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경기도 농촌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활동 펼쳐

▲ NH농협카드는 21일 경기도 동두천시의 농촌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어르신 말벗지원 교류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카드가 농촌마을을 방문해 교류활동을 펼쳤다.

NH농협카드는 21일 경기도 동두천시의 농촌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어르신 말벗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드신용관리부 및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업협동조합 직원 20여 명은 동두천 광암동 29통 마을을 방문해 겨울 농작물인 마늘을 심고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NH농협카드의 광암마을 방문은 올해만 세 번째다. 2016년 NH농협카드 부사장이 ‘명예이장’으로 위촉되고 부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반채운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올해 발생한 초강력 태풍과 가을장마에 농민들의 고단함을 엿볼 수 있었다”며 “겨울 농작물인 마늘이 혹한의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스런 손길로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