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가쓰오' 우동 출시 20돌을 맞아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23일 가쓰오 우동 2천 개를 전국 지역아동센터 50곳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가쓰오 우동 출시 20돌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2천 개 기부

▲ CJ제일제당 임직원이 23일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


이번 기부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5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 강동구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우동을 직접 조리해 아이들과 함께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고객이 준 사랑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기 위해 기부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