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플라스틱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SK매직은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생기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0년 1월6일까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굿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SK매직’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K매직,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이벤트 열어

▲ SK매직 친환경 캠페인 ‘굿바이 플라스틱 헬로우 SK매직’ 포스터.< SK매직 >


SK매직은 서울의 친환경 카페 퍼슨비, 오리앙떼, 얼스어스 등과 연계해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현장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유명 바리스타 도형수가 직접 제조한 친환경 커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기 유튜버 니키의 마술쇼 등을 열어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을 세웠다.

유명 아티스트가 제작한 친환경 텀블러도 무료로 준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상에서 친환경활동을 실천한 인증사진을 해시태그(#SK매직#굿바이플라스틱#헬로우SK매직#굿바이플라스틱헬로우SK매직)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친환경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 가운데 당첨자를 추첨해 150명에게 텀블러와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SK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