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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구경북 빼고 모두 1위, 안철수 호남 지지율 하락한국리서치 조사, 문재인 42.0% 안철수 31.8%…안철수, 진보 보수 모두 이탈
김재창 기자  |  changs@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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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1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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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이 상승하는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율은 떨어져 두 사람간 격차가 10%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일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 42.0%, 안철수 후보 31.8%,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8.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3.9%, 심상정 정의당 후보 3.6%로 나타났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한국리서치가 일주일 전 조사했을 때 안 후보 38.3%, 문 후보 38.0%로 오히려 안 후보가 박빙의 우위를 보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무려 10.2%포인트 차로 앞섰다.

문 후보의 지지율은 4.0%포인트 올랐지만 안 후보는 거꾸로 6.5%포인트 급락했다.

범보수후보들의 지지율도 소폭 상승했는데 홍 후보는 지난주(6.5%)보다 2.0%포인트 올랐고 유 후보도 지난주 2.1%에서 1.8%포인트 뛰었다.

문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은 보수와 진보 양쪽에서 모두 지지표가 빠지는 현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안 후보는 호남에서 13.7%포인트 하락했는데 그동안 양분됐던 호남 민심이 이번주에는 문 후보 57.9%, 안 후보 27.4%로 확연하게 문 후보 쪽으로 기울었다.

그동안 안 후보를 지지해왔던 보수층과 노년층의 이탈도 눈에 띈다.

이번 조사에서 안 후보의 경우 보수층에서 약 11%포인트 넘게 지지율이 빠졌고 60대 이상에서도 10%포인트가량 하락했다.

한국리서치는 “안 후보는 그동안 문 후보에 비해 확장성이 낫다고 주장해 왔다”며 “그런데 보수와 진보의 표심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을 쓰다 보니 양쪽 모두에서 지지표가 이탈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에게서 이탈한 표는 일부 홍 후보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18~19일 이틀간 전국의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유선(19%)무선(81%)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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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밑에 틀딱 알바들 글썼네ㄷㄷ 적폐청산을 해야 서민경제복지가 살아나고 경제적으로도 성장이 가능한거다ㅉㅉ
(2017-04-24 05:57:06)
ㅁㅈㅇ
저도 동감입니다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5년 뒤 또 적폐를 청산할 수는 없죠.. 안철수 뽑아야 합니다.
(2017-04-21 19:46:07)
이경숙
dfiddff님과 제생각이 너무 일치합니다. 정치도 문제지만 경제도 문제입니다. 왜 국민들은 또 다시 같은 길을 가려고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21세기입니다. 적폐니 좌파니 이제는 이런 것들보다도 우리가 잘살아야 중국이나 일본이나 무시를 못합니다. 21세기에 어울리는 리더 즉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안철수만큼 출중한 사람이 필요할때입니다.
(2017-04-21 12:45:22)
dflddff
여론조사는 계속 바뀔것이다..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포홍의 정치를 내세운 안이 되지 않는다면 내 개인적인 생각은
차기 정권에 또 이렇게 힘든 정권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몫이다..
누가 되던....
안 vs 문....
미래를 위한 변화냐/적폐청산을 위한 또다른 적폐를 양상하느냐..
제발.....................
국민이 알아서 잘 판단하길 바래본다..

(2017-04-21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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