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3일 LG하우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4.89%(3500원)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만434주로 전날과 비교해 4만 주가량 늘었다.
LG이노텍 주가는 3.20%(6500원) 상승한 20만950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32%(60원) 높아진 4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상사 주가는 1.29%(350원), LG전자 주가는 1.01%(1500원) 상승해 각각 2만7400원과 15만5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 주가는 0.96%(900원) 높아진 9만42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2%(50원)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13%(2천 원) 오른 150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LG화학 주가는 2.36%(2만1천 원) 내린 87만 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43%(100원) 낮아진 2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