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0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3.41%(1500원) 하락한 4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하락 많아, 푸드나무 3%대 내리고 오리온 4%대 올라

▲ 푸드나무 로고.


CJ제일제당 주가는 1.72%(7천 원) 내린 39만95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61%(550원) 빠진 3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0.85%(25원) 낮아진 29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85%(150원) 떨어진 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85%(700원) 빠진 8만16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82%(4천 원) 하락한 4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조산업 주가는 0.8%(400원) 내린 4만9400원에, 선진 주가는 0.73%(100원) 밀린 1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71%(70원) 하락한 9790원에, 농심 주가는 0.52%(1500원) 떨어진 28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41%(100원) 밀린 2만4050원에, 동서 주가는 0.34%(100원) 낮아진 2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33%(15원) 내린 449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빠진 8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 83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78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7만8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6%(5500원) 상승한 12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32%(1800원) 오른 7만9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65%(1500원) 더해진 23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47%(2천 원) 높아진 42만3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33%(300원) 오른 9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소폭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