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오린먄에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상승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주가 오랜만에 떨어져, SK하이닉스 5거래일 상승 이어가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0.71%) 떨어진 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하락한 것은 4일 이후 2주 만이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6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5만7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쓰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 반전해 약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22%) 오른 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0.65%) 오른 9만34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9만4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썼다가 잠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