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국내/해외 주식, 국내/해외 채권, 펀드 등으로 자산을 이관하면 상품권과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산 이관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무브무브 자산증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자산 옮겨오면 금액 따라 상품권과 현금 주는 이벤트

▲ 신한금융투자가 자산을 이관하면 상품권과 현금을 제공하는 ‘무브무브 자산증대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이번 이벤트는 2022년 1월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국내/해외 주식, 국내/해외 채권, 펀드 등으로 자산을 이관하는 금액(1천만 원~100억 원)에 따라 3만~5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및 7만~25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 머니마켓펀드(MMF)를 제외한 펀드,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머니마켓랩(MMW)을 제외한 랩어카운트, 전단체를 제외한 국내/해외 채권 금융상품 순매수 금액이 5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1천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천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5만 원 초과 혜택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