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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급등, 기관과 외국인 '쌍끌이'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 입력 : 2018-11-26 17:11:29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급등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8.82%(1만9500원) 급등한 24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은 모두 셀트리온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439억 원가량, 외국인투자자들은 36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급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이날 6.59%(5200원) 뛴 8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역시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끌어올렸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59억 원가량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19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3.25%(2100원) 오른 6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1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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