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8-19(토)
> 비즈니스
한화, 자회사 실적호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급증한화생명과 한화케미칼이 실적 견인...한화건설 한화테크윈, 매출과 영업이익 줄어
이지혜 기자  |  wisdom@businesspost.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1  18:42:19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한화그룹의 지주사 격인 한화가 자회사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한화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3850억 원, 영업이익은 7762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41.4% 늘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2분기 순이익은 54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2분기 말 기준으로 131.8%로 1분기 말보다 12.5% 포인트 개선됐다.

자회사인 한화케미칼과 한화생명보험, 한화건설 등의 실적이 성장했을 뿐 아니라 한화디펜스와 한화시스템 등이 한화테크윈의 연결실적에 반영된 효과도 봤다.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보험이 한화의 실적을 견인했다.

한화생명보험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4조1108억 원, 영업이익 2661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86.1% 올랐다.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자산운용 등을 포함한 금융계열사는 2분기에 매출 5조6281억 원, 영업이익 4143억 원을 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50.1% 증가한 것이다.

비금융계열사에서는 한화케미칼의 실적이 돋보였다.

한화케미칼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9766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25.3% 증가했다.

다만 비금융계열사 실적에서는 한화테크윈과 한화건설 등의 실적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다. 한화는 비금융계열사에서 올해 2분기 매출 6조7875억 원, 영업이익 3442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2.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관련기사]

이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여백
최근기사
고급 경력직 채용정보powered by 비즈니스피플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15 명당빌딩 4층   전화 : 1800-6522   팩스 : 070-4015-8658
등록번호 : 서울 아 02897   제호: 비즈니스포스트   등록일: 2013.11.13   발행·편집인 : 강석운   발행일자: 2013년 12월 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석운
Copyright © 2014 비즈니스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