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엔터 지분 텐센트에 주고 중국 우군 얻다, 방시혁 중국 가는 길 닦아
재생시간 : 2:50 | 조회수 : 209 | 김원유
[씨저널]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을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매각하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지분 매각과 관련된 주체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엔터 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유동성 확보 이상의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의 지분 매각이 알려진 직후 텐센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현지 아이돌을 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렇다면 하이브가 이번 지분매각으로 얻은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중국 시장에 하이브는 어떤 길을 선택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