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26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9-28 16:5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26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28일 오후 4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1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4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1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1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65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8%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1만5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6%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3.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40%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91.% 뛴 26만7천 원에,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75% 상승한 1만23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5.26%), 크립토닷컴체인(1.57%), 비트코인에스브이(6.48%), 라이트코인(1.99%), 이오스(1.45%), 트론(0.98%), 테조스(4.29%), 스텔라루멘(1.53%), 넴(0.73%), 비체인(6.88%), 대시(1.14%), 이더리움클래식(0.45%), 제트캐시(3.79%), 오미세고(9.3%)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0.09%), 온톨로지(-0.38%)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으며 다드, 쿼크체인 등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28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4.98% 오른 36만9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2.88% 상승한 2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4.95% 오른 201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비덴트 주가는 0.85% 하락한 581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현장] HLB 주총장에 리보세라닙 FDA 승인 소액주주 기대감, "우리 고니 하고 싶.. 장은파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경기 오산 ‘이색 경력’ 젊은피 대결, 민주 차지호 vs 국힘 김효은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