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결의대회 열고 안정적 수익창출 다짐

▲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앞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직원들이 1월1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기업투자금융부문이 마케팅역량을 높여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2020년 기업투자금융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기업투자금융부문 및 대기업금융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부행장 등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햇다.

오 부행장은 “기업투자금융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마케팅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을 확대함으로써 농협의 존재 이유인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