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2.35%(900원) 상승한 3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건설기계 오르고 현대중공업 내려

▲ 현대건설기계 로고.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34%(300원) 오른 2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73%(400원) 더해진 5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55%(400원) 높아진 7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2.2%(2500원) 빠진 1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45%(110원) 밀린 747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84%(800원) 낮아진 9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3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