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에스원 주가는 전날보다 1.63%(1200원) 떨어진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 혼조, 에스원 4거래일째 하락 삼성전자 올라

▲ 에스원 로고.


주가가 2021년 12월29일부터 4거래일째 떨어졌다. 이 기간 낙폭은 5.22%(4천 원)다.

삼성전기 주가는 2.19%(2500원) 떨어진 19만2천 원에, 삼성SDI 주가는 0.15%(1천 원) 낮아진 64만9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42%(300원)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전자 주가도 0.13%(100원) 높아진 7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 주가는 15만6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이틀째 제자리를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