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4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47%(170원) 하락한 6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지주 하락

▲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5만3600원으로 1.83%(1천 원) 내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62%(1600원) 밀린 9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2550원으로 1.53%(350원) 빠졌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23%(250원) 낮아진 2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8만700원으로 0.49%(40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44%(200원) 내린 4만50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0.47%(500원) 오른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