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41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 2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410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3% 오른 380만8천 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27% 높아진 3만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루나 8.82%, 체인링크 2.99%, 알고랜드 5.85%, 코스모스 7.43%, 스텔라루멘 0.67%, 비체인 0.66%, 쎄타토큰 1.24%, 테조스 12.64%, 크립토닷컴체인 7.66%, 엑시인피니티 7.97%, 에이브 0.49% 등이다.

반면 에이다 시세는 1ADA(에이다 단위)당 0.65% 떨어진 27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0.77%), 리플(-3%), 솔라나(-1.1%), 도지코인(-2.28%), 유니스왑(-1.71%), 라이트코인(-0.45%), 비트코인캐시(-0.52%), 폴리곤(-1.14%), 트론(-1.24%), 이더리움클래식)-1.2%), 다이(-1.8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싸이클럽과 에이아이워크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