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늘어나는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명사 특강을 연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열고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김난도 초청 '100세시대 아카데미' 특강 16일 개최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6일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에 김난도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의 저자로 이번 특강에서 '업글인간', '오팔세대', '멀티 페르소나', '스트리밍 라이프' 등 2020년의 소비양식을 규정하는 단어들을 소개한다.

NH투자증권은 은퇴 이후 삶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0세시대연구소를 세우고 매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링크를 통해 강의별로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2020년에도 고객들이 더욱 윤택한 노후준비와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제들을 선정해 다룰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 멘토들로부터 명강을 들을 수 있는 명사 특강을 연 3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