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10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7-02 16:5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10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 2일 오후 4시2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4시2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00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0%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33% 상승한 27만3500 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76% 오른 211.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6만7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8만6900원에 사고팔려 0.65%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20%, 에이다 13.71%, 체인링크 5.24%, 스텔라루멘 4.40%, 트론 3.64%, 이더리움클래식 1.03% 등이다.

반면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04% 하락한 2835원에 사고팔렸다.

크립토닷컴체인(-1.59%), 오미세고(-1.19%), 더마이다스터치골드(-4.83%), 비트코인골드(-3.3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2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5.94% 뛴 28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0.92% 상승한 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0.17% 오른 5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3.56% 상승한 1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인기기사

[현장] HLB 주총장에 리보세라닙 FDA 승인 소액주주 기대감, "우리 고니 하고 싶.. 장은파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간암 신약 성과 앞둔 HLB 진양곤 "경쟁 상대는 로슈, 주주환원은 강력하게" 장은파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