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혼조했다.

9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3.19%(280원) 밀린 8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인프라코어 3%대 하락 두산밥캣 6%대 급등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 주가는 5만2200원으로 0.19%(100원), 오리콤 주가는 5570원으로 0.18%(10원) 각각 내렸다.

오리콤 주가는 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3만4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6.38%(2050원) 급등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0.34%(200원)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중공업은 전날과 동일한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