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올해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뱅크 기업공개 위한 입찰제안서 발송, 2월 주관사단 선정

▲ 케이뱅크 로고.


케이뱅크는 1월 안에 증권사의 제안서를 받아 2월 중으로 주관사단을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입찰제안서 발송은 상장을 진행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구체적 상장 일정은 대표주관 계약 체결 이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