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8-24(목)
> Who Is?
공약 홍보사이트 '문재인 1번가' 폭주, 손혜원 아이디어 '반짝'온라인쇼핑몰처럼 공약 홍보사이트 만들어...접속자 대거 몰려 접속 불안정
김재창 기자  |  changs@businesspost.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8  17:20:24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첫 TV 광고가 18일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의 광고 컨셉은 슬로건 나라를 나라답게에 걸맞은 행복의 나라이며 국민의 꿈꾸는 행복한 나라를 문재인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영상에서 보여준다'고 밝혔다. <뉴시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정책공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책홍보 사이트인 '문재인 1번가'가 개설 직후부터 접속자들이 대거 몰렸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1번가는 1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는데 지역과 세대, 관심사에 따라 필요정책 공약을 '쇼핑'할 수 있다.

시민들이 ‘즉시 구매 좋아요’ 버튼을 눌러 자신들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즉시 구매 좋아요’를 누르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으로 공유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유권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공약은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하는 등 실제 온라인 쇼핑몰과 유사하다.  공유 횟수가 많은 공약들은 ‘주문 폭주’로 선정돼 이용자들의 선택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점도 특징이다.

사이트는 공유횟수에 따라 자동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8일 오후 기준으로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이 2만3336건으로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9405건), ‘도시재생 뉴딜’(6713건), '가계통신비 부담 절감정책'(5028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구매후기도 남길 수 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문재인 1번가, 대한민국 최초의 정책쇼핑몰 콘셉트가 웃음을 짓게 한다”며 “가장 어필하는 공약은 역시 ‘치매 국가책임제’지요. 건강하게 백세시대를 누리고 싶은 바람!”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티즌들은 “접근하기 쉽고 알기 쉽다”며 “머리 아픈 공약내용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고 반겼다.

문재인 1번가의 등장에는 손혜원 민주당 의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자이너 출신의 손 의원이 문재인 1번가 아이디어를 이끌었다는 것이다. 손 의원은 홍익대 응용미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뒤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문 후보 캠프는 18일 오후 사람들이 몰리며 사이트의 접속이 어려워지자 페이스북에서 “긴급, 긴급, 긴급”이라며 “쇼핑몰이 좁아 죄송하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동시 접속자 폭주로 인해 현재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복구를 위해 관리자가 노력 중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재창 기자]

[관련기사]

김재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4)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bonya55
바둑에서 손따라 두면 진다고 합니다 한 호흡 쉬고 차분하게 말씀 하세요
문재인 화이팅!

(2017-04-23 22:08:15)
bonya55
바둑에서 손따라 두면 진다고 합니다 한 호흡 쉬고 차분하게 말씀 하세요
문재인 화이팅!

(2017-04-23 22:07:06)
소충남
실명확인은 또 뭐냐...??? 다음이 점점 미쳐가는건가,,,??? 아님 선거관여위원회가,,,하긴 원래 미쳤었지,,,,
(2017-04-19 05:59:36)
이대전
역시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 주시네요,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로 바뀌는 역사를 만들어 가실 것을
든든한 마음으로 믿습니다,
대통령 문재인 !
생각만 해도벅찬 감격이 물밀듯 밀려 옵니다, 기도합니다.

(2017-04-19 04:51:20)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4)
인기기사
여백
최근기사
고급 경력직 채용정보powered by 비즈니스피플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15 명당빌딩 4층   전화 : 1800-6522   팩스 : 070-4015-8658
등록번호 : 서울 아 02897   제호: 비즈니스포스트   등록일: 2013.11.13   발행·편집인 : 강석운   발행일자: 2013년 12월 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석운
Copyright © 2014 비즈니스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