ 생애
이상훈은 1954년 4월 25일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통신 경리과에 입사해 삼성전자 북미총괄 경영지원팀 팀장과 삼성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담당임원, 삼성 전략기획실 전략지원팀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삼성전자 사업지원팀 사장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1팀 사장을 거쳐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을 맡고 있다.
◆ 가족관계
◆ 학력
1974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1982년 졸업했다.
◆ 경력
1982년 삼성전자 통신 경리과 사원으로 입사했다.
1984년 4월부터 1990년 6월까지 삼성전자 통신 관리과 과장을 지냈다.
1994년 10월부터 1996년 2월까지 삼성전자 경영지원그룹 차장을 역임했다.
1996년 3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삼성전자 국제회계그룹 그룹장을 맡았다.
2001년 4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삼성전자 북미총괄 경영지원팀 팀장을 거쳐 2002년 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삼성전자 해외지원팀 담당임원을 지냈다.
2004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삼성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2006년 3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삼성 전략기획실 전략지원팀 담당임원을 지냈다.
2008년 6월 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09년 12월 삼성전자 사업지원팀 사장을 맡았다.
2010년부터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사장에 올랐다.
2012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에 임명됐다.
◆ 사건/사고
◆ 상훈
◆ 어록
“30년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것은 승진을 하면 격이 바뀌고 격이 바뀌면 사람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5/03/02 삼성전자 차장 이상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에서)
“삼성전자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혁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곳에서 모르겠지만 삼성전자 안에서 혁신과 변화가 없으면 적응할 수 없다“ (2015/03/02 삼성전자 차장 이상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에서)
“대구 창조경제단지는 창조경제 핵심인 과학기술과 문화콘텐츠를 한데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터전이 될 것이다.” “삼성의 창업정신이 살아 있는 이곳이 새로운 창업가들의 성장터전이자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2015/06 대구에 위치한 삼성 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1기 졸업식에서)
“별로 안 좋다.” (2015/07 삼성전자의 2015년 2분기 실적전망이 어둡다는 전망이 이어지자 이를 간접적으로 시인하며)
◆ 평가
이상훈은 삼성전자 통신 경리과에 입사한 뒤 줄곧 재무관련 사업부에서 근무했다.
이상훈은 삼성전자의 재무를 담당하는 핵심부서를 모두 거치며 ‘삼성전자의 살림꾼’ 혹은 ‘재무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상훈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서초사옥에 출근하면 상시 업무보고를 하는 그룹의 핵심멤버 가운데 한 명이었다.
이상훈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상무시절부터 가까이에서 보좌해 삼성그룹 안팎에서 이 부회장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이상훈은 승부욕이 강하고 입이 무겁다.
이상훈은 업무와 관련해 치밀하고 깐깐한 스타일의 소유자다. 그러나 업무 외적으로 부하직원을 따뜻하게 잘 챙긴다.
◆ 기타
이상훈은 이븐파를 칠 정도의 골프 실력자다.
이상훈은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과 김상균 삼성전자 법무팀 사장 등과 함께 경북사대부고 동문이다.
이상훈은 전동수 삼성SDS 사장의 경북대학교 3년 선배다.
그는 지난해 삼성전자 등기임원 4명 가운데 가장 적은 연봉 38억6400만 원을 받았다.
이상훈은 2015년 상반기 보수 11억2200만 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급여는 5억6200만 원, 상여는 5억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3300만 원이다.
이상훈은 2015년 8월7일 기준 삼성전자 주식 1473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