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이 강세를 보였다.

8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5.07%(2600원) 뛴 5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솔루스 5%대 두산밥캣 3%대 올라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사장.


두산밥캣 주가는 3.10%(900원) 오른 2만9900원에, 오리콤 주가는 2.51%(150원) 상승한 6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4900원으로 1.35%(600원) 올랐다. 

반면 두산 주가는 5만1300원으로 0.58%(300원) 밀렸다. 4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산중공업 주가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만4400원과 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