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8-22(화)
> 비즈니스
LG디스플레이, 대형LCD패널 호조로 올해 실적 급증할 듯대형올레드부문도 수익성 개선 전망...중소형 올레드 기술력 높여야
윤준영 기자  |  junyoung@businesspost.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0  19:39:19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LG디스플레이가 대형LCD패널 업황호조로 올해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중소형 올레드부문은 기술력을 높여야 할 것으로 요구됐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대형TV용 패널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매출 28조9527억 원, 영업이익 3조511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55인치 이상 대형LCDTV용 패널가격이 올해 2분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전 세계 대형LCD패널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월 전세계 대형LCD시장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TV시장에서 21.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대형올레드부문에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올해 실적을 늘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사업부도 \올레드패널의 수율을 개선하고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4분기부터 올레드TV용 패널사업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올레드 기술력은 선두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됐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잘 휘어지는 특성의 플렉서블 올레드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며 “LG디스플레이가 6세대 생산시설에서 플렉서블 올레드 패널을 순조롭게 양산할 수 있어야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관련기사]

윤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여백
최근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15 명당빌딩 4층   전화 : 1800-6522   팩스 : 070-4015-8658
등록번호 : 서울 아 02897   제호: 비즈니스포스트   등록일: 2013.11.13   발행·편집인 : 강석운   발행일자: 2013년 12월 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석운
Copyright © 2014 비즈니스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