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올해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 열어

▲ 장미경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1월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경영목표달성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에서 결의문을 제창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9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2020년 경영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경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했다.

장 부행장 등 임직원들은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고 성공적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장 부행장은 “촘촘한 여신정책, 정교한 여신심사, 철저한 사후관리의 선제적 실행을 통해 농협은행 수익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2020년에도 변함없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