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17.29%(6900원) 뛴 4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올라, 현대건설기계 17%대 뛰어

▲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이날 개인 투자자들이 현대건설기계 주식 1만6496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9800원으로 4.86%(3700원) 상승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2.46%(2500원) 오른 1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280원으로 1.68%(120원) 높아졌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09%(600원) 더해진 5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1천 원으로 0.72%(150원) 올랐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1.66%(350원) 내린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9만8400원으로 0.30%(300원)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