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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0대의 꿈 응원하기 위해 강남 본사에서 콘서트 열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 입력 : 2018-11-12 19:18:08
포스코가 10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를 연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로비 아트리움에서 “블루밍 드림즈(Blooming Dreams)” 포스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포스코가 24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로비 아트리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포스코>

이번 공연은 10대들에게 꿈을 향한 열정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수 청하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보이그룹 빅톤이 출연한다.

공연은 약 120분 동안 진행되며 럭키드로우 등과 같은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10대 청소년은 13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에서 공연 관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포스코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포스코 콘서트나 포스코 키즈 콘서트 등 무료 문화공연을 개최해왔다.

이번 공연에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 혈액암협회의 10대 환자와 가족 30여 명이 초청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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