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가 LG전자에 266억 원 규모로 올레드 제조장비를 공급한다.

아바코는 266억 원 규모로 올레드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LG전자와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아바코, LG전자에 올레드 제조장비 266억 규모 공급계약 맺어

▲ 아바코 기업로고.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말 아바코 전체 매출의 10.95% 정도다.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18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다.

아바코는 올레드 생산 공정에 쓰이는 진공장비 등을 만들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