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연휴 귀중품 보관 무료서비스 제공

▲ NH농협은행이 1월20일부터 29일까지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이 설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준다.

NH농협은행은 20일부터 29일까지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설연휴 안심서비스 실시기간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안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이용절차 등을 문의한 뒤 이용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