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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석태수 한진칼 대표

실용주의 강조, 조양호의 두터운 신임 [2017년]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5-08 08: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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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석태수 한진칼 대표
▲ 석태수 한진칼 대표.


석태수는 한진칼 대표이사 사장이다.

재무전문가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인 역할을 맡았으며 파산 이후 한진칼 대표로 복귀했다. 한진칼 재무개선 작업에 힘을 쏟으며 진에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1955년 11월3일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진해운에서 근무하다 유학길에 올라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항공 경영기획팀 이사, 경영기획실장, 미주지역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한진과 한진칼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한진해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한진칼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한진그룹의 재무통으로 알려졌다.

환경변화에 빠른 대처와 실용주의를 경영방침으로 내세운다.

경영활동의 공과


△ 한진칼 재무구조 개선 작업
석태수는 2017년 3월 한진칼 대표이사 복귀와 함께 재무개선 작업에 골몰하고 있다.

2017년 5월 한진칼 자회사인 진에어 상장을 추진 중이다. 증권업계는 대체로 진에어가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진칼은 2016년 2월 한진해운이 보유한 1113억 원 규모의 미국과 EU 상표권을 자산양수 형태로 취득하는 등 한진해운 지원에 나서면서 대규모 손실을 봤다. 2017년 안에 1100억 원에 이르는 사채를 상환해야 하는 만큼 자금확보가 시급했는데 진에어가 성공적으로 상장하면 재무구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석태수는 복귀와 함께 한진칼이 4500억 원 규모의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결정하는 등 한진그룹의 자금문제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 한진해운 파산과 마무리 수순 총괄
한진칼 대표로 복귀하기에 앞서 석태수는 한진해운 대표이자 법정관리인으로 한진해운의 마무리수순을 총괄했다.

한진해운은 개선의 기미가 없는 해운업황과 비효율적 경영 등 안팎의 어려움이 겹쳐 경영난에 시달렸고 유동성 위기를 버티지 못해 마침내 2016년 5월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갔다.

석태수는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며 사장의 임금을 50% 반납하기로 했다. 전무급 이상은 30%, 상무급은 20%의 급여를 반납했고 해외주재원을 30%가량 줄이는 등 인건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복리후생비도 30~100%까지 삭감했다.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해외 사무실 면적을 줄이는 등 비용절감에 주력했다.

주요자산을 매각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추진했지만 채권단이 자구안 규모가 미흡하다며 계속 보안을 요구했고 한진해운은 자금마련이 어렵다며 이를 거부했다. 한진해운과 채권단은 자구안을 놓고 여러 달에 걸쳐 줄다리기를 이어왔고 결국 채권단이 추가지원을 거부하면서 한진해운은 2016년 8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한진해운은 용선료, 터미널 이용료 등 하역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고 한진해운 선박이 가압류되거나 해상을 떠돌면서 물류대란이 일어났다. 해운동맹 체제에서 한진해운과 선복교환 등을 통해 협력하던 동맹선사들에 피해를 입히게 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16년 9월 한진해운 대표이사에서 손을 떼면서 석태수가 한진해운 뒤처리를 담당했다. 2016년 9월1일 법원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를 시작하면서 석태수를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했다.

법원은 한진해운 자산을 차례차례 매각했다. 2016년 10월 한진해운은 스페인의 발렌시아, 영국의 런던 등 9개 지역 유럽법인 정리에 들어갔다. 2017년 2월에는 미국 롱비치터미널 주식과 주주대여금 등을 MSC와 현대상선 측에 매각했다. 미주•아주 노선 영업망과 이에 관련한 자산들은 SM상선에 처분했다. 광양•경인터미널도 SM상선에 넘어갔다.

파산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진해운 직원이 대거 해고됐다.

2016년 11월 한진해운 선박의 선장 등 해상직원 600여 명을 해고를 통보했다. 한진해운 해상정직원 670여 명의 90%에 이르는 직원이었고 배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인원을 배에 남겨둬야 한다는 법 조항에 따라 남은 70여 명도 얼마 안 있어 해고했다. 파산으로 1500명에 이르는 한진해운 직원이 직장을 잃었다.
[Who Is ?] 석태수 한진칼 대표
▲ 한진칼 실적.

△ 한진해운 살리기 안간힘
해운업황이 장기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2016년 한진해운은 상반기 만기예정인 회사채 4500억 원을 갚기 위해 에이치라인 해운의 주식, 미국과 유럽연합(EU) 국가에 등록된 상표권, 자사주, 런던 사옥 등 매각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은 2200억 원 규모의 한진해운 영구채를 전량 인수하고 한진칼은 대한해운의 상표권을 인수하면서 1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한진그룹 계열사들이 한진해운 살리기에 나섰다.

해운업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계열사들이 한진해운 지원에 나서면서 한진그룹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 한진해운 경영정상화 노력
석태수는 2013년 말 약 2조 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내놓고 벌크선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등 자산매각을 통해 한진해운 자구안을 실행했다.

2014년부터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했다. 본사와 지역본부의 영업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및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영업력을 강화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위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했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노선에서 철수하고 비용절감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해운업계 위기설이 불거진 2012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인 2014년 2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3분기에는 3년9개월만에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런 실적개선이 경영활동보다는 유가하락에 힘입은 바 크다는 시각도 있다. 유가가 하락하면 선박 연료로 기름을 쓰는 해운사들은 영업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 한진해운 대표 취임
석태수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해운을 끌어안는 과정에서 최전선에 섰다. 조 회장은 2013년 4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올라 석태수와 각자대표로 한진해운을 맡았다.

한진해운은 석태수가 대한항공과 한진에서 쌓은 풍부한 물류산업 경험과 한진 대표로 근무하면서 보여준 우수한 경영실적을 높이 평가해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10월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에 15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면서 한진해운 경영권은 한진그룹으로 사실상 넘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 한진의 도약 이끌어
석태수가 2008년 한진 대표이사에 임명됐을 때 한진이 해외사업을 강화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일찍이 대한항공 재직시절 그룹이미지(CI) 추진부단장, A380 프로젝트팀장 등 굵직한 업무를 수행하며 기획분야에서 능력을 보였다.

한진 대표 재직시 부산신항 부두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KT와 물류-ICT융합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공단과 물류 기후변화 대응협력을 맺는 등 변화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물류사업을 이끄는 데 힘썼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한진칼 재무구조를 개선해 지주회사체제가 원활히 돌아가게 함으로써 한진그룹 전체를 측면지원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진에어를 안정적으로 상장하는 것이 당면한 과제다.

한진그룹의 재무구조는 외부영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항공사 특성상 항공기 도입 등으로 대규모 부채발생이 일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율과 유가가 변하면서 재무구조가 언제든지 악화할 수 있는 것이다.

◆ 평가

석태수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러나 외부 노출은 많지 않은 편이다.

석태수는 한진그룹에서 초고속 승진과 함께 핵심보직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진해운 대표이사에 오르기 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함께 한진 공동대표이사를 맡았고 에쓰오일에서 조 회장과 함께 등기임원을 맡았다. 한진그룹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기 전까지 에쓰오일의 2대 주주였다.

한진 대표이사에 임명됐을 때 한진이 해외사업을 강화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양호 회장은 2014년 1월 한 매체 기자를 만나 “한진해운에 형편없는 사람 내보내고 능력있는 사람을 사장으로 앉혔다”며 “올해 한진해운은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형편없는 사람’은 김영민 전 한진해운 사장을, ‘능력있는 사람’은 석태수를 가리킨다.

조 회장은 2014년 11월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미 혁신심포지엄에서 기자와 만나 해운사업에 항공산업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한진해운 특징이 많이 약해졌다며 석태수가 그 분야 전문가로서 이 특징을 다시 살리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석태수를 신임했다.

물류업계에서 ‘실속파’로 통한다. 업무에서 간결하게 보고하고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좌우명으로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Who Is ?] 석태수 한진칼 대표
▲ 석태수 한진칼 대표(오른쪽)가 2016년 10월4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4년 대한항공에 입사했으며 1989년부터 1990년까지는 한진해운에서 근무했다.

2000년 대한항공 경영기획팀장 이사를 거쳐 2003년 1월 상무로 승진해 경영기획실장을 맡았다. 2003년 11월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08년 한덱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8년 3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한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3년 8월부터 12월까지 한진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1년 2월25일 한국통합물류협회 제2대 회장을 맡았다.

2013년 12월부터 한진해운 사장을 맡았다.

2016년 주주총회에서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016년 10월27일까지 한국 대표로 세계선사협의회(WSC) 이사를 맡아왔지만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에게 자리를 넘겼다.

2017년 3월 한진칼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 학력

1973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Who Is ?] 석태수 한진칼 대표
▲ 석태수 한진칼 대표(오른쪽, 당시 한진 사장)가 2013년 6월27일 오전 김춘선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과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A터미널 상부시설공사 및 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어록


“한진해운을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해도 상당수 직원들이 이직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직원들의 재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방법을 찾고 있다. 한진해운 직원들은 40년 역사를 가진 국적 선사에서 여러 분야의 업무를 맡아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대내외로 신뢰받는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해운업 불황 속에서 이들처럼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적자원들이 우리나라 해운업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회사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2016/11/19, 한진해운 직원 고용승계를 호소하는 서한을 다른 해운회사 등에 보내며)

“한진해운 화물과 운송정보를 놓고 법정관리 전에 산업은행은 정보를 요청한 적이 없다. 법정 관리에 들어간 뒤 산업은행 요청이 있어서 갔으며 물류대란 사태가 올 것이라는 점을 놓고 소통이 없었다.”(2016/10/04,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진해운은 머스크의 6분의1에 해당하는 규모를 가졌다. 구조조정을 할 때 수익성을 확보하는 일이 우선이었다. 재무구조를 개선해야하고 선박을 놓고 정부에 미래경쟁력을 확보하자고 했다. 재무구조는 나름 노력했지만 장기 불황으로 보유자산이 없었다.”(2016/10/04,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진해운이 저가 출혈경쟁을 미리 대비할 수 없었는지를 놓고)

“현대상선은 현대증권이 매각된 만큼 현금이 있어서 채권단이 추가로 지원할 입장이었다. 한진해운은 그 반대였기 때문에 현대상선과 비교해 채권단에 인정받지 못했다.”(2016/10/04,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재무적 안정성 확보•개선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3분기를 맞아 수익 극대화만이 회사를 살리는 길이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야한다. 한진해운이 구축한 영업 네트워크•선박 운영 노하우를 지켜내 지금까지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노력하자.”(2016/07/13, 성수기를 맞아 한진해운 수익성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면서)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한진해운에 대한 신뢰를 지켜내야 한다. 우리가 행동으로 보여주면 해운사의 생존 기반인 화주, 하역 운송 거래사, 얼라이언스 등도 회생에 대한 믿음을 지켜줄 것이다.”(2016/05/02, 한진해운 비상경영에 들어가면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 정상화를 향한 전진을 계속하겠다." (2016/03/18 주주총회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가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 최선을 다한다면 현재의 위기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 전 조직이 합심해 고객 중심의 혁신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 "고객 가치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짜는 한편 중동과 인도, 구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로 영업 비중을 넓혀가겠다." (2016/01/21 글로벌 영업전략회의에서)

"지난해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체질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2015년에는 지난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반드시 이익을 실현해 재도약의 기반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5/03/27 주주총회에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 명실상부한 한국해운 대표로서 다시 일어서는 한진해운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2014/03/21, 한진해운 이사회를 통해 한진해운 대표에 선임되며)

"내게 있어 물류란 변화와 도전, 그리고 극복의 의미다. 기업 경쟁력,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산업의 선진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도 물류는 많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극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012/11/16,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외형성장과 더불어 원가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면 작은 일 하나도 악착같이 추진해야 한다. 고객중심의 판매 및 운영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해 나가자.”, “글로벌기업이 되기 위해서 직원들 모두 글로벌 전문가가 되야 한다. 해외 경험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가며 실천해 달라.” (2011년 신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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