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날보다 3.99%(8천 원) 하락한 1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약세, 신세계인터내셔날 3%대 내리고 형지엘리트 3%대 올라

▲ 신세계인터내셔날 로고.


신성통상 주가는 3.75%(150원) 내린 3850원에, 한섬 주가는 2.54%(1050원) 빠진 4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1.99%(8500원) 밀린 41만8천 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95%(9090원) 떨어진 4만5350원에 장을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1.59%(55원) 낮아진 341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23%(80원) 하락한 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1.09%(450원) 내린 4만900원에, 코웰패션 주가는 0.89%(70원) 밀린 7830원에 장을 마쳤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0.83%(100원) 낮아진 1만2천 원에, 쌍방울 주가는 0.67%(5원) 내린 737원에 거래를 끝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48%(150원) 밀린 3만1400원에, F&F 주가는 0.4%(3천 원) 빠진 7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형지엘리트 주가는 전날보다 3.91%(195원) 상승한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3.59%(400원) 오른 1만15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49%(550원) 더해진 1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63%(350원) 상승한 2만185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66%(100원) 높아진 1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F 주가는 0.54%(100원) 오른 1만8500원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0.22%(200원) 더해진 9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