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9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4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종의 시세는 그대로이며 71종은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5745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 더 많아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45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3% 하락하고 있다.

도지코인(-0.10%), 폴리곤(-1.03%), 유니스왑(-0.33%), 다이(-0.74%), 디센트럴랜드(-0.32%), 샌드박스(1.7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7% 오른 45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3만6500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9% 상승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5% 오른 21만29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85% 상승한 165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 0.29%, 루나 2.34%, 폴카닷 4.39%, 크립토닷컴체인 2.63%, 알고랜드 2.22%, 라이트코인 0.83%, 체인링크 4.98%, 비트코인캐시 1.40%, 코스모스 5.74%, 트론 0.52%, 스텔라루멘 4.14% 등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