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7%(350원) 상승한 3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7%(350원) 상승한 3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428억 원, 기관투자자는 1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6%(350원)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63%(60원) 높아진 96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70%)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1.26%(550원) 하락한 4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70%) 주가도 내렸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