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석 착한부동산] 상투 없는 부동산 찾으면 있다, 침체기가 낚아챌 기회다
등록 : 2020-09-17 11:58:21재생시간 : 09:31조회수 : 1,450성현모
부동산시장의 호황기에 투자를 망설일 수 있다. 이른바 ‘상투를 잡을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꾸준히 오를 수 있는 부동산은 과연 있을까?

◆ ‘상투’를 왜 겁내는가

부동산시장의 호황이 지속되면 곧 열기가 식을 것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지금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가 사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 것 아닌가’ ‘괜히 상투를 잡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상투 없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모든 염려가 해결된다.

싼 것은 비지떡이다. 비싼 물건을 사서 더 비싸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도 싼 물건을 찾아 발품을 파는 사람들이 많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비싼 물건을 사야 한다.

좋은 부동산은 침체기 때 조금 떨어지고 호황기 때 많이 오른다.

유행을 타는 부동산이나 레드오션 아파트에는 상투가 있다. 상투 있는 부동산은 부동산시장의 침체기에 사야 한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 없던 사람까지 움직이면 그 때가 바로 상투다.

◆ 상투 없는 부동산은 어떤 것인가

상투가 없는 부동산은 가치가 영속적으로 오르는 물건이다.

서울 도심 땅을 잘 보면 답이 나온다. 주택공급이야 어디든 가능하지만 땅은 더 공급할 수 없다.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면 도심 땅의 거래가 안 될 뿐이지 가치는 계속 좋아진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땅도 가치투자를 할 만한 부동산이다. 조합설립 인가가 나기 전의 물건들에도 투자할 만하다.

최근 활성화하기 시작한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조합설립 인가가 나기 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임대료가 꾸준히 상승하는 수익형 부동산도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 하수들은 싼 물건을 찾지만 고수들은 비싼 매물을 찾는다.

상투 없는 부동산은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부동산시장이 침체기에 빠져 있을 때가 상투 없는 부동산을 낚아챌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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